지금까지 이나라의 정치를 보면,
국민들의 삶은 최고 통치권에서부터의 부조리로 인하여
삶이 터덕거리며 달리는, 마치 시골의 비포장도로를 허덕이며 달리는 낡은 시내버스처럼 살아온 현실입니다.
그 버스 옆으로 다가온 외제 검은색 세단의 승용차에서 내린
공무원은 버스회사에 낡은 버스의 매연 규제에 대한 벌금을 내리고
저만큼 펼쳐진 넓은 잔디밭 골프장의 필드에 들어갑니다.
그렇게 거두어 들인 세금은 갈기갈기 찢겨저서 대통령이
우선하고, 그비서진들과 수많은 국회의 의원들이 마치 승량이처럼
달려들어 갈기갈기 발라먹습니다.
그리고 먹을만큼 먹고 남은 세금은아래로 던져집니다.
남은 찌꺼기는 나라를 위해서 쓰라고 던져주는 것입니다.
그 세금은 아래에서 또 여기저기 하급 공무원들에게 뜯겨진후
겨우 남은 세금은 국민들의 가뭄에 비한방울 떨어지는 듯 쓰여집니다.
그 세금의 혜택을 본 국민들은 그나마 고마워서 어쩔줄 모릅니다.
왜냐면 다른 곳에서는 그나마 모자라서 그 혜택조차도 받지 못하는곳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세금이 나라를 위해 조그맣게 쓰여질때까지는 수많은 부정과
부패가 난립하게 되고, 모든 공무원들은 그 비리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에대한 부정 비리를 고발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다시말해서 국민의 세금은 정치인들의 먹거리이며, 조직적으로 생성이되어있어서 국민들은 그 조직에 상납하며 살아가고 있는 형상이라고 하겠습니다.
과거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미래도 그렇다고 봐야겠습니다.
그러기에 박근혜 대통령 역시 그러한 부정적인 정치시스템이 정상적인
형태로 보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저지른 죄를 죄라고 보지 않고 있는것이며, 우리 국민들이 생각하는 상식과는 너무 먼 거리의 사상인것입니다. 그것이 앞서 말한 이나라의 공무원은 거대한 도적의 조직인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젊은 공무원 중에는 정의로운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이 그
조직의 비리를 고발 했을때 그것은 분명 정당한것이지만,
그렇게 고발한 공무원은. 그 권력 힘의 위협 행패에 삶의 터전과 가정의 생계가 위험해 지는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공무원들의 내부 비리고발을 했던
정의롭고 젊은 공무원들의 인권보호는 이루어지지 않고 오히려 그조직에
보복당하고, 가정과, 행복과 그의 인생과, 모든 권리를 힘있는 부조리 공권력으로 참패당하고, 피폐한 생활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정말 통탄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그 조직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국가가 탄생하려면 도데체 몇백년이 더 걸릴까요...?
정의가 부조리를 이긴다고 그렇게 교육시켜놓고 사회에 나오면 정반대가
되는 이 현실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지금도 나의 어린 자녀들은 학교에 가면 그렇게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정의로운 젊은 교육자들의 참된 교육을 통해서 말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교육받은 나의 자녀가 이사회에 나아가서는
급격히 변하게 되어 그 변한 모습이 이나라를 부정부패로 이루어지게
만들어가게 됩니다. 배워온 정의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정말 미래의 우리후손에게 물려줄 삶의 터전과 행복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