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의 모든 송사와 분쟁은 궁극(최종)적으로 창조주 하나님이 규정해 놓으신 선악의 잣대로 사느냐, 사단이 새로 제정한 편먹기 잣대로 사느냐 하는 것으로 승패를 선고받습니다. 그런데도 지금의 미개인들은 여전히 들짐승 뱀(사단)이 규정해 놓은 편먹기 싸움의 승리로 행복을 누리려 합니다. 그러나 사람다운 사람들은 선악의 잣대로만 세상을 살아가지만, 들짐승 같은 미개인들은 오직 편먹기 잣대로만 세상을 살아갑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혼란을 선악의 잣대로 비쳐 보면 당장에 거짓과 진실이 밝혀져 승패가 백일하에 들어나지만, 그러나 저들은 여전히 들짐승 뱀(사단)이 창안해 놓은 편먹기 싸움에서 이기는 일을 승리로 취급합니다.
편먹기 잣대(싸움이)란 이런 뜻입니다. 자식(제자)들이 아버지(선생님)를 구타해 놓고 이에 대한 옳고 그름을 선악의 잣대로 판별하면 분명히 자식(제자)들이 불효(불손)한 악인들로 판결납니다. 그런데 불효(불손)한 자식들과 제자들이 많은 곳에서는 편먹기 잣대를 적용해 자식(제자)들도 아버지(선생님)가 제 마음에 들지 않으면 구타(심판)할 수 있다는 편(쪽)에 선 자들과 또 절대로 그런 짓은 저지를 수 없다는 편(쪽)에 선 자들을 비교해 보고 숫자가 많은 편(쪽)을 민주주의라는 다수주의 법칙을 적용해 올바른 상식(법)으로 취급하는 게 바로 공산주의들의 간교한 수법입니다. 이게 바로 오늘날 종북 반역 세력들의 추악한 행태입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결혼한 여인이 남편 이 외의 다른 남자와 동침하는 일이 간음죄냐, 아니면 새로운 신시대의 낭만적인 로맨스이냐 하는 문제도 선악의 잣대로 비쳐보면 당장에 간음죄로 밝혀집니다. 그런데 간음한 여인들이 많은 사회에서는 선악의 잣대로 판별받으려 하지 않고 편먹기(공산주의) 잣대를 적용해, "지금 이 시대가 어느 때인데 고리타분한 선악의 잣대로 우리들을 음녀 취급해 차별하려 드느냐?"며 도리어 그런 일은 기정 사실로 여기고 남편 한분과의 동침이 여인의 본분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을 차별금지법이라는 법을 만들어 적용해 단죄하려고 합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가족들을 거느리고 동성애가 만연한 소돔성에 들어가 왕따 당한 것이 바로 편먹기 잣대로만 살아가는 저들의 음란방탕한 습성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이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가 규정해 놓은 선악의 잣대로는 도저히 하나님을 대적해 이겨볼 수 없음을 알고 육신 생명을 지닌 뭇 짐승들과 사람들이 아직 선악의 잣대에 익숙치 못한 것을 알고 저들을 속여 자기 편만 만들면 한분 하나님과 겨루어 능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 낸 것이 바로 편먹기 잣대의 탄생입니다. 즉 선악(옳고 그름)의 뜻을 아직 모르는 육신 생물들은 그저 육적인 것으로 숫자가 많고 덩치가 크고 강하고 거짓된 기교가 뛰어나면 무엇이든 이길 수 있다는 들짐승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연구해 만든 모든 병법은 이러한 들짐승의 습성에서 찾아 발견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편먹기 잣대로 만들어진 병법으로 싸우는 군대가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알 같이 많은 숫자에다 태산보다 높고 크고 넓은 덩치와 주위 환경과 간교한 속임수 수법의 지혜와 재능을 갖고 행세하는 자들에게는 유일한 천적(天敵)이 있으니, 그게 바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으로서의 본질인 이성(理性)과 이치(理致)에 맞는 분수와 도리를 근거로해 올바른 말과 행동을 할 수 있는 선악의 잣대입니다. 이러한 선악의 잣대는 천하무적으로서 그 어떤 편먹기 잣대를 갖고 승리한 자들이라도 그들 모두는 정답자인 선악의 잣대 앞에 고개 숙이고 무릎 꿇어야 할 쓰레기 오답들입니다.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를 땐 정답만 알고 가지면 수십만 명의 오답 경쟁자들을 다 물리치고 합격할 수 있습니다. 공정한 시험장(전쟁터, 경기장)에서는 결코 적용될 수 없는 잣대가 바로 편먹기 잣대입니다. 즉 오답자들이 아무리 숫자가 많고 육적으로 부강하고 사회적 신분이 높은 자녀들이라도 그런 배경으로는 결코 정답자 한 사람을 이길 수 없는 패배자로 판정받습니다. 그래서 편먹기 게임의 승자들은 선악을 모르는 어두운 혼돈 세계(나라)에서나 행세할 수 있을 뿐, 빛과 생명되신 하나님 앞에서는 얼굴조차도 들 수 없는 흉악한 괴물들입니다. 이런 괴물들이 살아 생전에 남들을 속여 취한 이득으로 쾌락을 즐긴 것에 대한 보응이 바로 지옥 불꽃 속에서의 영원한 고통입니다.
정치인들의 주무대가 되는 전쟁터(정쟁)에서는 오직 들짐승 뱀(사단)이 제정해 놓은 편먹기 잣대로만 이기려 합니다. 왜냐하면, 숫자적으로 작은 한분 하나님이 제정한 선악의 잣대로 싸우면 백전백패하여 박근혜 대통령처럼 감옥살이를 하게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종북 반역 세력의 선두 주자인 문재인과 그 일당들이 하나님을 반역한 들짐승 뱀(사단)이 제정해 만든 편먹기 잣대의 용병술로 선악의 잣대만 고수하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태극기 애국국민들더러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그런 고리타분한 선악의 잣대로 세상을 살아가느냐? 억울하면 너희들도 우리들처럼 선악의 잣대를 버리고 편먹기 잣대를 사용해 우리들을 이기면 되잖느냐?"며 가증스러운 미소를 머금고 다닙니다.
이런 행동(말)들을 보고 들은 대다수 태극기 애국국민들이 흥분하여 "우리들은 더 이상 박근혜 대통령처럼 선악의 잣대만 사용하다간 우리마저 저들에게 패망하여 김정은 치하와 같은 감옥생활 내지 죽임을 당하게 되니깐 우리들도 촛불 세력들보다 숫자가 많고 덩치와 규모를 크게 하여 그 힘으로 저들을 무너뜨리자!"라는 생각으로 집회를 하려 합니다. 그래서 모인 사람들에게 "선악의 잣대보다 더 우월한 것이 편먹기 잣대이니 그 잣대를 사용해 청와대로 진격하자!"고 합니다. 즉 문재인만 제거하면 이긴 것으로 생각해 열심히 적개심(敵愾心)만 불러일으킬 뿐, 선악의 잣대를 갖고계신 하나님께 무릎 꿇어 "우리가 패배한 원인이 무엇입니까?"하고 물어배우 진정한 승리를 하려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언약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애굽의 종살이를 하고 있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구출해 갖고 가나안 복지를 향해 진군할 때에는 육적인 편먹기 잣대로는 어느 소수 민족 하나라도 이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하나님의 선악 잣대로만 이기게 하셨습니다. 모세라는 출중한 지도자가 있었기에 망정이지 그러지 않았으면 저들은 가나안은 커녕 광야에서 하나님께 모두 매맞아 죽었을 것입니다. 선악의 잣대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능력으로만 자신들을 대적하고 훼방하는 자들을 이기고 지배하는 비법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민족의 가장 큰 원수는 이방 강대국들의 훼방이 아니라 바로 자신들 마음 속에 숨어 있는 하나님께 대한 불신과 불순종의 죄악입니다.
예수님을 잡으려 온 무리들 중 하나를 베드로가 칼로 그의 귀를 베어버리자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검을 도로 집에 꽂으라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마태복음 26:52) 하심 같이, 자신이 사기꾼에게 속아 재산을 잃었다 하여 그 보복을 하기 위해 자신도 자신을 속인 사기꾼의 사기술보다 더 뛰어난 사기술을 배운다면, 이건 사기꾼을 이기는 길이 아니라 도리어 사기꾼의 정신을 배우기 때문에 사기꾼의 노예가 되는 패배의 길이 됩니다. 예수님이 이런 원리를 아시기 때문에 들짐승 뱀(사단)이 제정한 편먹기 잣대로 사단의 제자가 된 인간들을 이기려 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 지키는 아들의 일로 사단을 이기셨습니다.
사단이 하나님의 실체인 말씀(머리)만 배제해 버리고 하나님께로 태어난 지체(피조물)들끼리 서로 싸워 이기는 일로 지체들의 머리가 되는 제도를 만든 것이 바로 편먹기 잣대입니다. 그래서 천태만상의 생각을 지니고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이 한분 하나님의 말씀만 배제해 버리고 우측 편이 되어 좌측과 싸우는 길이 나을까, 아니면 좌측 편이 되어 우측과 싸우는 길이 나을까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런 들짐승 같은 자들은 아무리 편먹기 싸움에서 이겨 세상을 지배하는 제왕이 되더라도 자신들의 신분은 모두가 머리가 없는, 즉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는(부인하는) 지렁이나 구더기 같은 혐오스럽고 구토증 나는 미물들로 발각되어 지옥 불꽃 속에서 영원히 고통당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나 우리 민족이 선천적으로 순박하여 이웃 나라나 민족을 까닭 없이 침략해 저들의 소유물을 강탈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편먹기 잣대로 살도록 유혹한 사단은 또 이런 순박한 민족이라면 반드시 이웃 나라들보다 부강하여 그들을 지배하여야지 왜 도리어 정복 당하여 고통받느냐 하면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천성의 결과가 이웃의 노예가 되는 길이라면 차라리 사단이 만든 편먹기 잣대를 적용해 어느 때이든 항상 부강한 편(쪽)에 자신의 목숨을 투자하도록 합니다. 이런 사단의 유혹에 휘말려 하나님이 만드신 선악의 잣대를 버리고 편먹기 잣대에 항복하게 되면 이스라엘 자손인 유대인이든 백의민족의 후손인 태극기 애국국민들이든 간에 반드시 재앙을 만나게 됩니다.
이런 재앙에 직면하게 되면 반드시 주변 강대국들이 편먹기 잣대를 적용해 세상을 살아가야만 육적인 부강을 취해 행복할 수 있다는 피켓과 슬로건을 높이 쳐들고 위협하거나 유혹합니다. 즉 "보라! 나처럼 편먹기 잣대로 살아야만 세상의 부귀영화와 영광을 빼앗아 누릴 수 있을 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선이고 무시해 불순종하는 것은 악으로 규정하는 그따위 선악의 잣대로 살아가게 되면 반드시 주변국들에게 위협받는 유대인이나 마적 떼 같은 중공과 김일성 일가들 같은 종북 반역 세력들에게 짓밟히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태극기 애국국민 같은 신세가 된다."고 비아냥거립니다.
그러므로 유대인이나 우리 민족이 항상 주의해야 될 점은,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님과 그의 말씀에 바짝 귀기울이지 않고 무시할 때 발생되는 하나님의 징계, 곧 주변국들이 강대국(채찍)으로 변하여 자신들을 삼키고 짓밟는 재앙을 당하는 불변의 법칙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순종해 지키는 아들의 신분이라고 성령을 통해 늘 믿는 백성들에게 일러 주십니다.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되는 신분을 가진 자는 감옥 같은 아골 골짜기에서라도 흥하며 죽음마저도 이기고 부활하며 또 편먹기 잣대로 살아간 모든 반역자들을 하나님이 지정해 주신 날에 응징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자체가 승리이기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 같은 분은 감옥에 갇혔을지라도 승자로서 의젓하나, 편먹기 잣대를 적용해 박근혜 대통령의 직위를 강탈한 패배자(범법자)들은 항상 이긴 척 하기 위해 가증스런 미소를 띄우며 승자 행세하고 또 거짓된 지지율을 만들어 발표해야만 하나님과 국민들로부터 소외된 자신의 심령을 자위할 수 있는, 어느 누구에게도 호소할 수 없는 기막힌 고통의 삶을 살게 됩니다. 어리석고 미련하기 그지없는 반역자들 같으니라고... 하필이면 선악의 잣대로 세상을 다스리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시대에 소망 없는 편먹기 잣대를 적용해 살아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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