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후보 "취재기자30명 늘었다..내가 이긴다"
http://www.cpbc.co.kr/CMS/news/view_body.php?cid=680131&path=201705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오늘 각 언론사가 취재기자를 30명 더 늘려 동행취재를
하겠다고 했다"며 "홍준표가 이긴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선 초반전만 해도 언론들이 저를
투명인간 취급을 하고 군소정당후보로 취급을 했다"며 "이제 달라진 언론들의 모습을
보고 격세지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친북으로 기울어진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나라의 앞날이 암담하다"며 "경비원의 아들도
대통령이 될수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홍준표 후보는 오늘 제주, 광주, 전주를 방문해 각 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거점유세를 벌입니다.
이어 오후 4시에는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충청.영남대첩` 유세를 서대전공원에서 갖고
충청 표심을 공략합니다.
홍준표의 자신감 “언론사 동행취재 늘어…제가 되기는 되는 모양”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newsid=01656406615924656&DCD=A00602&OutLnkChk=Y
페이스북 “대선 초반전, 언론에서 군소정당후보 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