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0 16 년 전반기 리그 종합 평가에서 이대호는 A- 등급으로 팀내 최상위권 선수로 자리매김을 했다. 1 8 8 게임, 0.2 8 8 / 0.3 3 0 / 0.5 1 4 스텟 성적으로 OPS가 무려 0. 8 4 4에 이른다. 아직 규정 타석을 채우지 못했음에도 WAR 수치는 0.7 에 달해 1 년 최대 4 0 0 만 달러, 그것도 마이너 스플릿 계약 선수치고는 완전 헐값 계약 선수였음이 판명 난 것이다. 한일 통산 최고 수준의 선수임이 증명된 선수를 스토브리그에서 고작 이리 허접하게 대우했었다는 것은 미메이저리그 팀 관계자들의 대한민국 선수들을 대하는 도덕성에 근본 문제가 있다 하지 않을 수 가 없을 것이다.
이에반해 같은 동급, 아니 오히려 한단계 뒤쳐진다해도 결코 무리가 아닌 다나까 투수에대한 연봉은 7 년 1 억 5 천 5 백만 달러이다. 비록 뚱뚱한 체형으로 수비시나 공격시에 이동에 근본적인 문제가 잠재해 있다고해도, 스토브리그에서 이대호를 아예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것은 실로 실소를 금치못할 일 아니었나? 오히려 수비시의 그 퀄리티도 A- 급의 탁월한 수비력을 선보였다. 상위 2 0 % 안에드는 날쌘 수비력으로 팀 경기 흐름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게끔 전반기 활약하던 모습에서 그 탁월했던 타격 능력과 아울러 이대호의 연봉은 특히 당연히 연봉에 걸맞게 에이스 투수로 활약했어야 함에도,기껏해야 3~4 선발급 경기력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다나까와 견주어도 터무니가 없었던 것이다. 어찌보면 미메이저리그 팀 관계자들의 이대호 연봉 책정은 너무 편견에 찬 차별적인 오류에 가깝다.
이제 1 년 계약이 끝난다면 이대호가 이대호의 가치에 걸맞게 받아 내야될 연봉 수준은 어느 정도가 되야 할까? 그것은 아무리 못해도 5 년 1 억달러 수준은 되어야하리라 본다. Depth Charts 예상 통계치 성적인 0.2 5 4 / 0. 3 1 7 / 0.4 4 예상 스텟 성적을 기반으로 해도 훨씬 초월한 성적에서 보더라도 당연히 받아내야 될 연봉 수준이다.
C-급 평가를 받은 아담 린드 1루수 와 비교해서도 이미 판정승한 것아닌가? 이제는 플레툰 시스템으로 번갈아 출전시키는 것을 지속한다면 이는 바보같은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오히려 우완투수에게 0.3 0 0 의 타율과 6 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2 0 타점이나 올렸다. 좌완 투수에게는 0.2 7 6의 타율과 6 개 홈런 1 7 타점을 올린바, 플레툰 시스템 고집은 결코 정당성이 없다. 대한민국 메이저리그와 일본리그를 휩쓴 장본인에 걸맞는 대접을 미메이저리그는 해야 한다. 그러므로 위 글쓴이가 제시한 연봉 최소한 5 년 1억 달러는 극히 타당한 금액이다. 이대호 미래가치에 어울리는 금액인 것이다. 근본에서 일본 리그 출신 선수들과 차별하는 비이성적인 무지에찬 태도를 이제는 중지해야 한다.
오늘 사드 (TAHHD) 배치가 경북 성주로 결정됐다. 1 개 포대당 1조 내지 2조가 드는 무기체계인데 이 비용은 전적으로 미국과 일본이 부담해야 한다. 진정한 한미일 동맹을 미국이 주창하려면 이번 사드배치로 중국이 대한민국을 견제하고 배척 할 경제적 피해들도 감안해야 할 의무가 미국에게 있다. 이대호 사례에서 드러난 차별적 편견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추론적으로 반성해서도 대한민국을 제대로 대접하라는 말이다. 매년 1조가 훨씬 넘어 들어가는 방위비 분담금은 '주둔 미군 숫자대비' 세계 최고의 분담금 수준 아닌가? 그렇다면 이번의 사드 배치에 들어갈 수조원대의 천문학적 군비는 이번 사드배치로 당연히 가장 근본적인 세계 방어체계에서 최대 수혜 국가인 미국과 일본이 부담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당연한 대한민국의 요구이다. 역사적 편견에서 시종일관됐던 차별적 대우를 이제는 타파해라.
그리고 남중국해 9 단선 문제의 국제사법 재판소의 중국 패소 판결에서 드러난 바와 같이, 이제는 독도문제에 대한 미국의 역사적 오류를 이참에 바로 시정해라. 샌프란시스코 강화 조약 2조의 애매모호한 맹점을 명쾌하게 판단하여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일본에게 강력히 확인 시켜주고 주문해야 할 것이다. 만일 일본이 끝내 사악한 의도를 숨기고 독도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여 이번 남중국해 판결에서 드러난 헛점을 이용하여 독도를 뺏을려는 시도를 감행한다면 이는 미국의 책임이다. 미국이 대한제국에 역사적 범좌를 저질렀던 그 막중한 도덕적 책임을 지고 막아야 할 것이다.
다시한번 말한다. 대한민국을 제대로 대접하거라! 이대호를 제대로 대접해야 하듯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