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은 천국이, 우주 저 어디 꼭대기에서 천사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곳, 교회와 예수를 열심히 믿고, 교회 열심히 다니고,교회에서 시키는대로 하고, 열심히 전도하면 죽어서 가는 살기 좋은 곳으로 믿고 있지만, 그것은 로마시대에 기독교를 국교로 만들면서 민중을 통제하고, 영구히 영혼의 노예상태로 만들기 위해서 로마 시대와 그 후대에 로마 황제와 종교 지배계급들에의해서 조작된 교리에 세뇌된 것일 뿐입니다.
예수가 말한 천국(아버지의 나라)은 전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조작되지 않고 겨우 남아있는 예수의 일부 가르침에 보면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누가복음)
볼 수 있는 곳도 아니고, 여기 있지도 않고, 저기 있지도 않고, 당신 안에 있다고 예수가 분명히 말했습니다.
이 말은 비유가 아닙니다. 있는 그대로를 예수가 한 말입니다.
예수가 말한 천국(아버지의 나라)이란, 바로 당신 안에 존재하는 우주를 초월한 당신 자신의 영원불멸한 참모습(본래면목,아버지,하느님,하나님,신,한얼님,한울님,신성,불성,진아,참나,도,진리,브라흐만,주인공, ...)의 고유한 존재 상태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것은 우주 꼭대기 어딘가에 존재하는 장소도 아니며,시간도 없고, 공간도 없고,형체도 없고,무한한,우주를 초월한 당신 자신의 근본 자리의 고유한 존재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바로, 당신이 마음(=자아,에고,거짓 나,영혼)을 넘어섰을때 만나게 되는 곳입니다.
그것이 석가모니가 말한 <깨달음과 해탈>입니다.
예수는 그것을 <거듭남>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예수가 말했습니다.
<너희 율법에 기록된바대로,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지 않았느냐> (요한복음)
<아버지와 내가 하나이듯이,이 사람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즉, 당신 또한 참모습은 신이며, 아버지와 하나라는 영혼의 진실을 가르쳐준 것입니다.
예수는 석가모니와 같은, 또는 다른 많은 영혼의 스승들과 같이, 자신 안에 존재하는 우주를 초월한 영원불멸의 참모습을 깨달은 영혼의 스승이었습니다.
예수가 말한 천국(아버지의 나라)은, 기독교인들이 믿고 있는 조작된 교리의 우주 꼭대기의 천국이 아니라, 자신 안에 존재하는 우주를 초월한 영원불멸의, 무형의, 무한한 참모습과, 그 본연의 존재 상태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러니 교회 열심히 믿고,다니면, 죽어서 천국 간다는, 로마 시대와 그 후대에 조작된 헛된 교리에 빠져서, 일생을 교회와 종교의 노예로 살다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으십시오.
VISION
<이번 생 동안 많은 깨달은 스승들의 가르침들을 읽고 그 핵심을 이해했으며, 그들이 동일한 가르침과 핵심을 가르쳐주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이 가르침들의 핵심을 가능한 알기 쉽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이해시키기 위해서 많은 글을 써서 다른 이들과 나누고 있다.저서로는 <알기 쉬운 깨달음>(전자책), <소설 개벽>(전자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