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얼마전 판문점을 통해 북한군 추격조의 총격을
당해 부상당한채 귀순을 했던 북한군 병사 기억나시죠?
부상당한 북한군 병사를 수술했던 병원의 의사 선생님
이 수술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기생충이 많아서 깜짝 놀
랐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서 전해지고 있습니다.
보통의 한국 사람들한테는 없는 기생충이라고 합니다.
북한에는 기본적인 생활 시설이 없는 형편이라고 알려져
있어 충격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남북한이 분단이후, 체
체 경쟁속에서 자본주의를 선택한 한국의 우월성이 엿보
이는 대목입니다.
1953년 휴전이후, 그럼 북한은 무엇을 했을까요? 당시 북
한을 다스리던 사회주의 왕조의 지도자는 바로 김일성이었
습니다. 북한의 독재자 김일성은, 우리 대한민국의 박정희
전 대통령님과 거의 동시대의 인물입니다.
일각에선 두사람을 두고 객관적인 평가에서 "카리스마 있
는" 인물이다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에
서는 우리가 알던 카리스마와는 조금 다른듯 합니다.
만약 박정희 전 대통령님의 반공을 최우선 국시로 채택했
던 안보 정책이 아니었다면, 지도상에서 대한민국이란 나
라는 없어졌을 것이고, 지금 남한땅에 사는 사람들은 분명
히 뱃속에 기생충이 부글부글했을거라고 생각하니 속이 메
스껍습니다.
대한민국에 박정희 전 대통령님이 나타나신건 크나큰 행운
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북한에서는 사회주의 사상을 앞
세운 출신 성분이 좋지 않은 사람은 출세하지도 못한다고 알
려져 있습니다. 보통 자본주의 체제의 국가에선 사람의 천
부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수 있도록 내버려 두는것이 기본
적인 원칙인데 말이죠.
백범 김구 선생님이 쓰신 백범 일지라는 책에서도 잘나타나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다재다능한 사람의 재능들이 억압
당하고 사문난적으로 취급당해서 마멸되었다고 합니다. 그
래서 나라가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다는건 틀림없는 원인중
하나였을 겁니다.
아무튼 이번 사건을 통해서도 대한민국의 역대 박정희 전
대통령님의 뛰어난 업적으로 다시한번 생각나게 만드는 사
건이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님. 고맙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