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 두고 세월호 울궈먹으며 대통령 탓, 정치 이슈화 하는 자들에게 넌덜머리가 난다.
영령들에게 미안하지도 않느냐? 애도는 못할 망정, 애처롭게 죽은 자들을 이용하다니,,,
대통령이 최고 통수권자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모든 재난사고에 대통령이 일일이 책임 질 일은 아니다.
누군가를 헐뜯고 정치적으로 이슈화 하려는 자들은 언제나,
문제만 생기면 대통령 탓을 한다. 정부를 탓한다.
대통령이 7시간동안 무엇을 했건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그걸 물고 늘어져 탓하는 자들이 문제이다.
불의의 참사로 애통하게 죽어간 영령들에 애도를 표한다.
그러나 한마디로 정확히 말하면, 세월호는 관광유람선의 참사다.
애석하게도 많은 인원이 죽어, 범 국가적인 국민적인 사건이 되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유람선의 참사일 뿐이다.
주범은 누구일까?? 책임은 누가 져야 할 까??
1) 우선 선장이 자기 임무를 다하지 않았으니 선장 잘못이다.
2) 짐을 초과하여 실은 선사의 잘 못, 즉, 그 안에서 일하는 직원들 누구하나 그것을
지적하지 않고 안일하게 대처한 탓이다.
담당직원들이 자기 임무를 다하지 않은 탓이다.
3) 선주의 불법 선박 개조, 선주 탓.
4) 불법개조한 선박을 눈감아준, 상위기관의 무책임한 검수와 안일함, 상위기관 검수자들과
그 관계자들.
등 등 그 책임은 모두가 각자 담당자들, 즉 우리 국민 각자, 제 역활을 게을리 하고 임무를 다하지 않았기 때문이니, 우리 국민 모두의 책임이다.
그런데, 모든 책임을 대통령에게 지우고 탓하는 것은 못난자들이거나 또는 정치적으로 뭔가 껀수 만들어
사회를 어지럽히고 자기이익을 도모하려는 자들의 외침으로 밖에 볼 수가 없다.
각자, 자기 자리에서 자기 임무를 다했던 들 그런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국민들이, 담당자들이 자기 임무를 다하지 않아서 생긴 참사를 가지고, 왜 대통령을 탓하는가??
그것은, 당신과 우리 모두의 탓이다. 우리들이 각자, 자기 위치에서 자기 임무를 다하지 않고
태만해서 생긴 사고일 뿐이다.
대통령이 그 사건사고시 7시간 무엇을 했건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당시 많은 국민들이 무상으로 재능과 재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했다. 온 국민들이 그들의
희생을 애도하고 함께 울었다. 정부도 초유의 지원을 했다. 국민들이 낸 피같은 세금으로.
참사자들을 구하려고 갖은 방법을 동원했다. 어마어마한 재원을 동원했다. 그리고
유족들에게도 사상초유의 위로금을 주었다.
그런데도 어느 국민 하나 우리가 낸 세금을 너무많이 축내었다고 비난한 사람 없다.
유족들은 그러한 국민들의 성의에 고마워 해야 할 일 아닌가??
유족은 제쳐두고 왜 당신이 정치적으로 그것을 이슈화 하는 것인지 알 수 가 없다.
대통령이 7시간을 내내 그것만 지휘하란 말인가?
전문가들 놔두고 ?
대통령의 우선적인 임무는 외침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꾀하는 것이 더 중요한 임무다.
- KAL기 공중폭파 되었을 때도 이러지는 않았다.
그것이야 말로 정치적인 의미에서 피폭된 것이였지만, 세월호 참사처럼 그렇게 두고 두고
대통령에게 모든 탓을 돌리지 않았다.
- 삼풍백화점 참사때도 시장, 또는 대통령을 탓하지 않았다. 그건 참사였으니까.
- 천안함 사고로 순직한 우리들의 영웅들이 있다. 그들 가족들이 대통령 탓하던가 ???
유람선 참사인 세월호 탓을 대통령에게 돌리는 당신은, 왜 천안함 사건으로 순직한 영웅들을 위하여 대통령 탓을 안하는가 ? 그것을 먼저해야 하는 것 아닌가 ?
KAL기 폭파 사건도 대통령 탓으로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순직한 영웅들에게, 그 유족에게 돌아간 위로금이, 유람선 참사 유족들에게
주어진 위로금의 10분의 1일도 안된다는 사실을 아는지,,,,
세월호 물고 늘어지는 당신같은 자들 같았으면
이런 모든 참사에 대통령 탓 하고도 남을 일이지만, 그러지 않았다. 왜일까?
대연각 화재로 많은 이가 희생되었을 때도 대통령 탓 했어야 할 일이다.
그러나 그러지 않았다. 그것은 사고 였으니까.
우리 곁에는 크고 작은 많은 사건사고들을 겪으며,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적이 수없이 많다.
제발 아무 상관없는 일로, 정치적으로 이슈화 하지 말라.
정치 사기꾼이 별건가, 아무 상관없는 일을 정치적인 이슈로 만들어 국민을 농단하는 것이 정치 사기꾼이고 정치꾼 들인 것이다.
우리 국민들은 누가 올바른 정치인인지, 즉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자 하는 정치인인지,
누가 그때 그때 말 바꾸어가며, 자리지킴하며 정권찬탈의 기회만 엿보는 정치꾼인지 판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