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정권에도 그랬듯이 현재도 정권뒤에는 실세가 있다.
그런데, 과거의 왕권이나, 현재의 대권에는 뒤의 실세가 모두 정치인으로서의 배경인데,
박근혜 정권때는 정치에 가담하지 않은 비선 실세의 최순실이 있었다.
그런데 현재 문재인 정권에 실세는 누구일까.
추미애 인가? 가끔은 인터뷰나 메스컴에 나타난 그녀의 태도에는 차분함은 있을지언정 겸손함이 안보인다.
정치의 어떤 꼬투리가 있으면 타협하지 않고 오직 일방통행밖에 없는 듯한 추미애.
처음에는 모든 문제에 있어서 뒤로 빠져 상황을 보고 있다가 판단뒤에는 앞으로 나타나 결정을 지어 판단하는
자기만족성 정치인이다. 그런사람들의 성향은 주로 어떠한 일에 직면해있을때, 그 모양새를 보고있다가, 조그마한
흠을 잡았다 하면 집중적으로 물고 늘어져 결국 상대를 밀어내는 성향인데, 그런 성향을 가지게 된 정치인은
그 나라의 중대한 발전의 발목을 잡아 꺼꾸러뜨리는 위험 인물이다.
정치는 상대의 당이 안건을 얘기하면 그 문제의 타당성을 가지고 이끌어야 국태민안의 나라가 되지만,
상대의 의견을 끄집어 내는데에 전념하는 정치인이 세력을 가진다면 그나라의 에너지는 그 정치인에 의해
핍박을 받아 엄청난 경제력 손실로 나타나게 된다. 이런 정치인은 있어서도 안되며, 그런정치인이 있다면
국민의 심판으로 탄핵시켜야 한다..
자신의 주먹보다 좀 큰 머리로 생각한 아집으로 자신만이 옳다라고 하여 협치하지 않는 추 대표같은
정치인의 속성을 깊이 관찰하여 국민들은 지켜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