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와 함께 채동욱 찍어낸 국정원이 대법원장사찰?조선[사설] 국정원은 정치 흥신소로 간판 바꿔 달아야 에 대해서
(홍재희)====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지난 15일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서 전 세계일보 사장이 공개한 이른바 '대법원장 사찰 문건' 등의 출처가 국가정보원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국정원 용지가 복사될 경우 나타나는 보안 마크 '차'라는 글자가 문서에 선명하게 찍혀 있는 게 결정적 증거다. 세계일보도 "국정원이 작성한 문건"이라고 확인했다. 국정원은 "확인 중에 있다"고만 할 뿐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다. 국정원법은 국내 정보 수집 대상을 대공(對共)·방첩·대테러로 한정하고 있다. 국정원이 상시적으로 사법부를 상대로 이런 문건을 만들었다면 명백한 국정원법 위반이다. 특검이 밝혀야 한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가정보원은 양승태 대법원장에게 어떤 대공(對共)·방첩·대테러 혐의점이 있어서 사찰했다는 것인지 밝혀야 한다고 본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국회인사청문회 검증과정을 거친 사붑부 수장이다. 양승태 대법원장 뿐만 아니라 이외수 작가도 사찰했다는 의혹제기된다. 민간인 사찰은 더욱더 심각한 사안이다. 국가정보원이 갈데 까지 갔다고 본다.
조선사설은
“그런데 문건 내용을 보면 한심하고 답답하다는 생각부터 든다. 그 내용은 '양승태 대법원장 등산 일정 논란' '최성준 춘천지법원장(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대법관 진출 운동'이 전부다. 국정원이 이런 가십거리 문건을 만들어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보고했고, 그게 '정윤회 비선 개입 문건' 등과 함께 언론에 유출된 것이다. 국정원이 해온 나쁜 일, 바보 같은 일은 이루 헤아릴 수도 없다. 그렇게 당하고도 아직도 1970년대식 잡동사니 정보 보고를 하고 있다. 청와대 언론 공작의 손발 노릇을 했다는 의혹도 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가정보원이 '양승태 대법원장 등산 일정 논란'등 사찰한 의혹은 사생활에 대해서 까지 일거수 일투족 모조리 사찰했다는 반증이다. 그런데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사설은“ '양승태 대법원장 등산 일정 논란' '최성준 춘천지법원장(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대법관 진출 운동'이 전부다. 국정원이 이런 가십거리 문건을 만들어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보고했고, 그게 '정윤회 비선 개입 문건' 등과 함께 언론에 유출된 것이다. ” 라고 주장하면서 가십거리 문건으로 폄훼하고 있지만 상황의 심각성은 국정원의 불법사찰문건이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보고 됐다면 박근혜 대통령 까지 보고되지 않았다고 단정할 수 없다. 문제의 심각성은 박근혜 대통령 심기살피는 불법사찰문건 작성하면서 국가정보원이 최순실 정윤회 의혹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는 점이다.
조선사설은
“정작 북한 정보에 대해선 깜깜하다. 올 초엔 리영길 전 북한 인민군 총참모장이 처형됐다고 했는데 석 달 뒤 살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북 핵실험, 북 미사일 발사, 잠수함발사탄도탄 실험,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지뢰 도발 등 사전에 탐지한 북 도발은 거의 없다. 국정원의 무능으로 잃은 우리 국민 목숨과 국익이 얼마나 되는가. 정권이 바뀌어도 달라지는 것이 없다. 국민이 매년 1조원 이상의 혈세를 들여 이 엉터리 정보기관을 먹여 살리고 있다. 지금 국정원은 국가 안보의 첨병이 아니라 3류 정치 흥신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가정보원이 김정은 정권 집권이후 정작 북한 정보에 대해선 깜깜하다. 올 초엔 리영길 전 북한 인민군 총참모장이 처형됐다고 했는데 석 달 뒤 살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북 핵실험, 북 미사일 발사, 잠수함발사탄도탄 실험등 사전에 탐지한 것은 거의 없다. 오히려 국가정보원이 2013년12월 북한 장성택 숙청직후 송년회에서 2015년까지 북한 자유민주주의로 통일된다는 주장했었다고 했고 직후인 2014년 박근혜 대통령 신년사에서 북한 붕괴 전제로한 통일대박과 국정농단의 핵심당사자인 최순실씨가 ‘북한 2년내 망한다’ 라고 떠들고 다녔다고 하는데 국가정보원이 북한에 대해서 얼마나 어두운지 잘 알수 있다.
(홍재희) ===뿐만 아니라 국가정보원은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과 유럽연합에 대한 해외정보 수집과 분석에 대해서는 거의 무능수준이다. 국가정보원이 올해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돌풍에 대해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었는지 의문이다. 대선개입의혹과 조선일보와 함께 박근혜 정권안보 위해 국정원 대선개입의혹 수사하던 채동욱 당시 검창총장 혼외자녀의혹 제기해 찍어내기 했다는 국민적 의혹 받고 있는 국정원이 채동욱 검찰총장 찍어내기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대법원장까지 사찰했다는 의혹 자초하고 있는 것은 국가정보원이 대한민국이 바로잡아야할 적폐라는 것을 알수 있다.
(자료출처= 2016년12월17일 조선일보[사설] 국정원은 정치 흥신소로 간판 바꿔 달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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