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이 자구책으로 생산직 임금 10% 삭감한다고 한다.
웃기는 소리다.
대우조선 근로자들의 개 방귀 뀌는 소리다.
아주 냄새가 난다.
수조원을 들여도 살리지 못하는데
또 수조원을 더 들여야 하는 대우조선은
그동안 노동조합이란 인간들이 임금 투쟁을 위해 얼마나
임금을 많이 올려 받았냐?
이제 회사가 망하게 되고
일자리를 잃게 되는 두려움이 생기니까.
임금의 10%을 삭감 하겠다고?
웃기는 작자들이다.
그런 개 방귀뀌는 소린 하지도 말고,
일도 없는데 놀면서 무슨 놈의 돈을 그리 많이 받냐?
그나마 입에 풀칠하고 살려면
현재 받는 임금의 50%는 삭감해야 한다.
애들 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누구를 속이려고
기본급에서 10%를 깍는단다.
예를 들어 봉급이 500만원이면 기본급은 200만원이고 300만원이 수당이라고 할때
그 10%는 20만원을 까는다는 것이다.
애들이 누굴 가지고 장난하냐?
총액에서 10% 즉 50만원 깍아도 용서가 않되는데
누굴 가지고 놀려고 하냐?
그냥 문 닫던지
아나면 기본급에서 50% 삭감하는 임금을 받아아.
그게 너희들이 핳 양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