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걷어찬 미국 사드 박근혜가 덥썩 물었네?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2016년7월11일MBC 뉴스 데스크,SBS 8시 뉴스,KBS1TV 뉴스9는 박근혜 대통령이 사드의 한반도 배치는 우리의 생존이 걸린 절체절명의 문제라고 강조하면서 사드는 북한 이외의 어떤 제 3국을 겨냥하거나 제 3국의 안보이익을 침해하지 않고, 또 할 이유도 없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미국사드 한국 배치가 우리의 생존이 걸린 절체절명의 문제를 해결해 줄수 없다는 것을 이스라엘의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인구800만의 이스라엘은 남한 영토의 20%밖에 안되는데 거대한 아랍 중동국가들에 둘러쌓여 있다.
그런 이스라엘은 미국의 우방으로서 미국이 북한의 핵개발과 미사일 발사는 억제하면서도 이스라엘의 핵무장을 용인해주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이스라엘에 미국의 사드 배치 하지 않고 있고 이스라엘도 미국의 사드 도입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인구800만의 이스라엘은 남한 영토의 20%밖에 안되는데 거대한 아랍 중동국가들에 둘러쌓여 있으면서도 미국의 사드가 이스라엘의 생존이 걸린 절체절명의 문제를 해결해 줄수 없기 때문이다.
인구800만의 이스라엘은 거대한 아랍 중동국가들에 둘러쌓여 있지만 미국의 사드가 무용지물인것은 남한 영토의 20%밖에 안되기 때문에 전쟁의 종심이 짧아 미국의 사드나 패트리엇으로 이스라엘의 안보를 보장할수 없기 때문에 미국 사드를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이스라엘이 외면한 이스라엘이 걷어차 버린(?) 미국 사드를 박근혜 대통령이 덥썩 물어버렸다. 그러나 한국도 북한과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고 있는 전쟁의 종심이 극히 짧은 곳이기 때문에 사드나 패트리엇 이 사실상 무용지물이다.
그렇다면 미국은 무엇 때문에 전쟁의 종심이 짧은 한국에 사드배치 하고 있는가 라는 의문 제기된다. 미국의 한국 사드 배치는 한국의 안보 보다 중국 견제하고 북한과 중국의 미국 본토 일본 괌 탄도미사일 공격에 대한 조기 경보체제 구축위해서 이다.
전 지구적으로 미국의 거대한 포위망이라는 절벽 끝에 서있는 중국이 국가생존의 사활이 걸린 중대사안으로 접근하고 반대하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 전쟁 종심짧은 한반도 방어에 무용지물인 사드배치는 중국의 경제적 압력에 박근혜 대통령이 굴복해 포기할 것이 확실하다.
2016년7월11일MBC 뉴스 데스크는 “박근혜 대통령이 사드의 한반도 배치는 우리의 생존이 걸린 절체절명의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6년7월11일 SBS 8시 뉴스는 “[박근혜 대통령 : 이미 수차례 밝혔듯이 사드는 북한 이외의 어떤 제 3국을 겨냥하거나 제 3국의 안보이익을 침해하지 않고, 또 할 이유도 없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6년7월11일 KBS1TV 뉴스9도“ 박근혜(대통령) : "우리는 우리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한 순수한 방어 목적의 조치를 취하는 것일 뿐입니다."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