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를 놓고 국민이 나누어지고, 정치권이 이를 이용하려하고, 주변 열강은 끝없는 자국들의 이익 창출에 혈안이 되어있다.
그렇다 보면 이를 극복할 길이 없는가 ?
주변 열강의 입을다물게 하고, 정치권의 명분을 살려주고, 국민의 힘을 하나로 할 수있는 길을 열어야 할 것이다.
사드배치에 대한 이전 문제는 그 어느 지역도 반길리가 없는 이해 관계가 얽힌 문제이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국내, 외 동시에 이에 대한 만족할 만한 접점을 찾아야 할 것이다
이에 대한 소견을 피력해보고자 한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사드배치의 최적장소로 독도를 선정하는 것이다.
독도가 사드배치의 최적지임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본다.

1. 국내 역학적, 지정학적인 면
   - 독도는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가지고 있어,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사드의 레이더 기지로 최적지이다.
  - 또한 풍부한 자원에 대한 연구를 위하여 최첨단 레이더는 자연과학 연구(심해)에 일조를 할 수 있어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된다.
  - 또한 현재 국가가 관리함으로 지역 주민들의 이해관계에서 벗어나 있는 지역이다.
  - 성주군의 위치보다 더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한반도 전역을 방어할 수가 있다.
  - 년간 평균 기온이 24도 정도이며, 겨울에도 영하로 내려가지 않아 지속적으로 정밀한 대응이 가능하다.
  - 독도에는 사드 배치에 필요한 평지를 이미 갖추고 있어 별도의 비용이 덜 든다
   (육지에 있는 평지는 거의 대부분 주민이 주거를 하고 있어 배치에 논란이 있고, 주민이 없는 산지는 평지가 아니라 평지로 만드는데에 따른 비용과 시간이 많이 쇼요된다.)
  - 해상에 위치함으로 한국 해군이나 미 해군의 접안이 용이하다.
  - 정부와 정치권은 국민들의 이해관계를 해결함으로 신뢰를 받게된다.
  - 더 나아가 정부는 독도를 한국 영토에서 가장 주요 시설 중 하나로 비준함으로 세계 열방에 독도의 한국 영토임을 확고히 하게된다.

2. 국외 역학적 정치적인면
  - 사드 배치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미국에 대하여 사드배치의 명분을 줌으로 독도배치의 동의를 구하기가 용이하다.
  - 일본의 독도 주장을 무마시키고, 사드배치를 주시하고 있는 세계 언론에 한국 영토로서의 독도를 알리는 계기가 된다.
  - 중국으로부터 멀어짐으로(약250KM 동쪽으로 이동) 중국의 오해를 잠식시키고, 관계 회복을 하며, 사드배치는 국가 수호의 절대적 중요성 하에 설치되는 것임을 분명히 할 수 있다

저희 소견에 찬성하시는 분들은 이글을 나누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