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령지난 8월 11일 이사를 하였습니다.
너무도 어이없고 속이 상하기에 이런일도 나에게 있을수가 있구나 그러함에 의견 구합니다.
살고 있는곳이 천안인데 같은 단지안의 50M 이내의 다른동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집사람 이야기가 이샀짐쎈타는 계약을 하였는데 오후 2시경 온다 하더군요. . 기다리는데 2시반경 이삿짐
업체에서 도착을 하였습니다. 이사짐 나르시는분 이야기가 짐이많아 오후에 이사할짐이 아니라 이야기를
하길래 그래도 이사날자가 정해저 있기에 아무러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느즈막한 시간에 (오후 7시경) 사장이란 절믄친구가 오더니 짐이많아 추가로 40만원을 더달라 하기에 그럼 30만원을
더 주겠노라 이야기하고 150만원에 흥정을 마쳤습니다.
짐을 다 내리고나니 저녁 9시가 넘었는데 이사짐 나르던 일행의 사다리차가 한대 더 오더라구요.
그친구 이야기가 시간이늦고 주차장에 차들도 찾으니 짐을 올리는건 내일로 하는게 어떻겠냐 하기에 비용을 얼마 부담할테니 그리하자 이야기 하였습니다. .
그랬더니 하는 이야기가 추가로 120만원을 더달라 하더군요. .
제가 아니 이거리에 그건 너무한것 아니냐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하면 150만원에 120을 추가하면 270 만원인데. .
참고로 저희짐이 이사짐용 탑차 2대에 1톤트럭에 화분몇개 실려있는 분량입니다.
너무한거 아니냐 따졌더니 그러면 120만원만 주고 저희는 이짐에서 손 뗄테니 다른업첼 알아보라 하더군요. .
불쾌하고 이삿짐으로 흥정을 하는듯해 그러면 이삿짐 보관용 컨테이너에 보관을 한다기에 그리하라 이야길 하고
다른 업체를 알아보는데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서로들 연락을취해 가격이 정해져 있더군요. .
150만원 더 달라고. .
아직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이랑 아내는 그런 연유로 옷도 갈아입지 못하고 3일을 밖에서 지내우다 힘들게
다른업체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14일 이사를 마무리 하였는데 냉장고의 음식물더 꺼내지않고 옮겨서 김치며 고기며 생선이며 썩어서 물이줄줄 흐르더군요. .
오죽하면 오늘 이삿짐 나르던 분들께서도 어떻게 이렇게 해놓을수 있느냐며 한소리 하시는데 속에서 열이 솎우쳐
저희와같은 어이없는 피해보시는 분들 없으시기 바라며 천안 이사업체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모든 이사업체 분들이 다 똑같진 않겠지만 그러한 업체도 있더군요. .
선량한 다른업체는 그러하지 않으시리라 알지만 미꾸라지 한마리가 흙탕물을 뿌리네요.
아마 다른 업체들은 이곳이 어디 업체인지 천안 업체들은 다 아실겝니다.
어린 아이들의 짐까지 볼모삼아 돈볼이로 흥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