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라져야 할 적폐(積弊)들, 이것들이 우리내부의 적이다.
- 13명의 탈당 의원들, 배신, 철새, 사회 안에 신뢰를 무너트리는 역할자들이다.
- SBS 왜곡보도, 사회 혼란을 일으키는 여론몰이 전형적인 언론역할이다.
- 국민의당, 문재인 후보와 해수부의 검은 거래 몰이, 저급한 정치역할이다.
- 아이들의 실종사건, 친부모들과 연관 된 살해가 이유,
참으로 불행한 사회 로 몰아가는 역할이다.
- 글을 맺도록 하자!
시간이 흐를수록, 특히 21세기로 접어들어서 씁쓸하게 하는 사건들이 왜, 이렇게도 많이 발생하는 것일까? 금번 대선이 진행 되는 동안에도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사회 상황과 관련해서 어린 때를 생각하면 한 가지 기억이 연상 된다. 어떤 사건이 터지고 났을 때, 그 이후는 그 사건이 사회를 아물게 하는 기간으로 연결 되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조짐도 전혀 없고 바로 더 큰 사건으로 이어지고, 그러한 경향은 우리를 더욱 경악케 한다는 점이다. 크고 작은 사건들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시대가 그만큼 과거와 다르게 발전되고 거대해진 사회이기 때문일까?
하지만, 그것만의 이유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인간들의 문제라고 본다. 다음과 같은 이유들과 연관 된 인간들이다. 이것들을 민주주의의 다양성이란 이유로 자기 사회를 어지럽히는 인간들의 사악한 행보와 그에 대한 방임적인 이유들이 이러한 사회를 가져오는 것이 아닌가?
즉, 지금 우리사회 안에서 일어난 사건들과 같은 다음의 이유들이 우리사회를 이렇게 혼란과 병들어가는 사회로 몰아가는 이유들이 아닌가? 생각되면서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에게 적(敵)은, 나라 밖의 적도 우리가 경계를 하고 적극적으로 막아야 한다. 하지만, 우리를 갉아먹는 우리와 우리사회를 썩게 만드는 내부의 사회악을 경계하고 그 같은 현상들을 우리가운데서 제거하는 것, 이것이 지금으로써는 무엇보다 더 중요한 때라고 생각해 본다.
이런 점에서, 우리는 요 며칠 사이에 우리사회 안에서 일어나는 추잡하고 지전분한 사건 몇 가지와 아이들 실종 사건과 관련한 문제들을 중점으로 소개를 하고 어떻게 이런 문제가 우리사회를 무너지게 하는 주 된 요인들인지 밝히고, 이를 바로 잡을 수 있기를 바라지 않을 수 없다.
13명의 탈당 의원들, 배신, 철새,
사회 안에 신뢰를 무너트리는 역할이다.
금번 바른 정당 탈당 13명, 먼저 이들은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결코 국회의원들이란 위치에 설 수 없는 자들임을 먼저 밝히지 않을 수 없다. 유럽 선진국들, 그것도 잘 되는 나라들을 볼 때, 얼마나 그 사회 책임 있는 자들의 언행과 삶이 겸허하고 국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행보들을 하는가?
이러한 지도자들이 많은 나라들은 하나 같이 안정되고 잘 되는 국가로 나아갔다. 지금도 그러한 점에서 유럽의 몇 나라는 우리에게 그 시사하는 바가 귀하게 다가온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떤가?
먼저 정치지도자들 그룹들이 배신, 배반, 편법,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자기진로 모색, 타협의 귀재, 이합집산 탈당, 금품, 성, 명예 할 것 없이 범죄의 소굴처럼 만들어 가는데 정치인들이 앞장선다는 것이다.
이러니 어떻게 국민들이 자기나라 중심으로 마음들을 모으려고 하겠는가? 지도자들이 먼저 나라 배신하고 어지럽히는 행보들 중심으로 살아가는 모습들로 채우고 살아가니 말이다.
금번 바른 정당 13명의 탈당 의원들, 이유가 어찌 되었던 또 다시 우리사회를 무너트리는 행보를 했다는 차원에서 매우 좋지 못한 의의를 쓰레기 던지듯 우리사회 안에 던졌다는 사실이다. 자신들은 범보수의 결합으로 좌파들이 정권을 잡지 못하도록 막자! 라는 이유 때문이라고 주장을 했다.
하지만, 한 번 배신하고 나갔고, 그렇게 해서 만든 자기 당을 끝까지 지키는 모습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결코 아니라는 점이다. 자기 당의 후보를 낙심하게 만들고서 배반이란 거대한 잘못 된 병폐를 우리 안에 또 하나 만든 것이다.
이는 박전대통령, 일본과 척을 진 박전대통령을 제거하라! 라는 지시에 의해서 심판이란 차원에서 그렇게 행보를 했던 것이었던가? 그랬다가 자신들이 위급해 지는 대한민국 환경으로 들어갈 것 같으니까 다시 힘을 합쳐서 사수하겠다는 의지가 이런 식으로 반영되는 것인가?
친일과의 연결구조가 무너질 것 같아 그것을 막으려 다시 힘을 합치려 하는 것이 주 목적이기 때문에 자기나라 사회 안의 배신 등, 이러한 어두운 배경 만들기를 조금도 주저치 않는 것이다. 이제 이해가 되고도 남는다.
사회가 이런 지경으로 드러나는 현실이 되는 것을 볼 때, 왜 이들이 정치기반을 이렇게도 저급한 수준으로 만들어 왔는지? 그 진정한 이유를 알 수 있게 된다는 점이다. 우리사회를 그렇게 만들어야 일본이 다시 재침략하기에 좋은 사회 구조로 떨어질 것이 아닌가?
정말, 유럽의 의원들처럼 자기나라에 마음을 두는 그것이 진정한 인격들이었다면, 도무지 이러한 행보들은 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우리사회는 이 점을 유념해서 금번부터 이처럼 배신 때리는 행보를 아무렇지 해대는 이들은 몰아내야 할 것이다. 이를 바로 잡지 않고서는 결코 나라는 바로 설 수 없다.
SBS 왜곡보도, 사회 혼란을 일으키는 여론몰이 전형적인 언론역할이다.
우리가 요즘 우리사회 안에서 일어나는 안 좋은 예들을 부정적으로만 볼 것이 아니다. 이를 우리사회를 바로 잡게 해주시는 차원에서 문제점들이 드러나게 하는 것이란 측면에서, 즉 이런 사건들이 일어나지 않으면, 우리가 바로 잡아야 겠다는 사회적 중지를 모을 수 없다는 것이다.
금번 ‘SBS 뉴스 사건’ 해수부 공무원 인터뷰 이후, 문재인 후보와 해수부와 검은 거래 문제 터트리기 보도는 일파만파 급속도로 사회 이슈가 되었다. 지금에서야 SBS가 그 보도를 삭제하고 내렸지만, 이 소식은 우리사회를 일순간에 들썩이게 하는 보도가 되었다.
사실여부를 떠나서 매우 민감한 시기에 SBS는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실하게 확인하지 않고 그 고발을 하는 공무원의 인터뷰만으로 언론이 가볍게 행동을 한 것이다.
왜냐하면 언론매체는 여론을 알리는 일도 중요하지만 그 언론 보도로 인해서 자기 사회가 어떻게 될 것인가? 이 점에 대해서도 고려를 해야 하는 공정성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사회 언론은 언제부터인가 사회 고발이란 차원에서 목숨을 건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서 사회에 알리는 역할과 이것이 자기사회를 어지럽히고 혼란스럽게 할 소지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나라 국익을 생각하는 면 등, 몇 가지 신중성을 고려해야 하는 공정성이 적용이 안 된다는 사실이다.
무조건 외부에서 어떤 정보를 받았다하면, 자신들 내부 부서, 혹은 그 담당 부서의 책임자, 좀 더 나아가서 자기회사 명예 등의 이유들이 앞서는 상업적인 이유들, 이 같은 이유들에 의한 알려야 한다는 이유에 엮어서 무조건 내보내기부터 한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정작 자기 사회 안에 범죄와 관련되고, 위급하게 할 수 있는 우방들과 관련 된 배경들을 언론들이 함구하고 말이다. 자기 사회 내부의 문제를 고발하고 알리는 데는 너무 민감하고 빠르게 반응한다는 사실이다.
물론 언론은, 나라 안의 문제점을 국민들이 알도록 하는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거기에 얼마나 순수하게 자기사회를 위해서, 자기사회 안의 발전을 지향하는가? 라는 차원에서 그 언론의 기능이 가동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 사회 언론은 그 사회 안에 속한 기관이란 이유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사회 언론이 얼마나 이 같은 기본과 본에 입장에 서 있는가? 라고 물어볼 때, 너무 거리가 멀어 있다는 것이다.
외부에서 던져 주는 정보를 물었다하면, 이것이 어떻게 해서, 무슨 목적으로, 무엇을 노리고서 자신들에게 들어왔는지 이를 생각해 보면서 터트려도 터트려야 하는 것이다. 금번 사태도 바로 이와 같은 전형적인 정치나 어떤 힘에 이용된 언론이 아니기를 바란다.
이런 언론들이나 건강하지 못하고, 정신이 잘못 된 언론들 구조들은 정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적어도 자국 중심의 정신으로 기본을 갖춘 언론구조들이 우리사회 안에서 언론 위치에 있어야 하는 것이 정당한 이유가 아니겠는가?
그래야 이들이 세계의 정보와 자기사회 언론세계를 운용하더라도 자국의 발전을 위해서 여론 역할에 충실하고 건강한 구조를 이룰 것이 아니겠는가? 세계 범죄자들은 합법적으로 대한민국을 가지고 놀려고 애를 쓰는 마당에 자기 사회 안에 있는 언론들이 이러한 범죄 집단들의 힘에 의해서 놀아나는 수준 낮은 언론구조가 되어서야 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