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의뢰인이 상담을 하는데 오빠가 암에 걸리고 시누이가 몸이 많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했다고 하면서 자기 생각에는 약4년전에 흩어진 조상묘를 한 군데 모아서 고향 시골밭에 납골당을 아주 멋있게 지어서 모셨는데 가난하게 살다가 이제 돈좀 벌어서 편하게 살려고하니 우환이 왔다고 걱정을 하면서 납골당을 만든그 부분이 마음에 걸린다고 한번 봐 달라고 하여서 본적이 있읍니다.

사진감정은 정확도가 약90%이상이고 현장 감정은 정확도가 95%이상입니다.하고 말씀을 드리고 감정을 해보니 납골당 전체의 약15%가 대흉지라는 감정결과를 알려드린적이 있읍니다.물론 납골당의 저주가 영향을 미쳤다고 하면서 풍수지리이론을 설명하여 준적이 있읍니다.

풍수지리는 동기감응이론이 있는데 조상의 뼈에서 발산하는 기가 후손에게 전달이 되는데 조상묘가 명당이면 후손들이 잘되고 조상묘나 납골당이 흉지이면 후손들이 액운이 오는데 그 액운이 오는터의 종류에 따라 암이나 정신질환이나 사고사로 죽게 하는 결과가 생기는데 그 이유는조상의 뼈에서 방사하는 미세에너지가 시공간을 초월하여 후손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있다.

상담을 하다보면 묘나 납골당을  이장을 잘못하거나 부부합장을 잘못해서 후손들이 패가망신하거나 이혼,사별을 하는 경우가 있는 사례를 듣고 동기감응의 이론이 틀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있다.

특히 필자의 집안도 조상묘가 이북에 있는데 사촌형이나 조카가 50대에 암으로 죽고 사고로 죽거나 자살을 한 경우도 있는데 원인을 분석해보면 6대조 할아버지의 무덤의 저주가 아직도 내려오는데 7대까지 그 저주가 풀리지 않을거라고 보며 후손들이 입에 풀칠하기가 대부분이 힘든데 터의 저주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다른 경우는 7형제가 한 장소에서 태어나서 각 자 잘살지는 않지만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이 살면서 서로 우애있게 살던중에 아버지가 먼저돌아가시고 후에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합장을 하고서 2년후부터 자식들이 사고로 죽거나 사업이 실패하고 이혼하여 지금은 각자 흩어져서 서로의 소식도 모른다고 한 경우도 있다.

또 다른 경우는 후손들이 지지리도 못 살다가 조부모님들을 산소에 모시고부터 후손들이 살림이 펴서 어느 정도 먹고 사는데 조부모님을 모신 산소가 골프장이 들어온다고 묘지 이장을 부탁하여 사촌형이 돈을 받고 개장을 하여 산에다 그냥 뿌려버리고 그 돈은 술먹고 배속에서 없애고 몇년지나고 나니 친인척이 줄줄이 병으로 죽었다고 감정을 부탁한적이 있는 경우도 있다.

산소나 납골당의 저주는 장소를 옮기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며 아니면 바로 윗대의 조상묘를 명당에 모시면 그 위대의 터의 저주를 막아줄수있으며 지금 시대에 맟는 방법은 바다장으로 하는방법도 있으며 조상묘나 납골당의 살기가 머리로 가면 정신병이 후손에게 오고 가슴으로 지나면 암이나 오장육보가 아프고 다리쪽으로 지나면 불구나 앉은뱅이가 되는 경우가생긴다.

자신의 조상묘나 납골당이 어떤터에 모셨는지 사전에 알고 있으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며 미스터리한 집안의  우환도 알수있지 않나 생각한다.

자신에게 오는 액운은 사주,터,영가(조상신)의 영향이 어우러지는 경우가 태반인데 미리 안다면 인생을 사는데 도움이 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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