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조직론(107).. 막 나가는 트럼프? 세계대전 만들기.
트럼프가 아주 막나가지? 장사꾼으로도 실패할 인물이다. 그런데 대통령이란 정치를? 허긴 트럼프보다 못한 인물들이 미국 정치에 나대고 있었으니 그 참신함은 좀 먹혔었을 것 같다. 그리고 그중 가장 잘못하고 있는 것이 이 한반도에서의 사드관련 행보들이다. 트럼프는 아마 3개월만 살고 갈 인물같이 행동하고 있다. 지금이 취임 100일이라고? 세달 후라면 취임 200일도 못채우는 것이네? 미국은 아주 중요한 기회를 가진 시기를 가진 것이다. 아주 현명하기만 하면 미국이 아주 망하는 것을 막지는 못할지 모르나 그래도 국가로써의 존속의 기회를 가질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미국의 적은 바로 미국이다. 그것도 미국의 지도자 역활을 하는 인물들이 다 도둑들이지. 특히 힐러리가 그렇지. 힐러리를 잘 모르고 있었다면 그럴 수 있지만은, 방송에서 일방적으로 지지하는 힐러리에 비해서 트럼프가 거의 근접한 지지도를 얻고 있었다는 것이 쉽게 이해될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나마 힐러리는 단 2%의 지지도의 우위도 실제의 대통령 선거에서는 낙선했지? 힐러리의 건강상태로는 그런 대통령 유세상황 자체가 불가능한 상태였었다. 속으로 이미 무너지고 있었지. 피자게이트? 사람 살을 취하는 그들만의 정식만찬? 그러나 트럼프도 이미 렙틸이다. 렙틸의 추종자중의 하나이지. 그래서 렙틸도 참 혼란스러울 것 같다. 그러나 지금의 트럼프를 본다면 렙틸도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는 것에 대해서 미리 확고한 계획은 이미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지금의 렙틸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전세계에서 전쟁을 야기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 전쟁을 전세계로 야기하는 방법으로의 가장 좋은 곳이 아마겟돈이 있는 시리아와 그리고 정치 역학관계가 아주 복잡한 한반도에서 전쟁을 야기하는 방법이다. 미국의 시리아에게로의 문제는 미국이 의도한 것 만큼 잘 풀리지는 않았었을 것이다. 오바마가 이란과 우호관계를 유지하는 과정 때문에 미국과 이스라엘과의 관계가 소원해질 수 밖에 없었는데, 트럼프는 그것을 되돌려버렸지. 트럼프가 렙틸의 원래의 의도대로 되돌린 결과이다. 그럼 시리아가 미국의 의도대로 되어주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았던 것이다. 시리아의 정식정부를 전복하려는 미국의 시도는 시리아의 정식정부를 지원하는 러시아의 의도에 의해서 잘 진행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터어키와의 관계도 좀 잘 안풀리고. 터어키는 미국이 터어키에서의 쿠테타를 지원하고자 했었을 것이지만은 그것은 쉽게 달성될 일이 아니므로 쿠테타의 불발을 그냥 묵인했다. 그건 터어키와 그리고 러시아가 군사적으로 동맹을 맺을 사안이라는 것이다. 터어키와 그리고 러시아 사이의 관계를 야지내려는 미국의 시도는 몇번 있었지만은 그 의도가 제대로 다 성공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이 반대하는 시리아의 정식정부 마저 그대로 있다면은 미국은 중동에서 시리아, 터어키, 그리고 러시아의 군사동맹을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그럼 미국은 중동에서 불리한 지경에 이르게 된다. 그럼 당장 중동에서 미국이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국제적인 전쟁이 필요한데? 그럼 다음의 전쟁 가능성이 가장 쉽게 만들어지는 곳을 택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곳이 바로 한반도이다. 그러나 한반도에서는 실제 전쟁을 야기하는 것이 그리 쉬운 곳이 아니다. 물론 목적대로 잘 이뤄지면 그 전쟁은 바로 일본에서의 미국과 중국과 그리고 러시아와의 격돌을 유발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댓가가 너무 크다. 이 전쟁은 미국이 전적인 패배를 전제한 전쟁이 된다는 것이다. 미국은 한반도에서 전쟁을 야기할 수는 있으나 그 전쟁은 곧바로 일본에서의 중국과 미국과 그리고 러시아와의 전면전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물론 그 전쟁에서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와의 전쟁을 야기해내면 제일 좋은 일이나, 중국이나 러시아도 그리 바보들은 아닌 것이다. 그곳에서의 전쟁의 위험성을 아주 잘 안다는 것이다. 한반도에는 어느 군대도 못들어 온다. 일본보다도 더 나쁜 지정학적인 요소가 있다는 것이다. 미국이 의도하기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중국이 한국과 전쟁을 벌리는 일이다. 그러나 지금의 트럼프 행태로 봐서는 그것도 아닌 것 같다. 트럼프의 지금의 행태는 지금 미국이 한반도에서 물러나겠다는 선언과 같은 것이다. 그럼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없다. 그건 미국의 원래의 의도하고는 상반되는 것이다. 다만 미국과 경제적인 면에서 불편한 관계가 유지될 수는 있지만은, 그래도 지금 중국과 우리 사이에서의 경제적 압박의 불편함보다는 작은 것이다. 그런데 미국은 한반도가 필요한데? 그래서 지금 트럼프의 행태를 전혀 이해할 수가 없다. 미국에게 일방적으로 나쁘기만 한 선택을 하고있기 때문이다. 물론 트럼프가 미국이란 나라를 아주 망쳐먹으려고 작정하고 벌린 일이라면 이해될 수도 있다. 지금의 상황이라면 3개월 후에는 중국의 함대가 일본에 근접하는 행태를 보일 것이다. 사실상 거의 전쟁상태라는 것이다. 그럼 러시아가 움직이지, 미국의 상대가 오직 중국 뿐이라면 미국은 군사적으로 중국을 이길 수도 있다. 오직 전면적인 핵전쟁을 벌리지는 않는다는 조건에서 말이다. 그리고 양쪽은 또 다 그렇게 할 것이다. 그러니 미.중 간의 전면적인 군사적 승리는 절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러시아가 개입하게 되면 미국은 일본을 포함한 전 아시아에서 퇴출이 불가피하다. 즉 그 전쟁에 무조건 진다는 것이다. 그러면 나머지 3곳에서의 전쟁도 불가피해지게 되는데, 첫째는 시리아로의 러시아 병력의 집중이고 둘째로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에서의 미국세력을 축출하기 위한 병력의 투입이 있을 것이며, 셋째로 러시아가 시리아로 병력을 집중하게 되면 유럽은 그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서 시리아 해역과 그리고 나토 방위군을 독일과 그리고 폴란드 접경지역으로 병력이 모두 이동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럼 세계3차대전을 위한 모든 진영이 모두 준비되는 것이다. 그리고 당장 전쟁이 일어나는 곳이 아프카니스탄 그리고 파키스탄에서의 미군 축출을 위한 전쟁의 시작이다. 이곳이 가장 쉽기 때문이다. 나머지 셋은 가장 어려운 지정학적인 요소들이 있는 지역이다. 아주 어렵지, 그 전쟁이라는 것을 시작한다는 것이 말이다. 우리에게 유리한 것이 이 지정학적인 요소들이다, 전쟁을 아주 어렵게 만들지. 그리고 우리에게 방패막이가 되어줄 것이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이 한반도에서 미군이 빠진다? 아주 가라고 해! 그러나 나중에는 결국 이 한반도에서 도로 미군이 필요해지기는 한다. 그게 좀 문제이지만 뭐 협상하면 안될 것도 없을 것이야, 미국에게 아주 더 많은 것을 우려내야지. 그때가 되면 아주 더 노골적으로 미국의 전 전술자원을 일방적으로 반을 요구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가 그 바보짓만 안했어도 그렇게까지 하지는 않아도 되었을 것을. 그럼 트럼프는 우리의 우군인가? 그럴 수도 있다, 도박판에서 돈을 잃어주는 사람은 무조건 모두 다 나에게 좋은편이기 때문이다. 다 우리편이지, 다 봉이니 참. 그 큰 나라가 다 봉이라니 참나. 참! 미국의 다음 대통령은 없을 것 같다. 전쟁이 아주 빨리 진행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4군데에서의 거대한 전쟁의 시작'이 짧으면 6개월에서 8개월 사이에 다 끝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다만 처음의 전쟁지역인 아프카니스탄에서의 전쟁은 좀 길 것이다. 그것을 포함하면 그 전쟁은 아마 1년은 좀 넘길 것이나 그 피해 사상자들은 거의 전 인구의 1/3 정도는 충분할 것 같다. 그러나 그 전쟁이 더 길어지면 사상자의 숫자는 더 늘지. 거의 반이나 그 이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전쟁이 아닌곳으로의 전쟁이 비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지구는 대국이란 것이 거의 사라진, 오직 생존자들만의 나라가 될 것이다. 비참하지, 그러나 거기에 전염병이라도 만연하면? 이 지구상에는 겨우 2억 정도의 인류만 겨우 살아남는 일도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전쟁보다는 전염병이 더 무서운 것이다. 거기에 천재지변이라도 더 첨가하면? 지옥이 따로 없을 것이다, 이 지구는 '제6의 대멸종' 사태에서 인류라는 최악의 생명체가 사라지는 진풍경을 야기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전쟁과 전염병과 그리고 이 지구로부터의 천재지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