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은 국민의 머슴이라는데,
이거 무슨 봉건주의 사회로 회귀했나 하게 되네.
민주국가에서 국민은 다 평등하다. 머슴이라니. 이런 사고가 만연하니 매맞는 경찰이 마구 생겨나는거 아닌가 한다. 단속 경찰의 뺨을 때린 모 의원이란 자가 있었다지.
이런 자도 있었다는데. 세무공무원이 고시서를 받으라고 하니까. 퉁명스레 있다 다시와 라고 하면서 받기를 거부하였다는 자,
향욱이란 사람은 '국민'은 이라고 하질 않았다. 다만 "민중"리라고 했다 한다. '국민'과 '민중'은 다른거 아닌가 한다.
사실 국민 중엔 정말로 사람이아닌 자 들이 꽤 있다 여긴다. 예로 따단계 수조원 대형사기친자 같은자 말이다. 무고한 여자들의 토막 살인 한 자도. 악의 갑질을 일 삼던 자 들도. 시골노인 보약사기자. 전실자식 학대살해한자. 권력악용 사기친자.
뭐 예를 들라면 한도 끝도 없다.
그런 말 한 사람도 잘못이지만. 자성, 반성할 자 들 얼마나 많은가. 의장자리 돌려먹기 혈서를 썼다는 보도도 있고,
구명조끼를 중국 짝퉁으로 납품한자도 있다는데. 거 죽으라는 거지.
근데 꾼들의 악의 막말은 왜 잠잠했지.
공무원은 그만큼 노력해서 됐고 국가의 발전을 위해 많은 애를 쓰고 있고 과거에도 썼다. 그 사람들도 세금 낸다.
일을 한 보수를 받는거다.
공무원들에게 국가의 일을 맏기고 편안하게 먹고 자고 하는 이들이 국민이 아닌가. 서로 위로하며 고마워 하며 살 일이다. 그래서 단합을 이룰 일이지. 머슴 취급을 해서야 그게 어디 민주국가 인가. 참으로 한심. 이런말에 대해 그 잘못을 말하는 자 없드만. 참으로 한심. 향욱씨가 신분제를 얘기 했다고 윽박지르면서도 머슴이라는 신분얘기에 대해선 ㅇ왜 묵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