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들은 이런 말을 한다.
한국에 사드가 배치된 이후에는 중국도 그것을 인정하여
한중 관계가 좋아 질것이다.
아주 낙관적인 생각을 가진다.
북한의 미사일과 핵 무기가
미국에 사드를 배치할 이유를 주었지만
난 사드는 미국과 일본을 위한 것이지 한국을 위한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한다.
미국과 일본을 위해 사드를 배치 한 것이다.
북한에서 미사일을 쏘았다고 치자
성주 에서 사드를 쏘아서 공중에서 폭발 시켰다.
공중에서 폭발하면 지상에는 아무런 피해가 없나?
지상에서 폭발 하든 지상에서 폭발 하던 우리들의 머리 위에서
폭발 하는데 어찌 피해가 없겠냐?
더 죽고 덜 죽고의 문제다.
그래서 한국에 샤드는
일본으로 날아가는 미사일과
미국으로 날아가는 미사일을 격추 시키기 위해서
샤드를 한국에 배치하여 남의 나라 방어를 해 주는 것이다.
그 미사일이 북한이 쏘던 중국이 쏘던 간에 한국에서
그것을 방어 해 주는 것이다.
한국에는 이익이 없다는 것이다.
미국의 압력에 굴복하여
샤드배치를 결정 하였다.
결국 한중간에는 아주 깊은 골이 생겨서
그 골 때문에 한국 경제는 개꼴이 된다.
불을 보듯 뻔한 미래의 전망인데
중국이 어느 정도 하다가 그만두겠지 하는 낙관을 하고
있는 멍청이 한국인들이다.
그럼 슬슬 중국이 미워지기 시작하겠지.
일제 36년은 70년이 지난 과거고,
중국이 한국의 괴롭힘은 당장 오늘의 괴로움이기에
한국인들은 또 중국을 미워하면서 흥분 할 것이다.
그럼 일본 보다 중국을 더 미워하게 될것이다.
중국은 기본적으로 북한과 혈맹관계다.
한국과는 경제적 문제 때문에 교류를 할 뿐 정치적으로는
우방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명심 해야 한다.
김정은 이 죽지 않는 것도 중국이 지원을 하기 때문이다.
한반도는 미국과 중국이 있기때문에 통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이 한국의 통일을 가로 막고 있다.
이런 현실임에도
정권이나 차지 하려는 정치꾼들로 인하여
대한민국 전체가 흔들리고 어디로 가야 할지 방황 하고 있고,
경제는 점점 어려워지고 국민들의 삶도 피폐해져 가고 있다.
결론적으로 샤드 배치는
한국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일본과 미국을 위한 것이다.
북한이 전쟁을 하려면
부산까지 날아가는 미사일을 쏠 필요도 없다.
휴전선 부근에서 중거리 미사일로 서울로 쏘아대면
되는데 왜 부산까지 미사일을 쏘겠는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금방 알게 될 사실인데,
국민을 속이고 있는게 한국의 샤드 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