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거룩하고 진실하신 말씀으로 우주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로 말미암아 지음받은 피조물은 오직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나 이웃간에 서로 말하여야 합니다. 그 나라 안의 국민들은 국가가 발행하는 공인된 화폐로만 서로 통용해 사용할 수 있듯, 마찬가지로 하나님께로 태어난 모든 피조물 또한 하나님께 공인받을 수 있는 거룩하고 진실한 마음에서 발생되는 말로만 서로간에 의사 소통을 하여야 합니다. 사람이 위조지폐로 무엇을 구입하더라도 그의 정당한 소유물이 될 수 없듯, 사람들 또한 하나님이 인정하는 정당한 말이 아닌 거짓말(위조지폐)로 무엇을 취하든 그것은 그의 정당한 소유물이 될 수 없습니다.
국가만이 발행할 수 있는 화폐를 사사로히 만들어 악용하는 위조지폐범이 있듯, 거룩하고 진실하신 하나님의 심령으로 사람에게 말하여야 할 천사가 자신의 사욕이 담긴 거짓말(위조지폐)을 사용(말)한 자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하나님을 반역한 창조 세계의 최초의 좌파 분자인 사단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와 그에게 속한 자들에 대해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한복음 8:44)고 단죄하였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으면 마땅히 하나님의 심령, 곧 거룩하고 진실한 마음으로만 이웃들에게 말하여야 합니다. 이런 말만이 말하는 사람과 말을 듣는 사람 간에 평화와 화목이 조성될 수 있을 뿐, 이런 진실한 마음이 없는 도적(강도)들의 마음에서 발생된 말을 남에게 말하면, 그 말은 미움의 총검이 되어 듣는 사람들을 잔혹히 살해해 죽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언론 매체들을 보십시오.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마음의 뜻이 거룩하고 진실하신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는 마음에서 발생된 말과 글인지, 아니면 인류를 사분오열시켜 파멸시키고자 하는 간교한 살인자 사단의 거짓된 마음에서 발생된 말과 글인지 분별해 보십시오.
남의 잘못을 적발하여도 하나님은 그를 책망해 죄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시지만, 사단은 그를 하나님께 고발해 처형받게 한 후 그 자리를 자신이 차지하려 합니다. 하나님의 책망은 두번 다시 그런 죄를 범하지 못하도록 하는 죄악과의 결별을 뜻하는 생명의 권면이지만, 사단의 고발은 그가 생존하고 있는 목숨 자체를 끊어 자신과 같은 죽은 원귀가 되게 한 후 그의 남은 생애를 자신의 살인 도구로 사용합니다. 오늘날 이 땅에 말께나 하고 글께나 쓸줄 아는 언론인들이 사단의 하수인이 되어 하는 말과 글들을 보십시오. 저들의 이런 만행에 대해 신학 출신의 목회자들이 꿀먹은 벙어리 개가 되어 침묵하고 있습니다.
"전의 법은 이러하니라 산 꼭대기 지점의 주위는 지극히 거룩하리라 전의 법은 이러하니라"(에스겔 43:12) 하셨고 또,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 들 것이라"(이사야 2:2) 하심 같이, 흙으로 조성된 산 꼭대기나 사람들로 구성된 모든 단체의 단체장들, 곧 나라의 높은 지위와 그 주위는 항상 하나님이 거하시는 자리입니다. 하나님이 무슨 흙으로 조성된 산 꼭대기 지점을 신성시해 이런 말씀을 하신 것이 아니라, 두 사람 이상이 하나 되어 집단을 형성한 무리들 중의 우두머리들을 겨냥해 "산 꼭대기 지점의 주위는 지극히 거룩하리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사람이 겉보기에는 혼자인 것 같으나 어떤 사람이든 육신의 사람과 영의 사람이 일심동체가 되어 있으며, 또 이들 중의 으뜸인 영은 항상 육신의 가장 꼭대기 부위인 머리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 이상으로 구성된 정상적인 단체의 단체장들에게도 미약하나마 항상 하나님의 권위와 권세가 머무르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지리적인 꼭대기는 백두산이지만, 한반도 사람들의 꼭대기는 청와대에 거하는 박근혜 대통령입니다. 그러므로 박근혜 대통령과 그의 주변 된 청와대는 온 국민이 거룩히 구별하여 깨끗한 언행으로 대하여야지, 그렇지 못하고 시정 잡배들처럼 마구 대하게 되면, 누구든지 그는 자신의 머리를 깨끗하게 하지 않고 마구 더럽히는 귀신들린 자로 판결받습니다.
귀신 들린 자들의 행태를 보십시오. 그의 꼭대기 부위인 머리, 곧 하나님의 뜻을 대행하여야 할 영이 머무르고 있는 곳을 쓰레기장처럼 더럽혀 놓고 다닙니다. 즉 하나님의 뜻 공경하는 일을 무시한다는 증거입니다. 마찬가지로 한반도 거민들의 머리가 되는 박근혜 대통령과 그가 거하는 청와대와 청와대의 앞 마당과 같은 시청 광장에서 아무렇게나 대하고 행동한다는 것은 곧 그들이 머리를 존중할 줄 아는 이성적인 사람들이 아니라, 머리나 발바닥이나 동일하게 취급하는 짐승보다 못한 괴물, 들짐승 사단으로부터 지령을 받고 사는 귀신들이라는 것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산 꼭대기 지점의 주위는 지극히 거룩하리라"고 말씀하신 뜻이 산을 공경하라는 뜻이 아니라 백성들의 머리 된 통치자와 그 주변을 깨끗한 마음으로 대하라는 뜻입니다.
각 사람은 자신의 머리를 얼마나 소중히 가다듬고 대하느냐에 따라 각자의 신분과 분복이 결정됩니다. 육신의 머리 뿐만 아니라 자신이 소속하고 있는 단체의 단체장에 대한 공경심이 어떠하느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선택하게 됩니다. 자신의 머리 되는 영의 생각(예수님의 말씀)을 존중하는 데서부터 시작해 자신의 머리되는 남편과 가정의 머리 되는 아버지와 직장의 머리 되는 상사와 국가의 머리 되는 일을 담당하고 있는 말단 공직자인 경찰관(미화원)으로부터 시작해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로부터만 발급되는 마음가짐, 신령과 진정이 담긴 말과 행동으로 대하여야만 비로소 자신이 왕직을 회복하였을 때에 우주만물과 생물들로부터 그 같은 대접을 천배 만배 받아 누리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통치이자 섭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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