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신문 기레기들이 '언론이 없으면 기레기도 없다'느니 '적폐 청산은 이만하면 됐다'느니 하는 개소리를 지껄이며 언론정의를 논하는데, 참으로 같잖을 따름이다.
포털에 들어가서 클릭수 팔이하는 기사를 양성한 것부터가 본인들 잘못이면서 말이지.
애초에 언론사끼리 그런 걸 자제하자고 하고 위원회 같은 걸 만들어서 자극적 제목, 클릭수 팔이 같은 것에 혈안이 된 기사들 제재했으면 이렇게까지는 안 됐을 거다.
해외 유수의 언론도 수익 안 나는 마당에 한국 기레기 수준의 기사를 보고 돈 내고 싶은 생각이 들겠냐?
거기다 지들이 저지른 죄(선동, 날조, 왜곡, 사실 여부 확인도 없이 싸지르기, 기자라는 직함 이용해서 갑질하기, 부패 독재권력 나팔수 역할 맡기 등등)에 대한 반성도 그에 대한 죗값도 치루지 않은 상태로 언론정의를 논해봤자 누가 그것을 알아주겠냐? 옛부터 부패한 언론 부역자들 또한 결코 용서하지 말라는 말이 있는 게 괜한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