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꼭 해야만 한다.
늦어도 한참 늦었다.
한반도가 평화로운 나라로 지속되고 경제 문화 등에만 전념할수 잇으면 얼마나 좋을까.
문제는 평화가 보장되지 않는다는데 있음을 모르는이는 아무도 없다.
헌데 단순히 전쟁이 없어지면 평화가 온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요부분에 함정이 있는것이다.
조선시대 청국에 조공을 바치던 시대나
일정시대에도 전쟁은 없었다(일본과)
어느 한쪽에 무릎을 꿇으면 전쟁은 없어진다
다만 비굴한 평화만 얻을뿐이다.
만약 북한이 지속적으로 핵을 개발하고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협박할때.....
우리는 열심히 벌어서 북한 에 갖다 퍼주면 도발은 억제할수 있겠지..
심지어 핵 개발에 쓰일지도 모르는 거금을 퍼주면서 정상회담을 하고 때마다 상납하듯
정기적으로 바쳐야하니 이거야 말로 비굴한 평화가 아니고 뭐라고 할까.
물론 박근혜정부 들어서는 북한과 정면으로 맞대응을 하다 탄핵까지 됐지만
차기 대통령은 과연 어덯게 북한을 대할까.
힘이란 크거나 똑같으면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
대학생이 유치원생과 싸우겠는가..?
내가 한대 때리면 한대 맞는데 과연 싸울맛이 날까..?
우리의 힘이 더 세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우리에겐 핵무기가 없다.
그래서 미국에 의존할수밖에 없는것이다.
예방주사를 놓아야 할 시기는 이미 놓쳐버렸고
간단한 약물치료로 해결할수 있을때 고쳐야지 때를 놓치면 주사도 맞고
수술을 해야할지도 모른는 현실.
지금은 약물이나 주사 한방으로 서둘러 고쳐야할 마지막 단계
그길만이 두고 두고 조공을 바쳤던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권에서의 전철을 밟지 않고
자강으로 살아 남는길이고 진정한 평화를 지켜내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