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5~60년대만 해도 한등끄기, 옥외등 끄기. 등 전기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 큰 고생을 하고 지내왔다. 당시 전열기기도 많지 않았는데도 그랬다.
지금 전기수요가 얼마나 팽창돼 있는가. 그리고 그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이건 원전 덕이다.
원전은 그 기술이 세계 5대국에 든다하고. 기술이 뛰어나 수출까지 하니 산업발전에 효자가 되고 있다. 한다.
그런데 난데 없이 원전을 줄여간다고 한다나. 현재 건설 중인 것도 중지한다나. 1호긴지 뭔지 하는 것은 폐기 한다고 한다나. 그 이유가 방사능 누출 위헙을 생각해서라나. 40여년을 원전을 운영해 왔꼬 사고는 단 한건도 없다는데도. 그런데도 일본의 쓰나미원전사고를 들먹이고, 앞으로 위험이 생길수도 있을지 몰라서 그렇다나. 참 기가 막혀.. 그러면 밖에 나가지 말고 집에 들어 앉아 있지 그래. 차 사고가 나서 죽을지 모르니깡.
옛말에 "기우"란게 있지. 하늘이 무너지면 어떻하나 하고 늘상 근심하였다나. 그래서 그 근심이 병이 돼 뒤졌다나. 당연히 죽어야제. 거 주윗자람들이 그런 걱정 하지 말라고 아무리 해도 안 듣더라나. 인생이든 집단이든 이런 기우로 살면 망하는건 당연지사.
위험이 있을거라고 예상 되면 그에 대한 대책을 세우면 되는거다. 가뭄을 대비해 방축을 쌓는 것도 그 대비의 예다.
군비를 강화하는 것도 안보를 위한 대비다.
조선조를 보라 약육강식의 국제상황에 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제의 강점을 당해 나라까지 잃었다. 어찌 그때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하질 않지. 과거를 모르거나 잊거나 왜곡하면 그 보복이 돌아와 혹독한 재앙을 당하게 된다. 상식에 살자. 최소한 상식에 살지. 비정상을 털고 정상으로 살자. 그래야 소득 10만불에 다가 갈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저 후진국으로 추락한다.
이게 상식이고 내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