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전대통령과 김정일의 비밀대화록을 보면
"위원장께선 너희가 뭘 하고 있느냐고 하시지만 우리도 열심히 합니다".
"주한미군이 수도권에서 나가게 되어 있고 전시작전권도 미국으로부터 환수하게 되어 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우리의 안보에 가장 위협적인 나라로 미국이 꼽혔고, 두 번째가 일본, 세 번째가 북한입니다".
"10년 전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이건 자주외교와 민족공조를 열심히 한 결과입니다.”
수많은 대북 지원 제안에 놀란 김정일이 '정권이 바뀌는데..'라고 하자
노전대통령은 '그러니까 쐐기를 박아야 합니다'라는 요지의 말을 한다.
그러면서 핵개발을 포기하라든가 국군포로와 남북자를 송환해 달라는 요구는 한 마디도 않았다.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위에서 지적한 것 처럼 김대중,
노전대통령이 북한에 가서 했던 짓들이 무엇이 자랑스럽고 의미가 있어서
6.15선언일과 10.4선언일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하겠다는 것인가?
웃기는 공산주의자들. ㅋㅋㅋ. 여기에 이재정씨도 같이 앉아 있었나요? 이분 요사이 경기도에서 학부모교사들의 반대에도 독단적으로 행정을 펼칩디다. 닮았네. 닮았어. 왜일까 했더니 그래서 그랬구나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