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 정규직 이재용과 비정규 계약직 박근혜의 엇갈린 운명?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2018년2월5일MBC 뉴스 데스크,SBS 8시 뉴스,KBS1TV 뉴스9는항소심 재판부는 이재용 전 부회장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던 형량을 대폭 감경해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고 항소심 재판부는 이재용 전 부회장 에 대해서 정치권력이 요구해서 수동적으로 응한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보도했다

이재용 삼성오너는 이병철 이건희 이재용으로 이어지는 세습족벌 종신 정규직 재벌 대통령이다. 반면에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임기 5년의 비정규 계약직(?) 대통령이었는데  국민들의 촛불과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임기 5년도 못채우고 쫓겨나 감옥에 있는데 이재용 삼성오너는 세습족벌 종신 정규직 재벌 대통령으로서 1년정도 구속됐지만 세습족벌 종신 정규직 재벌 대통령 권력  그대로 유지하고 석방까지 됐다.


정규직 재벌 대통령과 비정규 계약직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엇갈린 운명 우리는 목격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오너는 이병철 이건희 이재용으로 이어지는 세습족벌 종신 정규직 재벌 대통령이 오염시킨 재벌공화국의 가치관을  이제 다시 촛불국민들이 바로 잡아야 한다고 본다.  행정 입법 사법부는 이병철 이건희 이재용으로 이어지는 세습족벌 종신 정규직 재벌 대통령 발아래 굴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2월5일MBC 뉴스 데스크는 “항소심 재판부는 이 전 부회장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던 형량을 대폭 감경해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 라고 보도했고

2018년2월5일SBS 8시 뉴스는 “혐의도 많고 내용도 복잡한 이번 사건의 핵심 쟁점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삼성이 경영권 승계를 위해서 최고 권력자에게 뇌물을 주려고 회삿돈을 빼돌렸느냐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1심 재판부는 삼성이 도움을 바라면서 거액의 뇌물을 준 것이라고 봤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정치권력이 요구해서 수동적으로 응한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8년2월5일 KBS1TV 뉴스9는 “항소심 재판부는 대부분의 쟁점에서 1심과는 달리 삼성 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특검의 패배로 보이는 판결결과를 놓고는 '재벌 봐주기 판결'이란 비판과, 증거법칙에 층실했다는 반론이 맞서고 있습니다. ”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