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하순 서민을 울리던 한무리의 사기범들이 체포 되었습니다.
콘도 회원권을 팔아 준다는 감언이설로 서민들을 속이고 수십억을 사기친 엘&에이치라는 회사이름을 내결고 사기를 치던 일당들 입니다.
그러나 돈이면 뭐든되는 대한민국에서 수천명의 피해자를 양산한 사기범들은 아무런 걱정이 없는 듯 합니다. 사기친 돈으로 비싼 변호사 수임한 후 사기쳐서 합의서 받아 법원에 제출하면 형량은 법정 최고형이 될 것 이니까 말입니다.
현재 위 사기범들이 돈한푼 안주고 거짓말을하여 받아낸 합의서가 200여장이라는 얘기가 있으니 판사님이 형량을 정할때 감안해 주실테니까요?
잘은 몰라도 사기친 돈으로 비싼 변호사 선임하고, 사기쳐서 합의서 받고, 형량이 무겁다고 항고하면 집행유예등도 가능 할까요.
엘&에이치 수법보니 사기친돈은 와이프나 주변사람이름으로 해놓고 열심히 사기치면 피해자들이 민사소송을 통해 텅구해도 배째라 인것 같으니 외제차타고 좋은 집에서 호의호식 하고 싶으면 공부보다는 사기를 배워야 할것 같은데 이건 어디서 배우고 수강료는 얼마나 되는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공유좀 부탁 드려요.
이 사건을 보건데 비슷한 회사(사기꾼?)도 많고 피해자도 많은데 경착과 검찰은 수사의지도, 계획도 없는것 같은데 우린 세금을 왜? 내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알아보니 콘도 사기범들 잡을 자료는 국가 행정 전산망 안에 다있는것 같은데 그거 찾아보려면 힘드니까 가만두고 잡지 않는 걸까요?
아님 경쟁율 높은 공무원시험 합격한 공무원들이 더운 여름에 땀나게 일하면 세금 더내야 할까봐 그러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