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대통령'을 자임한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을 보면
공공부문 일자리 증대 외에도 노동시간을 단축해 일자리를 나누고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만원까지 인상하는 안이 포함됐다.
비 정규직에 대해 그렇게 하겠다는 것이다.
나는 이 이야기를 개소리라고 생각한다.
공장이나 회사의 비정규직 근로자만 고려했다.
직업소개소 파출부 일당이 얼마 인지 아는가 ?
파출부 1일 일당이 평일 8만원, 토일요일 8만5천원~9만원이다.
시급을 1만원으로 올리면
1일 파출소 비용이 13만원은 된다.
그렇다면 식당 종업원의 월급은 얼마를 주어야 할까?
한달 350만원은 주어야 한다.
현재는 220만원 - 250만원 수준이다.
된장찌개, 순두부지개 5,000원이 대부분이 음식점에서
종업원들 인건비를 주려면
된장찌개 8,000원을 받아야 한다.
그래야 세금내고 좀 남는다.
인건비를 올려주는 많큼 물가는 올라가게 되어있다.
결과적으로는
시급 올려 준다고 하고
물가를 대폭 올리는 꼴이다.
어제 병원에 갔더니
한달전에는 3,100원 하던 진료비를 3,900원 받는다.
800원이 한달 사이에 슬그머니 올랐다.
약 처방전으로 같은 약을 사러 같더니
8,100원 하던게 9,900원 받는다.
자~~
문재인식 경제방식에서 살아남으려면
서민중에 서민인
음식업자들은
최소한 음식값을 1만원 으로 정하자.
모두 합심하여 그렇게 해야 살아 남는다.
살기위한 몸부림을 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도산하고 파산하는 음식점이나
회사가 부지기 수로 늘어 날 것이다.
회사도 직원들에 대하여
밥 한그릇도 꽁짜로 주지 말고
회식 비용도 주지 말아야 한다.
살기 위한 몸부림으로 5년간 참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