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댓글질하다가 경찰하고 야당이 들이 닥칠때..
그냥 문 열고 나와서, 위에서 시켜서 그랬어요 라고 얘기만 했다면, 나라가 이 모양 이꼴이 되지 않았을터인데..
언론에 진실을 이야기하는 것은 작지만 국가공무원법을 위반하는 것이 되겠지만, 크게는 정말 우리나라의 한 역사를 바꿀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었는데..
권은희 수사관이 국회의원이 되는것처럼, 정말 국회에서 크게 한자리 하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 역사 교과서의 한페이지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어마어마한 자손대대 영광의 기회였는데..
권불십년이다.
앞으로 3년정도 남았구나..앞으로 다음 대통령은 아마 만만하지가 않을꺼다.
내가 노무현 대통령을 보면서 타산지석으로 배운게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너무 착해서 상대 진영도 나처럼 인간이겠지 하며 믿었다.
하지만 인간이 아니다" 나도 이 말에 느낀 바 있다.사람은 좋아야하는 건 맞는데 너무 좋으면 안된다는 거
대통령선거조작, 4대강비리, 자원외교비리, 세월호 참사, 방산비리, 법조비리, 국가부채 신기록 달성, 이런거 저런거 국민을 개와 돼지로 만들어버린 비리 등등, 아마 관련된 사람들은 어여빨리 이민가라. 혹시나 해서 3년,4년후에 남아 있다면 눈앞에 작두가 대령할 것이다.
하지만 이실직고하고 석고대죄하면 너도 살고 형제자매 가족 모두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