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회를 보면 너무 이분적으로 나누어 강요를 하는거 같다.... 온통 좌빠니 우빠니 보수니 진보니.... 왜 그럴까?
나는 과연 어디에 속해있는걸까? 궁금하다
1.정치 : 뭐 다들 국민위한다고 멍멍이 소리들 지르지만 결국은 자신들 이익부터 챙기고 가족 챙기고 지인 챙기고 지지율 챙기고 그래도 남으면 국민들 챙기는 욕심쟁이들 아닐까?
여당 은 기준도 없고 목표도 없고 그져 공주님이 한마디 하면 개처럼 짓고 웃고 울고 하는 그냥 전형적인 시골 똥개들 같다 솔찍히 야당은 국민 위한다고는 하지만 왜 액션이 없냐? 전기 누진제 진행하고 있냐 외칠땐 언제고 왜 잠잠하냐? 약속좀 지켜라...제발 국민 소리좀 그만하고..... 햇볕 정책 애기도 그만하고......
2.비리문제 : 솔직히 온통 세상이 다 비리 천국같다 아니 어쩌면 사소한 비리는 애교 정도로 봐줘야 하는가 아니야 하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너무 넓고 광법위하게 뿌려지고 있다 하물며 우리같은 작은 중소기업인 회사 내에서도 사소한 비리는 그져 장난이고 그래야 진급도 잘되고 사람 사회가 다 그렇지 하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펼쳐지고 있다... 빽 없으면 이제 내자식들한테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고 눈물이 날 지경이다 상위 10 ~20% 인간들의 자식들은 좋을지 몰라도 그 밑에 자식들은 뭔죄냐 그저 열심히 일하고 정직하게 살아온게 잘못이냐 말인가?보수고 진보고 모르지만 비리 잘못한거 아닌가 잘못하면 벌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난 적어도 학교다닐때 경찰 무서워 하고 죄 짓는게 나쁜거고 반드시 죄값 받는다고 들었는데 .... 지금 사회는 뭐냐 고위 공직자들 비리 없는 사람이 없다 돈까지 많으면서 탈세부터 허위등기는 기본이고 사소한 비리는 전혀 상관 없다는 분위기다. 김영란법 시행되고 기사 봤는데 관공서 근처 고급식당 매출 80% 줄고 골프장 폐업하게 생겼다고 상인들 위기라는 글 보고 정말 충격이다 못해 경악했다. 그럼 지금까지 다 얻어먹고 남의돈으로 골프치고 놀았다는 건가? 정말 그런건가... 아니길 바란다 진자 나 하루에 7~8천원짜리 밥만 먹어도 진자 맛있고 최고라고 생각한다 넘 맛있다 솔찍히 그리고 가끔 비싸지만 친구들하고 내돈내고 밥먹고 술먹고 노래도 한곡 한다 대신 한동안은 허리띠 졸라 매지만 일반 직장인들 다 그렇게 사는거 아닌가.... 내가 이상한건가...뭔가? 나 비정상인가? 점심이 3만원 넘는게 있구나 하는 내 자신이 초라해진다.
비리는 해서도 안되지만 했다면 지위를 떠나 벌 받는게 사회고 정상이라고 본다...... 난 적어도 내 자식들은 실력이 있다면 대우 받고 실력이 없다면 실력 있는 사람이 더 기회가 주어지고 잘되야 정상이라고 본다 그래야 정말 노력했을때 노력의 맛도 보고 결실도 보는 정당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
3.남북문제 : 요즘 사드로 뜨거운데 사드 이전에 물어 보겠다 창이 먼저냐 방패가 먼저냐? 난 창이 먼저라고 본다
사실 우리나라는 침략한적이 없이 과거부터 오로지 동네 북이었다 국민성도 있겠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늘 간신들이 나라를 망치는 나라였다 사드 이전에 핵무기 및 그와 대등한 무기가 먼저 아닌가? 아직도 전쟁나면 순진하게 승리를 장담하는건 아니겠지? 요 콩만한 땅덩어리에서 에서 전쟁나면 이긴다 한들 경제적으로 세계에 뒤쳐져서 동남아 보다도 못하는 나라로 전락한다.... 알긴 아는건가 그리고 설사 사드로 핵무기 막는다 쳐도 단거리 미사일이나 잘못해서 핵 발전소 하나 터지면 다 끝이다. 핵 발전소가 얼마나 무서운건지 아직 모르는 사람 많을거라 생각한다.
예를 들어 얼마 전에 일본에서 지진으로 방사능 살짝 누출 됐는데 그 지역 폐허된거 보면 알거다 제대로 터지면 그얀 끝이라고 생각해라.... 우선 북한에 대해서 살펴보자 북한이 정상인가? 내가 보기에는 골통 + 똘아이다 근데 웃긴거 이정부는 그런애들한테 정상인 취급한다. 내가 군대에서 격은 일이나 사회에서 격은 일 보면 똘아이들 있다 진자 군대에서 흔히 애기하는 고문관이 들어 왔는데 한 상사가 정말 너무 괴롭히고 힘들게 했다 처음 몇개월은 말 잘듣고 시키는 대로 했지만 그 수위가 점점 세지고 더 몰아부치니깐 일 터진다... 경비 서고 돌아왔는데 내무반이 장난 아니었다 그 똘아이가 자고 있는 상사 귀를 물어뜯고 난리도 아니었다.... 쥐도 몰리면 같이 죽자는 식으로 자폭한다.
지금 딱 그꼴 날까봐 두렵다.... 무서워서가 아니고 드러워서 피해야 된다. 그리고 덤비면 너도 죽는다고 하는 확실한거 보여줘야 안 덤빈다. 그게 곧 핵이다 사드 아무리 배치하면 뭐하면 그거 피하는 소형 단거리 핵무기 만들면 그땐 뭐할건가 사드 할아버지 또 데려올건가? 진자 놀리적으로 보자 지금 북한이 원하는게 뭘까? 과연... 그건 바로 체제 유지다 지들 상위 1%놈들도 계속 잘먹고 살고 싶은거다. 그래서 자꾸 6자회담 하자 먼저 외치는거 아닌가.....근데 왜이리 핵에 자구 집착하는 걸까? 이상태로 가다가는 죽도 밥도 안되고 체제 유지도 안될거 같고 유지할 돈이 없는거다..... 그래서 전 세계에 구걸 하는 거다....예전에도 돈주면 핵 개발 중단한다고 했다가 미국이 틀어 버리는 바람에 지금 여기까지 온거 아닌가....똘아이는 매보다는 당근 + 개목걸이가 답이다.... 발작 못하게 개 목걸이 채워야지 계속 때려봐라 참다못해 덤비면 그때는 진자 답없다.... 그럼 미국은 과연 모를까 미국은 지금 중장거리 개발하고 있는거 자기나라 피해볼까봐 난리 떠는거지 은근히 긴장관계 유지되야 좋아한다 무기도 팔고 중국도 견제하고 그럼 정부는 정말 모를까나? 긴장 관계가 생겨야 지지율 오르고 노인들 불안감 및 트라우마 생겨 표가 오는데 좋은 관계 지속돼봐야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적당히 자극 했으면 좋겠다 달려들까봐 겁난다 솔찍히....정부에서 사드는 배치 하자는데 핵은 반대다.... 왜... 우리 국민 위한다면 위협용 핵 배치해야 정상 아닌가...우리도 튼튼한 개 목걸리 하나 정도는 북한 목에 걸어나야 하는거 아닌가....? 할려면 당당하게 사드+핵무기 추진해라... 눈치보지 말고
난 그들이 말하는 좌빨이냐 우빨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