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을 잡아먹는것이 금시조라고
사람이 무엇인가를 확실하게 알게 되는것을 무서워하고 그것을 어찌하든지 미루고 모르게 하는것이 국가 경영의 정사와권세가 하는일의 나쁜방향의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하여 그럼에도불구하고 우리가 무엇인가를 그것이 생명의 값에 해당하는 진리를 찾거나 발견하거나 확신하게된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그후로는 아주 단촐하고소박한 그러나 분명히 가야하는 한 길 을
갈수있게 될것입니다

꿈이 이루어지는 길이 화려한 어떤성취나 금트로피로가 아니라 고독 과 ㆍㆍㆍㆍ잠시잠깐의 깨달음과 남기는 자신의 이름과 죽음으로써
라는것을

정말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싶지 않겠지만 그것이 사실이고 진실이고 진리라는것을

법이라는 세계가
알려주는 것같습니다

방금
김재규 씨의 재판정의 최후진술을
들었습니다

죽음앞에서 그사람이 하는 말
그것도 자신의 직분을 명확히 인식하고 하는 말이 가진 힘이라는 것을 그것이 권력자의 자리에서가아니라 죄수복을 입고 심판자앞에서 하는 그 말이 가진
증거능력 이라고 하는것을

우리는 믿음이라는 방법으로 공유 하고 그것을 모두의 소유 로 만듭니다
이런일을

우리 기독교인들은
매주 예배시간에 하고있지요
그것을
우리는 목사님들의 설교 라 고
합니다

그것이 기독교의 진상이고 방법입니다

이나라에 태어나서 오십년이 지나서 오늘 조금전에
들은 김재규씨의 육성 최후진술
ㅡ

그냥 참 뭐 기가 찬다고 다른 말이 안나옵니다만
무슨 말이
더해질 것은 없겠습니다만

지금까지 제가 들은 것들과 다른 팩트체크를 한두개는 하고 넘어가야겠네요

국민들에게 한 잘못된일들에 대해 분명하고 확실히 알고 그명예를 바로 세워주셔야겠기에

김재규씨에대한 죄명이 내란죄 네요?
그러고는 그가 우발적으로 범죄하고법정에서는 혁명이니 뭐니 했다고 하는데
그를 박정희대통령에 대한 살인죄로 그는 살인죄로 심판받은것이 아니네요
이것이 사법부 가 당시에 판단한 정죄한것이 무엇이었는지를 그리고 그를 향해 내란죄라고 했으니 최후진술이 그렇게 나온것이고 그말이 불신당하게 된것인데
들어보니
그는 이거 뭐 그 말이 누구의 말 같습니까? 확인 해봐야겠습니다마는 중앙정보부장 자리 값이라는것은 분명하네요
직 이라는 것이 말을 가지고있고 그말을 이루는것이 세상사 의 일이고 역사라는것을 알수있는 참 분명한 증거네요
우리가 신앙을 고백할때 성령을 믿고 거룩한공회를 믿는다고 고백하는데 이 거룩한공회를 고백함에 있어서 도무지 증거가 증거가 불충분이라 ... 하하하하 그 확실한 증거를 김재규씨의 최후진술에서 듣네요

밥그릇 싸움이 끝나는 지점이 이런 증거가 있어야 하는거지 요
사람에게는

말이라하는것이 온전해야
길이라는것도 온전한 것입니다
사람이 뭐 부족할수있습니다 그러나 공직은
그것이 주어진 이유나 뜻은 분명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공동체적인 정의와공의를 추구할수있고 그것을 믿고 살아갈수가있는것이고
그직을 수행하고 일을 할수있는것을 감사하고 기뻐하고 영광스럽게 알고 그것에 우리아내들은 아니 국민들은 기꺼이 봉사하고 섬기고 하는것입니다

아무튼 법정에서의 최후진술이나 피고인의 말 은 매우 중대한 것이라는거
이런것을 내가 아는데 듣는데 오십년이나 걸려야할 이유는 정말 없을것같네요

그리고오늘에 우리가 만난 법정이 우연이 당연히 아니고 직 이라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이며 그것이 살인자의 것인가 아닌가를 우리가 분명히 확신해야만 한다는것입니다
제사의식에서 모두가인정하는 적법한제물이
희생의 피를 흘리는 것을 그 공동체가 살인했다고 정죄하지는 않죠 그피가 주는 그공동체의 안위와평안을 믿기때문에 제사를 드리는거죠 이스라엘의 제사가 그러했듯이 그리고 그제사가유효한것인가 하는것이 평안ㆍ평화로써 증명이 되고 그것이 시간속에서 사람들이 인정하는권위가 되는것인데

김재규의 재판과 그 죽음이 이루지 못한 것이 있었고
또 사실들이 국민들에게 알려지지않았기 때문에
최규하대통령의 침묵과 이후로도 계속된 더 많이 흘린피와고통들 ㆍㆍㆍ
박 정희 육영수 사진걸어놓고 제사를 오늘까지 드리는 그사람들 ? 이 원하는 것이 뮐까요?

박근혜의 재판
이제 대통령직을 향하여

생각이 깊어지는 시간들입니다

알아야 할
들어야할
믿어야 할
믿어서는안되는
그리고 정말 나쁜놈들에 대한
그날에 부끄럼없이 설수있는 행동 들에
대해
그리고 느껴야할 인간으로서의 진실한 감정들에대해
죽음이라는 저울 의 추에
모자람이 없는
시간들을

이제 가시는 앞사람들 구십줄의 노옹들 과 지난시대를 이제 내가 살아갈 어른으로서의 남은생을
내앞의 저 아이들 을
향해

멈추어 봅니다 시간을 공간을

금시조가 날때
나도 같이 날수있으면

? 의 시간들
하늘아래 뫼이로다
인생이

아는것이 없는

것이라

하늘에 계신 하나님앞에

이제 나도 언제어느자리
죄인으로서 서서 누구에게든 나의행동에 대해 ㅇ알해야하는 그순간이 왔을때

내게있는 소망에 관한이유를 묻는자들에게 대답할것을
준비하라 고

인생이기에 준비가 필요합니다

유비 무환 ㅡ뜻을담은 글자로 자기 신념가지고 따르는 선이지만ㅡ 을 버리고
여호와이레ㅡ살아있는 하나님의 우리와함께하여구원해주시는이름의능력ㅡ를 경험하는 박근혜가 되기를 또 한자락 누구라도 선한일할수있는분들은 최후의일각까지 복음을 전 해주시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