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KBS 토론 밀리고 여론조사 이긴것 정권교체 프레임 때문
지난4월19일 KBS1TV 대선후보 토론회 직후인 4월21일 한국 갤럽이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문재인 41% 안철수 30% 홍준표 9% 심상정 4% 유승민 3% 로 나타났다.
문재인은 전주 대비 1%포인트 오른 수치이고 안철수는 전주대비 7%포인트 낮아졌고 홍 준표는 전주대비 2%포인트 상승했고 심상정 은 1%포인트 상승 유승민은 정체였다고 한다.
지난4월19일 KBS1TV 대선후보 토론회 반영된 지지도 분석해 보면 전주대비 지지율변화를 보면 문재인 홍준표 심상정 유승민은 오차범위 내의 진폭 보였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다만 안철수 의 경우 전주 대비 7%포인트 낮아졌기 때문에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의 오차범위밖의 변화수치이기 때문에 분석의 대상이 된다.
지난4월19일 KBS1TV 대선후보 토론회 전반부 1시간은 문재인 에 대한 홍준표 유승민의 마녀사냥식 색깔론과 주적론 이 대세를 이뤘고 문재인이 쩔쩔맸다. 후반부 또한 문재인을 상대로한 경제정책에 대한 집중적인 공세가 이루어 졌다.
그런데 지난4월19일 KBS1TV 대선후보 토론회 실시된 갤럽 여론조사에서는 오차 범위 내이지만 문재인이 1% 상승했고 문재인 홍준표 심상정 유승민은 오차범위 내의 진폭 보였기 때문에 문재인에 대한 북풍공세와 색깔론과 주적론 공세가 전혀 먹여들어가지 않았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동시에 문재인이 고전한 지난4월19일 KBS1TV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상대적으로 이미지 변화로 돋보인 안철수가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의 오차범위밖의 7%포인트 낮아진것은 지난4월19일 KBS1TV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주적론등등 일방적인 공격 받은 문재인이 여론조사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좋은 평가 받은것과 안철수의 지지도 추락은 의미 심장한 분석 을 요구하고 있다.
모든 후보들의 집중적인 공격받은 문재인이 지지도에서 추락하지 않고 1% 상승한 것은 지난4월19일 KBS1TV 대선후보 토론회 시청한 유권자들이 4월19일 KBS1TV 대선후보 토론회를 정권교체에 초점 맞추고 시청했기 때문에 주적론 색깔론 북풍 공격받은 문재인이 전주 대비1% 상승하면서 결과적으로 지난4월19일 KBS1TV 대선후보 토론회 최대 수혜자가 된것이다. 박근혜 탄핵 80% 찬성 박근혜 반대 95% 의 촛불민심이 지금도 5월9일 대선 정국에 정권교체 민심 프레임 형성하는 에너지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반면에 이미지 변화에 성공한 안철수가 주적론으로 북풍 공세에 상대적으로 고전한 문재인 보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의 오차범위밖의 7%포인트 전주대비 지지도 추락한 것은 4월19일 KBS1TV 대선후보 토론회 시청한 유권자들이 정권교체 측면에서 문재인에게 더 호감 가졌다는 분석 가능하다고 본다.
4월23일 KBS 토론회도 시청자들은 북풍 프레임 보다 정권교체 프레임으로 후보들 판단할 것이다. 안철수가 홍준표 유승민의 북풍 프레임에 의존하면 시청자(유권자)들 정권교체 프레임이 워낙 강렬하기 때문에 대선후보 토론에 실패할수 있다고 본다.
4월19일 KBS1TV 대선후보 토론회 시청한 유권자들 화두가 정권교체였기 때문에 문재인후보가 상대적으로 가장 재미본 토론회 였다는 분석을 뒷받침 해주고 있는 것이 문재인 주적론 공격한 홍준표 유승민의 지지도가 전주대비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의 오차범위 안의 미미한 변화 보였다는 것을 통해서 확인되고 있다. 주적론 색깔론 북풍조장했으나 그들은 민심얻는데 실패 했다.
그리고 전문가들은 심상정 유승민이 토론 잘했다? 평가하는데시청자들은 그런 분석과 정반대의 여론조사 결과 나타내고 있다. 지난4월19일 KBS1TV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시청자들이 정권교체라는 화두 설정하고 대선 후보 토론 시청했기 때문에 가장 고전하고 가장 토론 잘못했다는 문재인 후보가 여론의 지지를 얻었다는 분석 가능하고 심상정 유승민은 전문가들 분석과 달리 시청자들 유권자들의 TV 토론 통해서 지향하는 정권교체 라는 이미지와 감성 선호하는 시청자 유권자들의 정치적 심리를 파악하는데 실패 했다고 본다. 그것은 심상정 유승민 이 토론을 잘못했다는 것을 의미 한다. TV 토론은 대학교수들이 논문심사하듯이 접근할수 없는 유권자들 시청자들의 이미지 감성이 좌우 한다.
결론적으로 지난4월19일 KBS1TV 대선후보 토론회를 시청자 시청자(유권자)들은 이미지와 감성측면에서 누가정권교체 적임자인가라는 관점에서 평가했고 그렇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고전한 문재인 후보가 가장 시청자들의 신뢰를 얻었다고 본다. 상대적으로 안철수 지지도가 추락한 것이다.
반면에 안철수 후보의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의 오차범위밖의 7%포인트 전주대비 지지도 추락한 것은 문재인에 비해서 안철수가 지난4월19일 KBS1TV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정권교체의 감성과 이미지 측면에서 부족하다는 평가 받았기 때문이라고 본다.
지난4월19일 KBS1TV 대선후보 토론회 시청자들은 정권교체의 화두설정하고 시청했고 대선이 다가올수록 이런 시청자들의 정권교체의 화두설정 강도는 더 강해 질것이다. 오늘 4월23일 KBS1TV 대선후보 토론회 또한 누가 정권교체의 적임자인가에 대한 시청자들의 평가 기회가 된다고 본다. 문재인 안철수 누가 더 정권교체의 적임자인가에 대한 시청자들의 평가가 핵심 시청화두가 된다고 본다.
갤럽이 4월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였고 응답률은 25%(총 통화 4043명 중 1004명 응답 완료)였다고한다
그렇다면 전원 무선전화 방식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보수증도의 숨어있는 지지층 특성상 안철수 후보의 지지도는 항상 7% 정도 는 접어두고 접근하는 것이 의미 있다고 본다. 부연 한다면 안철수 후보의 지지도는 항상 7% 정도 여론조사 수치에서 잡히지 않는다고 볼수 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