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총리후보 선거전 공개 조선일보 꼼수에 말려들어?조선[사설] 취임 준비 기간 없는 대선, 총리 사전 공개 필요하다 에 대해서


(홍재희)====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대선이 11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권 인수인계 및 새 정권 출범과 관련된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그냥 손 놓고 있어서는 혼선이 닥쳐올 수 있으며 지금이라도 이와 관련된 정치적 합의가 필요하다. 통상 대선 후 2개월 이상 취임 준비 기간을 가질 수 있다. 이 기간 중에 총리와 장관 후보 등 인사(人事) 틀을 짤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엔 선거 다음 날인 5월 10일 바로 취임해야 한다. 대통령이 궐위 상태이기 때문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취임 준비 기간 없는 대선, 총리 사전 공개 필요하다”는 주장 하고 있는데 이번대선은 정권인수기간 없이 곧바로 집권하는 구조이다. 그리고 여소야대 정국도 아니고 여당 없는 촛불탄핵대선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 민의 따르는 정부각료임명 중요하다.

조선사설은


“ 총리와 장관들이 모두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국무위원 진용이 갖춰지려면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다. 청와대 비서진도 기밀 취급 자격 등에 대한 신원 조회가 필요하기 때문에 비서실조차 당장 가동되지 않는다. 인사 검증을 해야 할 비서실 구성이 늦어지면 총리·장관 지명도 지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자칫하면 대통령 한 사람만의 '1인 국정'이 될 수도 있다. 6개월 이상을 끌어온 국정 대혼란이 대선으로 마무리되지 않고 새로운 혼란의 시작이 되어서는 안 된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번 대선후보TV 토론에서 안철수 후보가 유승민  후보의 칼퇴근 공약 집권하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각후보들이 5월9일 대선에서 당선되면 상대진영 인사들 총리나 각료 임명한다는  입장 밝혔다.  그런 가운데  총리·장관 지명 대선 이전에 미리 발표하면  대선의 취지 퇴색될수 있다고 본다.  대선 후보들 간의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대통령 당선위해 정략적  이합집산의 수단과 도구로 악용될 가능성 있다고 본다.


조선사설은


“새 대통령은 헌법상 장관 제청 권한을 갖고 있는 총리를 하루라도 빨리 지명해야 한다. 황교안 총리에게 새 정부 내각 제청권 행사를 부탁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첫 총리 후보가 원만하게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면 새 정부는 출범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 이 때문에 새 정부 첫 총리 인선은 다른 때와는 차원이 다른 문제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아주 교묘하게 “취임 준비 기간 없는 대선, 총리 사전 공개 필요하다” 면서 아주 교묘하게  문재인 독주 체제에 대항마로 취임 준비 기간 없는 대선, 총리 사전 공개 필요하다는 명분으로 문재인 후보 이외의 대선후보들 사이 상대진영 총리감 지명으로 대선 후보 단일화 정략적으로 부추기는 조선사설의 행간의 의미 엿보인다. 조선사설의 반 문재인 연대의 수단과 방법으로 총리와 장관지명 사전에 하라는 요구는  정략적 이합집산통한 대선후보군 단일화 통해서 문재인 에 맞서라는 매시지 담겨져 있다.


조선사설은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27일 총리 후보를 선거 전에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역풍을 우려하고 있다고도 한다. 이럴 사안이 아니다. 이번 대선만큼은 문 후보만이 아니라 다른 주요 후보들도 모두 총리 후보를 내놓고 유권자 판단을 함께 받을 필요가 있다. 후보 측에 정치적 부담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선거가 끝난 다음 총리 문제로 정국이 꼬여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는 것보다는 낫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27일 총리 후보를 선거 전에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역풍을 우려하고 있다고도 한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27일 총리 후보를 선거 전에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총리 후보를 선거 전에 공개하면  나머지 후보들이 상대진영  의 후보혹은 측근들 총리감 지명해서  반문재인 연대 대선후보 단일화 의 수단과 도구로 악용하는 길을 문재인 후보가 열어 주는 것이 될 것이다.


(홍재희)====필자는 안철수 후보 지지하는 유권자의 한사람으로서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총리 후보를 선거 전에 공개하면  나머지 후보들이 상대진영  의 후보혹은 측근들 총리감 지명해서  반문재인 연대 대선후보 단일화 의 수단과 도구로 악용하는 길을 문재인 후보가  열어 주는 것이 이번 대선내내 정략적인 후보간 단일화 거부하고 오직 국민만 보고 뚜벅뚜벅 걸어온 안철수 후보의  새로운 정치를 불가능하게 할수 있다고 본다.  참여 민주주의는 결과적 승리 못지않게 절차와 과정의 민주적 정당성과 유권자들의 표심이 정략적으로 왜곡되지 않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그것이 정치발전이고 새정치이다.   현재 안철수 후보가 지지도 조정기 거치면서 문재인 후보에 큰차로 뒤쳐져 있지만 앞으로  남은 11일 얼마든지 반전과 역전과  추월의 기회는 많이  남아있다. 정략적인 후보간 단일화 거부하고 오직 국민만 보고 뚜벅뚜벅 걸어온  새정치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조선사설은


“일각에서는 주요 후보들이 이번 대선의 경우엔 총리만이 아니라 안보·경제팀 수장 정도는 사전 공개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도 제기하고 있다. 이것도 충분히 검토해볼 만하다. 비상(非常) 대선인 만큼 비상한 조치들이 불가피하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 주장대로 총리만이 아니라 안보·경제팀 수장 정도는  선거전에 사전 공개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은 곧  대선 후보간 단일화 이합집산위한 권력 나눠먹기식의  정치후퇴 자초할수 있다고  본다.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대통령직선제의 취지와 본질을 훼손 시키고 유권자들 표심을 왜곡 시킬수 있다고 본다.


(자료출처= 2017년4월28일 조선일보 [사설] 취임 준비 기간 없는 대선, 총리 사전 공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