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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의교회 반대파 여러분에게 보내는 경고(8)↔♨ 2018-03-18 19: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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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8     추천:8
반대파 여러분에게 보내는 경고(8)

“배추장사 하시는 분들을 욕보이지 마시라.”

기각당한 여러분.
각하당한 여러분.
그리고 건건이 패소한 여러분.
진실을 깃털처럼 가볍게 여기는 여러분.
입만 열면 거짓과 왜곡과 억지와 농단을 일삼는 반대파 여러분.

주일에 성도는 단정한 옷 차림과 마음을 가지고 회집하여 목회자의 인도에 따라, 당회가 정한 장소와 시간에 예배를 드리는 것이 도리입니다. (여러분이 금과 옥조로 삼고 있는 교단 헌법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럼에도 여러분은 3년, 4년 동안 공예배 참석을 하지 않으면서도 법정에 낸 문서에는 “인터넷으로 예배한다”느니, “모여서 성도의 교제를 나눈다”느니 하는 괴설을 주장하고 있네요.

여러분, 생각해 보셨나요?
여러분의 주장들이 여러분의 또 다른 주장을 공격하며 물어 뜯고 있다는 것을?

자, 좀 볼까요?
인터넷으로 예배를 본다면, 누구의 설교를 시청한다는 건가요?
오정현 목사님을 목사로 인정하지 않으며 법원에 직무정지 가처분 소송까지 냈지만 완벽히 패소하였고 그때 마다 법원에 제출하는 서면을 통해 사랑의교회 새 예배당을 교회가 아니라 ‘센터’라 하고, 담임목사를 ‘센터장’이라고 하더니 이번 서면에는 인터넷으로 매주 예배를 잘 드리고 있다고요? 그렇다면 오정현 목사님의 설교를 매주 시청하면서 예배를 드린다는 것인데 이게 아귀가 맞는 말인가요?

“내가 사랑하는 미운오리”, 혹은 “한증막 같은 냉탕”, “월남 스키부대 요원”처럼 어법이나 어의나 모두 모순되는 표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예배를 전혀 안 드리고, 교인의 의무 이행도 전혀 하지 않고 있다가, 교회 재정장부를 보여 달라고 법원에 고소장을 내밀면서 하는 말이 “우리도 인터넷으로 예배를 자~알 보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 여러분에게는 모순으로 안 느껴지나 보지요?

그냥 변호사가 그렇게 써 준거라고 주장하고 싶지요? 지금 와서 보니까. 얼굴도 화끈 거리고요?

그런데 서면을 잘 읽어 보면, 그 서면은 변호사가 아닌 권××와 같은 소피스트가 쓴 것임은 금방 알 수 있지요. 이제 그만 궤변을 거두세요. 자격 없는 자, 권한 없는 자가 그 자격과 권한을 행사 사려면 원래 많은 거짓말과 억지를 부려야 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효력이 생겨나는 것이 아니고 자격이 살아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의 지도부는 이미 면직 출교 되었고 이 지구상의 어떤 장로교회의 교인도 될 수 없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외인(外人) 취급 하라”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부에서도 여러분의 가혹하고 거짓된 행동을 반성하며 자성의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분도 상당 하지요? 판단 잘 하셔야 합니다. 이제 곧 여러분의 결정으로 여러분이 어떤 짐을 져야 하는지가 확정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예배를 잘 드린다고 하는 자들이, 실상은 예배는 커녕, 예배를 집요하게 방해하고 예배자들의 마음을 훔치려고 온 갖 에너지를 다 쏟고 있는 것이 여러분의 민 낯임을 알려 드립니다.

매 주일 예배시간마다 교회 건너편 가로수에 대형 스피커를 걸어 놓고, 교회를 향하여 억지 주장을 펼치는 장면은 거짓과 궤변을 쏟아 내는 북한의 대남 확성기를 연상 시킵니다. 왜 그렇게 사세요?

그리고 최근에는 시위에 참가하는 인원이 줄자, 아예, 시위 내용을 녹음 하여 마치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있는 것처럼 위장을 하더군요. (하여튼 거짓과 위장과 위선에는 일등 가는 여러분이 맞습니다.)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를 돌면서 배추와 김치. 그리고 각종 채소와 반찬거리를 제공하는 분들의 흉내를 내면 안되지요. 그분들은 진실을 전달하면서 성실하게 땀의 댓가를 거두어 가시는 분들입니다. 그분들이 사용하는 확성기는 여러분들처럼 거짓을 생산하지 않습니다. 그분들이 녹음한 내용은 처절한 삶의 현장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고귀한 노동의 과정입니다. 그분들은 마을 사람들에게 시시때때로 먹을 것과 입을 것을 공급하며 합당한 소득을 얻어가는 분들입니다. 여러분들처럼 할 일 없이 거짓말을 생산하는 분들이 아닙니다.

거듭 경고 합니다.
성실과 진실을 자산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가시는 배추장사 하시는 분들을 흉내 내지 마세요. 그분들은 성실한 생활인이고 여러분은 그저 반대파 이며 거짓 생산자에 지나지 않습니다. 배추장사 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당한 소득이 돌아가고 여러분에게는 합당한 징벌이 돌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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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옮기는 사람은 작은 돌맹이부터 옮긴다.(중국 속담) 우리의 거의 모든 삶이 어리석은 호기심에 낭비되고 있다.(보들레르) 오래 가는 행복은 정직한 것 속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리히텐베르히)
〓적당주의자가 되지 말라.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것이다.(휴그 왈폴) 사랑없이 사는 것은 정말로 사는 것이 아니다.(몰리에르) 혹은 호의로운 눈총 등 무었인가를 남에게 동냥할 필요가 없는 인간은 없다.(댈버그)" 인류를 위해 사는 것은 자기의 이름을 위해 사는 것보다 훌륭한 것이다.(바첼 린드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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