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복음(말씀)으로 가장 먼저 공격받아 진리로 평정(平定)되어야 할 대상은 사람들의 심령에 자리 잡고 있는 죄악의 사상입니다. 즉 사람들의 심령 속에 군림하고 있는 기존의 생각과 마음이 가장 먼저 예수님의 말씀을 이 세상에서는 지킬 수 없는 황당무계한 비현실적인 내용이라고 단정해 이를 지키려 하지 않습니다. 이런 심령이 바로 자기 마음속에 거하고 있는 기존의 가나안 원주민들이나 소돔·고모라인들과 같은 생각과 마음으로서 이것을 예수님의 말씀으로 공격해 씨도 남기지 말고 제거하여야만 비로소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참된 평화와 안식이 영원히 정착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출애굽시켜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하였을 때, 이들을 대적한 나라와 거민들 대부분이 전멸당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오늘날의 안티들이 하나님을 잔인한 신으로 일컬으며 독재자들보다 더 지독한 인종 청소를 하였다고 힐난합니다. 그들의 말대로 하나님의 그러한 일들이 잔인한 독재자의 일이었더라면, 노아 홍수 때에 여덟명의 가족들만 남기고 온 지면의 인간들을 물로 쓸어버린 일은 무엇이라 말하겠으며, 또 장차 올 불의 심판으로 지구상에 생존한 사람들이나 무덤 속에 잠자던 죽은 자들을 모조리 이끌어 내어 지옥불에 던져 영원한 고통을 당하게 하실 하나님을 누구의 이름(법)을 기준 삼아, 무슨 죄명을 붙여, 어떤 형벌을 가할 수 있습니까?
어느 누구든지 간에 자신의 통치권(영역) 안에 든 사람이나 가축이나 초목을 삼키는 전염병(구제역)이 발생하게 되면, 그 전염병들을 진멸하지 않고 아껴보아 보존할 사람이 있습니까? 만일 그 괴질을 뿌리채 뽑아 멸하는 자를 잔인한 독재자로 욕한다면, 이것은 누구의 편에 서서 누구를 욕하는 짓입니까? 하나님께서 자기의 형상대로 지은 자녀 같은 사람들이 자신과 같은 거룩한 행실을 하지 않고, 들짐승 같은 짓을 하게 되면 어찌 그들을 아껴보아 하나라도 용납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만 편애해 그들에게만 좋은 땅을 주려고 가나안 원주민들을 마구 멸한 것이 아닙니다.
"너희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내가 너희의 앞에서 쫓아 내는 족속들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더러워졌고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을 인하여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거민을 토하여 내느니라"(레위기 18:24~25) 하심 같이, 하나님이 만드신 땅(흙)도 이스라엘 민족이 섬겼던 애굽 거민이나, 출애굽 후 진멸하였던 여러 민족들의 풍습과 규례를 이처럼 추악하게 여기어 토해 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신신당부하여 저들의 행습을 좇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애굽 거민이든 가나안 땅 거민이든 이스라엘 민족이든 추호라도 하나님과 하나님이 만드신 우주만물이 추악하게 여기시는 죄악을 저지르면 역겨워 토해 내신다고 하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영)으로부터 사람의 됨됨이를 교육받지 않고, 인간 육신의 본성(생각)으로 사람 노릇하려 하는 자들의 행습이 바로 하나님과 천군 천사들과 땅(만물)이 역겨워하는 추악한 죄악입니다. 사람으로서의 이성은 찾아볼 수 없고 오직 짐승의 습성들로 가득찬 자들이 노아 홍수 때 진멸당하였습니다. 이들의 행습은 짐승 그 자체이었습니다. 즉 골육지친과의 통간, 심지어 아비와 딸이, 어미와 아들이 통간하여도 탓하는 자가 없으며, 짐승들처럼 육적 덩치가 크고 강하면 누구든지 이웃 부녀자들을 빼앗는 일을 상례로 취급하였으며, 자녀들을 우상의 제물로 불살라 바치는 일, 즉 김일성 일가들을 위해 불법 항쟁을 하거나 각종 이권을 위해 분신자실하거나 자폭테러하는 짓이나 또 짐승들과 교합해 정욕을 채우는 짓을 부끄러워 할 줄 모르는 자들이었습니다.
위와 같은 악습들을 상례(常例)로 취급해 횡행하는 사회에서는 비록 어린아이라 할지라도 이미 어른들의 영적인 유전자가 저들의 심성에 침투해 들어가 전염되어 정상적인 사람의 인격으로 성장해 생존할 수 없는 괴물들이 되어 버렸습니다. 오늘날 이 땅에서 횡행되고 있는 음란방탕한 풍조들을 보십시오! 테레비 화면에서든, 컴퓨터 화면에서든, 신문이나 잡지에서든, 길거리 벽보나 땅바닥에 나딩구는 전단지에서든, 모든 방면에서 음풍이 나딩굴어도 소돔·고모라인들이나 가나안 원주민들처럼 부끄러워 하거나 분개해 처벌하고자 하는 의인들은 없고, 오히려 문명인으로서 돈과 권력과 지위와 인기가 있으면 당연히 누리고 즐길 문화생활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모든 죄악의 뿌리가 음란한 행실입니다. 음풍이 만연한 곳이라는 것은, 그와 같은 짐승류의 인간들을 부강해(살이쪄) 인간 백정 김일성 같은 자들에 의해 도륙 당할 일이 가까웠다는 뜻입니다. 사람이 죽는 것은, 육적인 나약이나 빈궁함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사람답지 못한 짐승의 짓을 자행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추악한 짓을 하는 것이 죽어야 할 짓이며, 이렇게 죽어야 할 자들을 죽이는 것이 바로 인간 도살자(김일성 일가)들의 몫입니다. 집총 거부를 주장하는 종교인들은 예수님의 희생 정신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대적하여야 할 살인자들과는 영적으로 골육지친 사이이기 때문에 양심적 병역 거부라는 미명으로 죄악(저들)과 싸우기를 거부합니다.
오늘날의 자유대한민국, 세계 제일의 복음화가 된 나라라고 자부하나 북쪽의 살인 독재자 김일성 일가들을 단죄해 심문할 진정한 의인 한 사람을 양육하지 못한 채, 오히려 그 살인자와 호형호제 하려는 김대중 같은 인조 복음, 곧 죄된 인간의 뜻으로 죄악을 두둔하는 행위를 지지하고 추종하는 자들만 우후죽순처럼 양성시켰습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신앙인 대부분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자신들의 죄악된 마음을 정복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말씀대로 가나안 원주민 같은 죄된 사고방식들을 자신들의 심령에서 씨도 남김 없이 제거하지 않고, 다만 죄된 마음으로 측은하게 보이거나 어여쁘게 보이는 음풍들을 그대로 존속시켜 살려 두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아껴보지 말고 멸하라고 하는 것에 대해 도리어 자신들의 죄된 마음으로 불쌍히 여기고 용서하는 이 거역,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 초대 임금 사울 왕의 교만한 자비심이며 사단이 꾸며 만든 거짓된 선(善)입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의 뜻으로 꾸며 만든 인조 성자(신학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을 주로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즉 개미 한 마리 밟아 죽이는 것도 살생(죄악)이라 하여 하나님보다 더 자비로운 체 하지만, 그 실은 노아 홍수로 인종 청소를 하시고 최종적으로는 불로 온 세상 사람들을 소멸시키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단죄해 싸우기 위한 전초 작업입니다.
김일성 일가들 같은 전염병균을 아껴 멸하지 않는 보건소 방역 공무원은, 나라와 국민을 위한 공무원(정치인)입니까, 전염병균을 양성하는 숙주입니까? 하나님께서 사람더러 멸하라고 하는 것은 사람에게 해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가나안 원주민들 같은 죄악의 사고방식은 씨도 남김 없이 제거되어야만 건강한 사람으로 살 수 있을 뿐, 조금이라도 아껴보거나 불쌍히 여겨 남겨두게 되면 그것은 전염병균을 방역 처리하는 공무원이 병균들이 다 죽게 될까봐 걱정되어 일부 지역을 남겨 두고 소독 하는 짓입니다. 사람의 심령 속에 자리잡고 있는 기존의 죄악된 생각과 마음은 씨도 남기지 말고 전멸시켜야 합니다. 이런 사람만이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가나안 복지의 새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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