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 600만명 학살 직전과 유사한 대한민국
● 월남 패망 직전과 유사한 대한민국
갑작스레 공산화 되어 인구 2천만 중 600만이 학살 당하고 보트피플 110만 중에서도 상당 수가 죽었던 베트남은, 미국의 지원으로 해군력 세계3위, 공군력 4위, 정규군 115만명에 달하던 군사,경제 강국이었다. 그런 나라가 전투복도 없던 불과 40만명의 월맹군에게 무너진 것이다. 패망 전의 월남 정세가 지금과 같았다. 가치관이 혼돈하고 정의가 무너지고, 국론이 분열되었다. 공산화 된 후에 밝혀진 게 제1야당 대선후보도 간첩이고, 침투된 간첩도 3만명이었다. 반체제 공산주의 진보세력도 대부분 죽임 당했다. 한번 반체제 세력이면,다음에도 반체제 세력이 될 수 있다는 이유였다. 자칫 종북세력의 실체를 알지 못하고 계속 속으면, 월남처럼 이 나라 국민 1000만~1500만명이 죽을 수도 있다. 이것은 남의 일로 여기다가는 당신과 당신 가족의 목숨을 지불하게 될 수도 있다.
이 나라는 ‘요즘에 종북이 어딨냐?’, ‘공산주의자가 어딨냐?, ’간첩이 어딨냐?‘ 라고 말할 정도의 나라가 되어 버렸다. 당신은 ‘위수김동’과 ‘친지김동’이 뭔지 아는가? 운동권 진보세력이 흔히 쓰던 호칭으로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 동지’의 줄임말이다. 과거 운동권 진보세력 대부분은 김일성 김정일의 이름을 절대로 함부로 부르지 못하고, 반드시 경칭을 붙여 불러야 하고, 북한 정권이 아무리 나쁜 짓을 해도, 북한체제나 북한인권이나 공산주의나 김일성주체사상 등을 절대로 비판 하면 안되는 게 불문율이었는데, 그들의 행동은 지금도 달라진 기미가 거의 없다. 툭하면 ‘민족’이라는 이름으로 800만명 죽인 독재자를 미화하는, 그들이 말하는 ‘민족’이 북한 동포인지, 김씨왕조인지, 그들이 말하는 통일이 자유통일인지 인구의 20~30%를 죽이는 적화통일인지, 그들이 말하는 ‘북핵문제 해결’은 ‘북핵 폐기’인지, ‘북한의 핵무장지원’인지 그 실체를 판단해 보자.
● 진보세력 인사들의 발언을 통해 보는 진보세력의 진실
김정일 총비서를 충직하게 받들자 (나창순 전 범민련 의장) -올라가시던가 왜 남한에 사셔?
김일성은 자주시대의 개척자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단, 자기 집안은 배터지고 국민은 굶겨 죽이는 자주
베트남전에 미국의 패배와 월남의 패망을 보면서, 진실의 승리에 희열을 느꼈다.(문재인), -베트남전을 승리한 ‘진보세력’은 무고한 생명 600만명을 학살 했는데도 문재인은 월맹의 승리에 희열을 느꼈다고 함.
김일성 장군 조금만 오래 사시지 아쉽습니다 (문정현 정의구현사제단 신부)
나의 사회의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분은 '리영희' 선생 (문재인)
한국은 철저히 미국의 속국 (진보의 우상 리영희 전 한양대 교수)
광복 후 공산주의를 택했어야 (강정구) -그랬다면 굶어죽거나 학살당했을 사람
북한에서 쳐내려와서 통일이 되면, 나는 이제까지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나의 삶을 회개하고 사회주의 체제 속에서 새로운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 살겠다.(리영희)
주한미군 철수하고 한미동맹 해소하자 (리영희)
내가 길러낸 제자들이 남한 사회를 쥐고 흔들고 있다 (진보의 우상 리영희)
김일성 주석은 자주와 평화통일위해 힘써왔다. (오종렬 한국진보연대상임고문)
6.25를 전후해 진정한 애국자는 북으로 갔다. (리영희 전 한양대 교수)
한총련을 합법화 해야 (문재인 민주당 의원)
김일성은 자수성가형 민족영웅 (한흥구 성공회대 교수) -아닌데, 스탈인에 아부해서 임명 받았는데? 모르시나?
사회주의 운동을 전면화하고 대중의 운동으로....(오세철 연세대 명예교수)
우리의 적은 북한이 아니라 자본가 계급 (오세철 연세대 명예교수)
김일성은 이순신 세종대왕 같은 위인 (소설가 황석영)
민정수석을 하면서 국가보안법을 폐지 못한 것은 뼈아픈 일이었다 (문재인)
맥아더가 안왔다면 양키의 식민지배 없었을 것 (강희남 범민련 의장)
이북이 핵을 더 많이 가질수록 양키 콧대를 꺾을 수 있다 (강희남)
북한인권법 저지 위해 모든 노력 기울일 것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
통진당에 대한 정당해산심판청구는 정치적결사의 자유에 중대한 제약 (문재인)
사회주의 정치활동 보장해야 자유민주주의(김세균) -북한인의 자유에도 그처럼 관심 가져 주셨으면....
인덕정치(仁德政治)야말로 김일성의 카리스마의 표상 (이종석)
진보세력은 반공이데올로기에 의한 끝없는 탄압속에서도 오늘에 이르게한 양심세력(문재인)
김일성 주체사상 부정은 잘못된 것 (강정구)
종북좌파는 사악한 말 (문재인)
선군정치는 미제국주의와 싸우기 위한 평화정치 (한상렬 진보연대 상임고문)
국보법 범죄집단 한나라당이 이 땅에서 사라지도록 무덤 속에 파묻겠다 (오종렬 진보연대 상임고문)
한총련에대한 격려가 필요 (송영길 인천시장) -북한인권투쟁하는 탈북자들에게도 격려를 좀....
북한 군사력 유지에 전용 되더라도 대북지원 확대해야 (허문영 평화한국 대표)
김정일 제거나 체제전환이 목표가 되어선 안된다 (허문영) -그러시겠지
미국에 노 라고 말 할 수 있어야.(문재인) -맞는 말인데, 북한과 중국에도 노라고 하실 의향은?
미국을 몰아내는 것이 6.15 실천 (권오현)
미국놈들이 제일 무서워 하는 것이 촛불 (정광훈)
북한 핵은 통일조국의 힘을 준다 (박한식) -통일조국이 아니라 위수김씨왕은 아니고?
호국훈련에 자극 받은 북한이 우리군 진지를 공격한 것 (송영길 인천시장)-연평도도 우리잘못이라고?
대북지원 중단은 전쟁 하자는 것 (최재천 전 민주당의원) -동냥 안주면 패러 올거라고?
더러운 한미동맹 끝장내야 (김창현 민노당 위원장)
빨치산의 민주화공헌 인정은 민주주의 성숙의 계기 (김창현)
미친 쇠고기 같이 먹는 게 전략적 동맹인가 (윤호중 전민주당 의원)-광우병선동 사과하실 의향은?
한국이 돌파해야 하는 것은 국가보안법 (조국 서울대 교수) -북한에서도 돌파해 볼 의향은 없으시고?
(김일성 동상의 꽃을 보며)저 꽃송이에 담긴 인민의 순결한 마음은 왜곡할 건덕지가 없다. (소설가 조정래, 태백산맥의 저자)
말길 끊긴 남북 물길사고 불렀다 (한겨레신문, 북한의 임진강 무단방류로 우리 국민 6명이 사망한 게 우리 때문이라며) -만약 남한 정부라면 한 명만 죽였어도 입에 거품 물고 촛불 선동 했을거면서, 북한에만 아닥....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는 나중에 밝히겠다 (이정희 민노당 대표)-얼마나 더 기다려야 밝히시려고?
국가보안법은 국민의 인권을 탄압해 온 늙은 망령 (고진화 전 한나라당 의원)
베트콩이 미국여론을 자극하여 미국의 군사력을 무력화시킨 교훈을 거울삼아야 (강정구)
6.25는 통일전쟁 (강정구 전 동국대 교수
김정일은 식견있고 합리적인 판단능력을 가진 지도자 (김대중)
한국의 촛불은 반미 (정광훈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뭘 또 새삼스럽게...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민족의 일원으로 경축한다 (가수 신해철)-그냥 노래나 부를 것이지
세계유일의 3대세급이라는데 남한에선 60년간 친미정권세습 (정일용)-참 애쓴다
이양반(김정일)도 사상가이고, 나름 견해가 대단, 판단력 있는 분이니 북한을 이끌어 주길 (도올)
김정은을 우습게 보지 마라 (이대근 경향신문 논설위원) -지 형도 죽이는데, 우습게 볼수 없지, 당근
우리 현대사는 암흑의 연속 (박원순)-그런 나쁜 나라가 왜 이리 잘사는지 설명 못함. 그 나쁜 나라보다 천만배 나쁜 북한의 암흑에도 한마디 하실 생각은? 진보좌파 하자는 반대로만 했기 때문에 이만큼 잘 사는 것임. 북한은 진보의거울.
색깔론으로 민주 세력의 도덕성에 흠집을 낸다 (조배숙 민주당 최고위원)-색깔부터 밝힐 의향은?
자칭 '진보세력'은 딱 두 종류의 사람만이 존재하는데, 하나는 사기 쳐 먹는 자이고, 다른 하나는 사기에 당하는 자다. 먼저 이 부분을 설명 하고자 한다.
● 진보세력과 공산주의
전 세계의 모든 공산주의자들은 자신들을 ‘진보(progress)’라고 칭한다. 이는 거의 세계 공통이다. 한국에서도 모든 공산주의와 김일성 주사파 종북 성향의 세력은 공통적으로 자신들을 ‘진보세력’ 이라 부르는데, 이 ‘진보’라는 단어는 공산주의 이론 속의 역사발전 5단계설에 근거한 것이다. 인류사회는 생산관계의 모순에 원인한(기업인의 이윤은 노동자의 것을 빼앗은 부당한 것이라는) 사회발전의 법칙에 의거해 원시공산주의-고대노예제-중세봉건제-자본주의-노동자독재 과정을 거쳐 공산주의사회로 필연적인 발전을 한다는 것이고 때문에 이러한 법칙 하에, 현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체제를 지키려는 보수우파 세력은 ‘수구반동’, 또는‘ 수구꼴통’이고,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지향하면 역사발전의 필연적 법칙에 순응하는 자신들은 ‘진보세력’ 또는 ‘진보진영’이라는 것이다. 종북세력이 북한 독재를 절대 비판하지 않는 이유도, 북한의 독재는 다른 독재와 달리 좋은 독재, 즉 공산낙원 직전의 노동자독재 단계라 보기 때문이다.
국내 ‘학생운동권 진보세력’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하나는 ‘PD계열진보(민중민주계열, 즉 맑스레닌주의자)’이고, 다른 하나는 ‘NL계열진보(민족해방계열, 즉 종북 김일성주사파)’다. 이들 중 PD계열은 구소련의 몰락 후 많이 위축 되었고, 진보진영의 주도세력은 'NL계열 종북주사파'다. 즉 학생운동권의 양대 세력은 ‘민주화투사’가 아니라 두 부류가 다 공산주의자였고, 그 대부분이 ‘종북주사파세력’이라는 것이다. 그랬던 사람들이 연이은 좌파정부의 출범으로 정계와 사회 문화 교육계 등 곳곳에 쫙 퍼져서, ‘종북주사파세력’이 이 땅에 너무 많이 퍼져 있기 때문에, 이제는 심지어 ‘요즘에 종북이 어딨냐?’라고 말하는 세상이 되어 버린 것이다. 즉, 종북과 공산주의자들이 너무 많아져서 아예 무감각 해져버린 것이다. 때문에 운동권 출신 인사가 공산주의자냐 아니냐 종북이냐 아니냐를 따지는 것은 전혀 의미가 없고, 단지 공산주의나 종북 주사파에서 전향 했느냐의 여부와, 북한의 지령을 받는 종북이냐 아니냐를 따지는 게 더 중요한 문제다.
그런데, 이 사회의 보수와 진보를 좀더 쉽게 구분하는 방법이 있다.바로 미국,일본과 함께 하자는 세력은 보수이고, 미국,일본을 버리고 중국과 북한에 붙자는 주의가 바로 한국의 '진보'다. 과거에 불행한 일이 있었어도, 적어도 해방 후 대한민국의 발전은 미국과 일본의 엄청난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고, 현재 우리의 안보의 핵심도 한미일 연합이다. 그러나 이를 부정하고 공산주의와, 김일성주의와, 중국식 전체주의 등을 추종하는 세력이 진보세력이라 보면 정확할 것이다. '진보세력'의 공통된 특징이 미국,일본의 작은 잘못은 '과거완료형' 마저도 현미경 들이대어 비난 하면서 중국과 북한의 '현재진행형'만행들은 절대 비판하지 않는 게 그 증거다.
● 공산주의 '진보사기극' 의 5가지 비밀 (꼭 전파 하세요)
흔히들 사회주의(공산주의)는 평등사회를 추구하는 의도는 좋았지만, 실행 과정에서 문제가 나타나 실패한 것인 줄 아는 경우가 많다. 당신은 그렇게 알지 않는가? 그러나 안타깝게도 공산주의는 그 시작부터가 정치 사기꾼들의 권력을 위한 사기극이었다. 필자가 ‘공산주의’의 환상과 ‘김일성 주체사상’의 환상을 버리지 못한 ‘진보’ 또는 ‘진보세력’을 자처하는 386 운동권 출신의 사람들과 대화 하면서, ‘공산주의’와 ‘김일성 주체사상’이 ‘정치사기꾼’들의 ‘사기극’ 이었음을 밝히면, 그들은 처음에는 ‘말도 안되는 소리’ 라는 반응을 하다가, 결국 ‘멘붕’(멘탈붕괴)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그들의 ‘정신적 지주’였던 ‘공산주의’ 가 왜 ‘사기극’인지 설명하겠다.
첫째,공산주의 이론은 계급 없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평등분배를 해준다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폭력혁명으로 기존 체제를 뒤엎고, 일시적인 노동자 독재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폭력 혁명이란 선동-증오-폭력-전쟁-살인 이라는 악마의 5단계 살인, 즉, 허위와 왜곡에 기반한 편가르기 선동-증오유발-폭력-전쟁-살인, 이 다섯가지 수단의 반복적 실행과 반복적 살인을 뜻한다. 그런데, 평등 분배를 해 준다는 그들의 말이 진심이라 치더라도, 그 ‘평등분배’는 결국, 분배를 하는 계급과 분배 받는 신종 계급을 만들 수 밖에 없다. 즉 그들이 주장하는 공산주의 사회는 이미 철저한 계급사회임이 그들의 이론 속에 이미 나와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 세력이 혁명으로 상위 지배계급을 차지 하겠다는 것임은, 설명할 필요조차 없을 것이다. <그들이 지향하는 사회는 ’철저한 계급사회‘였음을 속인 것> 이것이 공산주의 사기꾼들이 감춘 첫째 비밀이다.
둘째,세상에는 평등 분배를 해 줄 수 있는 것이 있고 해 줄 수 없는 것이 있다. 예컨대, 쌀이나 빵이라면 1인당 몇키로 식으로 이론상 평등 분배를 해 줄 수는 있지만, 세상에는 평등 분배를 할 수 없는 수많은 무형의 것들이 있다. 각종 정보나 지식, 기술, 이권, 권력 등등의 수많은 것들은 평등 분배를 할 수 없고, 이를 독점하는 계급이 생기는데 그게 바로 공산주의 독재 왕조다. 모든 정보와 지식과 기술과 이권과 돈과 군대를 포함한 모든 것을 거머쥐게 되는 것은, 국민의 생사여탈권을 쥐는 것으로서, 이미 봉건 독재 왕정이 형성됨을 뜻한다. <분배 불가능한 수많은 것들을 독점하여 국민을 지배하는 독재사회라는 사실을 속인 것> 이것이 공산주의 사기꾼들의 둘째 비밀이다.
셋째, 만약, 국가에 고급 승용차가 100대가 있다면 그것을 국민들에게 나누어 줄까? 아니면 지배층이 자기들만 타고 다닐까? 핸드폰이나, 가전제품 등의 많은 물자들은 수량이 한정된 관계로 전 국민들에게 공평하게 나누어 줄 방법도 없고, 이미 권력을 쥔 이상 그럴 생각도 필요도 없을 것이고 결국 극소수 지배 계급이 독점 할 수 밖에 없다. <한정된 자원의 분배는 권력을 쥔 지배층의 맘이라는 것, 즉 자기들끼리 밈대로 해먹기 위한 권력이라는 것> 이것이 공산 사기꾼들이 감춘 셋째 비밀이다.
넷째,결국 공산 독재자는 완전무결하고 지고지선한 존재라는 잘못된 전제하에 국민들이 서로 죽고 죽이면서 피를 흘린 결과, 더 퇴보된 봉건 독재자가 모든 것을 소유하고 지배하게 되는데, 평등 분배를 해 줄지 말지는 분배권(권력)을 찬탈한 독재자가 판단할 문제일 뿐이며, 독재자가 딴생각을 품더라도 일반 국민은 견제할 수단이 전혀 없다. 어리석은 국민들은 ‘진보 간판의 사기꾼’들에게 이용만 당하고 끝나는 것이다. <독재자가 딴생각을 품더라도 독재자를 통제 할 수단이 없다는 것> 이것이 넷째 비밀이고, 결정적인 함정이다.
다섯째,공산주의 사회에서 국민들이 식량 등의 분배(배급)를 받기 위해서는 필히 배급을 해 주는 계급과 그 독재 왕정에 충성을 해야만 한다. 만약, 충성하지 않았다가는 최소한의 분배(배급) 마저 받을 수 없게 된다. 결국, 전 국민을 배급받고 사는 노예로 만들고, 독재 왕정은 향락의 전제왕조 권력을 누리는 구조가 완성된다. <분배 받고 싶으면 노예처럼 충성 해야만 하는 것>, 이것이 다섯째 비밀이자, 최악의 함정이고, ‘진보’라 자처하는 공산주의 사기꾼들의 목적이며 사기꾼 겸 살인마 모택동, 김일성, 스탈린의 본래의 목적이다.
‘레닌’은 서방의 좌파 지식인들을 가리켜, “쓸모 있는 바보들” 이라고 말했다. 아직도 이해 안되는 ‘진보좌파’는 그 말이 무슨 뜻인지 판단 해 보라. 멍청하면 항상 당하고 산다. 자신들의 어리석음을 깨닫지 못하고 ‘무지몽매한 정의’를 외치는 ‘진보간판 수구세력’, 그게 무고한 인명 1억2천만을 죽인 공산주의 진보세력의 실체이고, 그들의 본 모습이다. 이 정도로 허접한 사기꾼 이론과 사기꾼 세력에 당했다는 것, 너무 허망하지 않은가?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무식하고 용감한 촛불’을 들기 전에 의심 할 줄 아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 무식한 것은 죄가 아니다. 그러나 무식하고 용감한 것은 죄다. 자칫 '정의롭다고 믿는 악마'가 된다. ‘진보간판의 어둠의 세력’이여. 왜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가? 왜 아직도 그대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 깨닫지 못하는가?
● 고도의 사기꾼 공산주의 집단
이런 사기극의 본질이 버젓이 숨어 있는데, 공산주의 ‘정치사기꾼’들이 이를 모르고 진정 노동자와 서민을 위한 마음으로 시작 했을까? 만약 정말 그리 생각한다면, 당신은 참으로 '애들틱' 하고 '젖먹이틱'한 ‘쓸모있는 바보’로서, 충분히 ‘진보세력’의 자격이 있다. 그 사기극은 하위계층만 모를 뿐이고, 그들은 어리석은 추종자들을 이용만 해먹을 뿐이다.
만약 그런 의지가 있었다면,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이가 앞에서는 노동복 입고, 뒤로는 3천미녀 기쁨조의 수청을 받으며 자자손손 환락을 누리는 사치와 향락을 줄여서, 헐벗은 민중들에게 그 풍요와 사치를 조금이라도 나누려 하지 않았겠는가? 그런 의지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70대 김일성과 김정일의 성교능력 강화와 정력 보양을 위해 세계 각지에 엄청난 외화를 뿌리고, 전국에서 뽑은 10대 기쁨조 미녀들과 그 숱한 환락의 밤 파티를 열었겠는가?
박정희처럼 헤진 와이셔츠, 늘어진 허리띠에 선풍기 전력과 변기의 물까지 아끼면서, 외국인 군수업자가 준 뇌물마저도 모두 가난한 국민들과 국가를 위해 쏟아 붓던, 그런 청렴한 지도자의 삶을 살진 않더라도, 적어도 그 호화 향락의 삶을 굶어 죽는 백성들에게 조금이라도 나눌 생각을 했어야 하질 않는가? 만약, 김씨 조폭 살인마 왕조에게 국민을 생각하는 맘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300만 국민들을 굶겨 죽이면서까지 전 국민의 10년치 식량을 김일성 궁전과 핵무기 개발에 쏟아 부었겠는가? 해외 비자금 수십억 달러를 꼬불쳐 두고 수많은 국민들의 굶어 죽음을 방치하고, 심지어 인육까지 뜯어 먹는 생지옥의 참상을 모른체 했겠는가?
공산주의 정치사기꾼들이 사회에 대한 수많은 이론 중 유독 통찰력이 부족하고 허접한 칼막스의 이론을 들고 나온 이유는, 칼막스가 신적인 예지력을 갖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 아니라 단지 이용해 먹기에 딱 좋은 수단이었기 때문이다. ‘칼 마르크스’는 필요에 의해 띄워진 허수아비일 뿐이다. 맠시즘을 연구하는 교수들은 바보이거나 사기꾼 중 하나다.
● 복지사기꾼, 노동사기꾼
이 나라 자칭 진보세력의 공통점은,(극소수 진보사기꾼들 빼고) 적이 누군지 구분 할 줄 모르고, 자신을 죽이려는 적의 편에 서서 죽기살기로 싸운다는 것이다. 공산주의 성향의 진보세력들이 가장 잘 써먹는 선동 수단이 바로 복지사기극인데, 가진 자에게 많이 걷어서 못가진 자에게 나누어 주겠다는 구호는 그럴듯 하다. 과거에 죽여서 뺏던 것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이다. 그러나 자세히 뜯어보면 취약계층에 대한 선별적 복지를 뺀, 보편적 복지 공약들 대부분이 사기에 가깝다.
복지에는 증세가 따르고, 이는 결국 기업을 해외로 쫓아내서 일자리를 없앨 위험이 높다. 이 나라의 대기업들은 해외에서 좋은 조건 제시하면서 오라는 데가 많다. 선진국들은 기업이 자기 나라에서 기업 해 주는걸 고맙게 여기고, 기업들에게 온갖 혜택들을 주면서 모셔오려고 난리 치는데, 이 나라는 증세니 경제민주화니 노동투쟁이니 하면서 기업을 괴롭히고 증세복지 하겠다는 정치인이 인기가 높다. 국내외 자본의 투자를 유치하고 기업을 붙잡기 위해서 감세정책이나 기업에 특혜라도 주면 정경유착이니 뭐니 난리가 나고, 그렇게 기업을 옭죄는 사이에 기업은 하나 둘 해외로 빠져나가고, 노동자와 실업자들은 자기들이 왜 힘들어졌는지도 모르면서 자신들을 망친 적의 편에 서서 정부만 욕하는 것이다.
똑같은 아메리카 대륙인데도, 친기업 정책으로 일관한 미국은 초강대국이고, 친노동자 친서민 정책을 썼던 남미 각국들은 굶주리는 게 그런 이유인데, 이 나라 진보간판의 얼간이들만 이를 모른다. 이나라는 기득권층의 왜곡 때문에 IMF사태의 원인도 왜곡 되었지만, IMF시대를 만드는 데 가장 크게 한몫 한게 파업투쟁과 임금 인상으로 인한 기업의 수익성 악화와 진보세력의 노동개혁 방해였는데, 진보간판 세력의 복지선동 노동투쟁 선동 대부분은 결국 다시 IMF시대로 가건 말건 노동자 등쳐먹으면서 표만 얻자는 소리다. 좌파는 툭하면 북유럽을 들먹이지만, 스웨덴 같은 나라가 고율의 세금으로 인해 기업들이 해외로 이탈 하는데도 버티는 이유는 국민소득 5만불에 자원이 펑펑 나기 때문이며, 그런 북유럽도 대부분 무너져가고 있다. 진보 간판의 바보들만 모를 뿐...
진보세력이 귀족노조 편향인 점도 다 약자의 피를 빠는 사기다. 진보세력이 노동자의 편이랍시고 억대 연봉의 무능한 귀족노조를 과보호 하면 결국 그들의 반의 반만 받고서도 일하고 싶어하는 청년 실업자와 저임금 하청업체 직원들의 피를 빠는 행위가 된다. 귀족노조의 투쟁은 약자를 자처하며 청년실업자의 피를 빨아서 자기들만 배부르자는 투쟁이고, 귀족노조 편향의 진보세력도 그 사기의 공범인데, 청년실업자들은 누가 자기들의 적인지를 구분 못하고 자신들의 피를 빠는 세력을 위해 죽기살기로 투쟁 하는 것이다.
복지포퓰리즘, 노동포퓰리즘의 정치꾼들이 가장 인기 있는 정치인이 되면 그 나라는 다 망했던 게 인류 역사다. 노동자와 서민의 편임을 자처하는 정치세력 치고 노동자와 서민을 말아먹지 않은 집단 없는 것은 그런 이유이고, 노동자의 편이니 서민의 편이니 하는 정치꾼들은 기본적으로 사기다. 앞에서 달콤한 선동으로 표를 얻고 뒤에서는 국민들 뒤통수를 쳐서 나라를 몰락으로 이끄는 게 진보세력이다. 한마디로 이 나라의 진보세력은 약자의 편을 가장한 약자의 흡혈귀다. 국민의 독서량이 높아져서 의식 수준이 나아져야 하는데, 복지포퓰리즘에 국민들이 쉽게 선동 당하니 그런 류의 정치인들만 선택되고 결국 나라는 골로 가고 있는 것이다.
● 쓸모 있는 바보들
냉전 후 공개된 구소련의 문서를 활용하여 펴낸 ‘북한의 역사’에는, 스탈인이 1946년 7월 소련군 88여단 대위였던 김일성과 박헌영을 모스크바로 극비리에 불러 놓고 따로 면접시험을 쳐서 김일성이를 합격 시킨 일이 나오는데, 그 때 박헌영이 “인민들에게 물어 봐야 합니다”라는 대답을 했다. 이에 스탈린이 “인민? 인민은 땅을 가는 자들이잖소? 결정은 우리가 해야지.” 라고 말했다. 인민에 대한 그들의 의식이 이 정도다. 인민은 시키는 대로 땅을 가는 사람들, 즉 ‘노예’일 뿐이다. 레닌이 서방의 좌파 지식인들을 가리켜 말했던, ‘쓸모 있는 얼간이들(useful idiots)’이 무슨 뜻인지, ‘진보’의 간판을 건 ‘쓸모 있는 얼간이들’만 모르고 있다.
공산주의나 김일성 유일신 숭배주의는 '막장후진국형 이념'으로서, 공산주의 사회란 ‘정치 사기꾼’들이 만든 신종 노예사회이며, 민중을 노예로 만들어 지배계급만의 환락의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기극’이다. 아시아 지역의 지적, 철학적 수준이 낮기 때문에 우매한 민중들이 걸려든 것이고, 미국인 일본인 등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애초부터 제껴 버리지만, 한국민의 지적 수준은 낮기 때문에 아직도 남한 사회에서 ‘진보’라는 이름의 ‘정치사기꾼 이념’이 횡행하는 것이다. 그래서 지적 수준이 낮은 나라들만 공산화가 되고, 이 나라에도 그런 ‘진보’ 간판의 머리 나쁜 ‘종북전체주의 봉건깡통수구파’ 그룹이 형성 되어 있는 것이고, 자신들을 ‘진보세력’인 줄 착각 하고 사는 것이다.
칼맑스는 돈 많은 친구에게 돈을 얻어다가 하녀까지 부리면서 사치스런 부르조아 생활을 추구 했지만, 낭비와 부르조아 생활을 지속하지 못하는 현실의 벽에 부딫혀 허덕거리던 ‘띨한 팔푼이’였다. 그런 그의 눈에는, 초기 자본주의 사회의 단편적인 요소들 밖에 보이지 않았을 것인데, 그런 미개한 팔푼이의 ‘허접한 공상’을 맹신하고 있다면 바보가 아닌가?
공산주의 진보 정치인은 10~20년 후에 이 나라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정확히 예측해서 10년 20년 후에 대단히 좋은 일이 일어날 것임을 자신 있게 밝힐 수 있는 사람들이다. 또한 그 10~20년 후가 되면, 그 좋은 일들이 왜 일어나지 않았는지를 멋지게 해명하고, 그 일이 일어나지 못하게 방해한 원흉들을 만들어 멋지게 뒤집어 씌울 줄 아는 상당히 똑똑한 사람들이다.
그들 ‘진보정치인’들의 행적을 보면, 이건 거의 ‘신의 경지’의 사기꾼들이다. 사기 쳐 먹으려면 적어도 이 정도는 한탕 쳐 먹어야 한다고 볼 수 있는 ‘정치 사기의 교본’이다. ‘진보’의 간판 아래 자기들이 ‘혁명 전사’인 줄 착각하게 만들어 충성을 다하는 얼간이들을 등쳐 먹으면서, 지금까지도 한국 사회에 엄청난 ‘종북 진보세력’ 을 거느리고 거대한 영향력을 행사 하고 있으니...
● 자칭 '진보세력'의 종교는 거대한 탐욕의 종교
공산주의는 ‘인간의 탐욕을 자극하는 사기’다. 자유시장경제주의의 본래의 취지는, ‘열심히 벌고 효율적으로 사회전체의 생산을 늘리면서 그 속에서 뒤쳐진 자를 선별적으로 보듬어서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만들자’ 이지만 공산주의의 본래의 취지는 ‘많이 번 사람들을 타도하고, 빼앗아서 나눠먹자’ 의 개념이었다. 이것을 평등으로 포장해서 사기 쳐 먹었다. 누군가에게 ‘정의로 위장한 강도짓’을 해서 배부를 수 있다는 인간의 내재적 범죄 심리와 공짜 본능을 자극한 사기극이며, 공산주의는 인간의 본질적인 사악한 면을 기반으로 출발한 ‘태생적인 악의 세력’이다.
게으르게 일해도 열심히 일한 자를 죽이고 타도해서 그의 몫을 빼앗아서 나누어 가질 수 있다는 희망에 모두를 들뜨게 만들었고, 무지몽매한 바보들이 걸려든 것이다. ‘평등’ 구호 속에 숨어 있는 인간의 탐욕심리, 범죄심리를 이용해 먹었던 것이 바로 공산주의 ‘진보살인마’들의 술수다.
● ‘다운증후군’ 수준의 지적결핍 없이는 맑스주의자가 될 수 없다
세상에 무슨 이유를 붙이건, 이웃과 친구를 죽이고, 죄없는 다수를 죽이는 것은 범죄이며, 결코 합리화 되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공산주의 이념이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무지몽매한 사람들은 죽창 들고 아무런 죄의식 없이 1억2천만 명의 생명을 죽였던 것이다. 자기들은 정의롭다고 믿으면서...
“모두가 평등하게 살게 해 줄께, 게으르고 무능한 사람도 부지런하고 유능한 사람과 똑같이 좋은 집에 살고, 똑같이 이밥에 고깃국을 먹을 수 있게 똑같이 분배 해줄께, 단 몰수 재산은 우선 내가 다 가지고 난 후에 나누어 줄게, 너희들이 뭉쳐서 자본가를 죽여주기만 하면 돼,” 라는 선동으로 사기쳐서, 무식한 사람들이 떼로 뭉쳐서 유식한 자들을 대부분 때려 죽이고 재산을 빼앗아서 분배권을 거머쥔 후, 빼앗아 간 재산으로 자기들 특권계급만 배부르게 살면서 국민들에게는 목숨 연명 할 정도만 주면서 노예로 부리고 사는 게 북한과 중국 같은 공산주의 사기꾼들의 나라다.
이는 선동 당한 사람들도 책임이 있다. 본질적으로 자신의 노력의 결실을 넘어서서 남이 노력한 결실을 빼앗으려는 탐욕이 원인이었다. 그런데, 남한 내 상당 수의 '진보좌파' 바보들은 지금까지도 ‘북한은 민족자주의 프롤레타리아 독재 단계인데, 언제쯤 공산주의 낙원으로 넘어가지? 그 날은 언제 오지? 이러고들 계시다. 바보에게는 약도 없다.
공산주의 사회에서 출근이나 노동하는 이유는, 혼나지 않기 위해서다. 천 삽 뜨고 허리 한번 펴기 운동이 그래서 생겼다. 인간은 자기 자신과 자기 가족을 위해서 일하라면 열심히 일하지만, 수많은 남들을 위해서 일하라고 강제하면 열심히 일하기 싫어하는 동물이다. 그리고 부지런하건 게으르건 똑같이 연봉 1억씩을 준다면 누구나 게으르기 경쟁을 하게 되어 있고, 결국 파탄 나게 되어 있다. 이것은 유치원생도 아는데, ‘진보’ 간판의 바보들만 모른다.
● 종북세력이 종북을 하는 이유
종북 세력이 왜 종북을 하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이유는 그들은 대한민국에게는 ‘민족사적 정통성’이 없고 김씨 왕조에 정통성이 있다고 보는 관점 때문이다. 그들 진보세력의 필독서인 좌파 서적들에 보면, 북한을 ‘남한 혁명의 민주기지’로 인식하고, 남한을 ‘미제에 점령당한 미수복지역’으로 인식 하고, 중국의 6500만명을 죽인 모택동을 미화하고 김일성을 미화 하는데, 노무현 대통령이 발언했던 ‘대한민국은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한 세상’ 이라는 발언과 ‘모택동을 존경한다’ 라는 발언이 바로 ‘종북주사파’의 관점이다.
정상적인 사람들이야 당연히 자유민주정부인 남한에 정통성이 있고 ‘독재 세습권력’인 김씨 왕조에 정통성이 없다고 생각하고, 6500만 죽인 모택동도 악당이지만, 그들은 남한 정부가 타도해야할 대상이라 보기 때문에, 북한 왕조는 인민을 죽이는 적이 아니라 우군으로 인식하고 적극 보호 하려고 한다. 개인적 생각에 위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은 노대통령의 본래 소신이 아니라 그 주변의 골수종북 성향의 인물에게 영향받은 것이라고 여겨진다. 왜냐하면 노대통령은 고졸 출신이라 운동권 주사파에 깊이 물들지 않았었다고 여겨지고, 그 주변의 ‘진짜종북’ 인물이 노대통령을 종북성향으로 움직였다고 보기 때문이다.
● '정치사기꾼' 김일성에게 ‘주체사상’ 으로 사기당한 진보세력
공산주의가 사기꾼들의 사기극이므로, 맑시즘을 바탕으로 했다는 주체사상도 당연히 사기다. 김일성은 스탈린에게 아부해서 북한의 꼭두각시 지도자로 간택 받았지만 1953년 스탈린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인해 졸지에 북한의 진짜 실권자가 된다. 때문에 김일성이가 권력을 위해서는 독재 합리화 이론을 만들 수 밖에 없었고, 이를 위해 아랫사람들을 시켜서 1955년에 만들어 낸 게 ‘김일성주체사상’이다.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이 역사의 자주적인 주체로서 역할을 다하려면 ‘지도(수령과 당)와 대중이 결합’되고 수령․당․대중이 사상의지적 혼연일체로 통일 되어야 한다고 가르치며, 오직 사회정치적 생명체의 최고뇌수로 생명의 중심인 ‘수령’의 올바른 지도를 받을 때만 역사의 자주적인 주체가 될 수 있다고 가르친다. 쉽게 말해서, 국민이 주체적으로 행동 해야 하지만, 신적인 능력의 김씨 왕조에게 모든 선택권을 맡기고, 무조건 복종 해야만 진정한 주체라는 것이다. 그 최종 결론을 위해서 삼위일체니 뇌수니 하는 온갖 단어들을 어렵게 엮어서 갖다 붙인 것이다. 이것이 대다수의 ‘민주화투사’들이 정신적 기반으로 삼아온 이념이다. 삼위일체 주체사상은 일종의 종교로서 기독교에서 예수를 빼고 김일성을 삽입 했다고 보면 된다.
주체사상은 "인류사회의 발전역사는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의 역사"라고 정의하는 부분을 보면, 그들의 ‘파시즘’ 사고와 사기극이 명백히 나타난다. ‘자주’라는 것은 보통 권력자의 시각인 군익(君益)의 관점인데, 민익(民益)이자 인간의 기본인 ‘자유와 인권’보다 권력자의 마인드인 ‘자주’를 더 중시하는 ‘전체주의’에 기반 한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진보세력이 원하는 '민족자주'와 '민족통일'과 '공산낙원'과 '주체낙원'이 몽땅 다 이루어졌다고 쳐도 민익(民益)인 '자유와 인권'을 잃으면 그 세상은 '독재자천국,국민지옥'이 된다. 때문에, 김씨 왕조가 말하는 민족자주는 민익(民益)을 위한 자주가 아니라, 군익(君益)을 위한, 즉 '권력을 위한 사기극'일 뿐이다.
종북주사파의 일부는 북한의 공작에 의해 북한에 밀입북 하는 등의 북한과 직접적인 연계를 갖거나, 북한의 공작금을 지원 받고, 일부는 자생적으로 성장 했는데, 김대중, 노무현에 이르는 좌파정권의 집권 등으로 주사파 출신의 정계 진출은 러시를 이루었고, 현재 각 야당은 물론 여당 일부에까지도 주사파 출신이 ‘민주화투사’라는 이름으로 상당히 포진 해 있다.
남한에 주체사상을 전파했던 주사파의 대부 김영환이 훗날 김일성을 만나본 후에 밝혔듯이, 김일성은 자기가 낸 주체사상을 전혀 이해 못하고 있던 ‘완전 깡통’이었다. 김일성과 깊은 대화를 하고 싶어 했다가 실망한 김영환은 “김일성은 자신의 명의로 발표된 주체사상을 전혀 이해 하지 못하고 있었고, 주체사상을 한번이라도 정독 해 보았는지 의심스러웠다”고 기술 하면서, ‘북한은 사이비 종교집단과 마피아 집단을 섞어놓은 것’에 불과하고 주장했고, 주체사상의 이론 체계를 확립한 '황장엽'은 1997년 한국으로 망명한 뒤 주체사상은 「독재의 무기」이며 한국의 일부 좌경학생들을 기만하는 선전도구로 이용되어 왔다고 고백한 바 있다. 주체사상의 창시자와 남한 내 전파자 둘 다 '사상전향'을 한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남한에는 주사파 출신들이 ‘진보세력’이라는 간판으로 정치권과 언론 교육 문화계를 비롯한 사회 곳곳에 침투해 설치고 있다.
● 우리의 상식들은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황장엽은 남한 내 간첩 5만명이 있음을 폭포한 바 있는데, 월남 패망 시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난 간첩 3만명과 자유월남의 ‘제1야당 대통령 후보’ 마저도 간첩이었던 사실들과 맞물려 충격적 설득력을 얻고 있고, 야권 어느 유력 후보가, 김일성의 품에 달려가 안겼던 여성을 국회의원으로 만들고, 내란음모의 이석기를 과거 두 번이나 사면시킨 점, 남매간첩단 사건의 간첩을 좌파 정부가 사면복권 시키고 국가 요직에 기용한 점. UN북한인권결의안에 김정일의 결재를 받았다는 폭로 등으로 인해 그 후보의 종북논란과 공산주의자 논란도 지속 되고 있다.
또, 황장엽과 김덕홍 등은 김일성이 김대중에게 공작금을 대 주면서 키웠다고 폭로한 바 있고, 다른 탈북자는 김대중 당선 직후 북한 장성급 이상의 고위층 260명이 일거에 간첩죄로 처형 당한 게 김대중 정부가 북한에 남한 간첩 명단을 주었기 때문이라는 폭로도 했다. 또한 5.18광주만행은 김일성이 남파한 특수부대 600명이 저지른 일이라는 탈북자들과 탈북 군인들의 폭로도 계속 되고 있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들이 ‘뉴스타운’을 통해 지속적으로 폭로 되고 있다. 당신이 생각하던 아군은 아군이 아니라 적군일 수도 있고, 믿고싶은 대로 믿으면서 '무지몽매한 촛불자폭' 하는 것은 자유지만, 덮어놓고식 믿음은 당신과 당신의 가족의 생명을 파괴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