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땅의 어르신들에게 힘들고 어려움속에서 만들고 또 만들어 오늘이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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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항상 깨어 있으라 무한한 상상력으로 미래를 만들라"라는 가르침 뼈에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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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을 보고 현정권이 물러서면 다음 정권은 누가??? 더 잘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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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똑같지 않냐??? 이 형국이 오래가면 국민들만 힘들다. 빨리 끝내야 한다 하시면 어떡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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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땅의 젊은이들이 국민들이 바라는 것은 그 틀을 버리고 새로운것을 얻기위함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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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몇개로 지식 몇개로 단정짓고 확정할수 있는 미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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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다. 넘치다. 모자르다. 미숙하다." 는 이미 어른들의 틀과 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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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간 부와 권력의 다툼이 끝나지 않고 여야 좌우 동서남북으로 편만 가르는 정치는 변화의 가능성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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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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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학교 좋은자리에는 가진자의 자녀들이... 평생의 꿈인 올림픽도 그들의 잔치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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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이들에게 너희의 노력은 그들의 들러리라고 가르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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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툴더라도 실수하더라도 어른들의 고정관념을 깰수있는 이땅의 아들딸에게 맡겨보는것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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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실수를 만회하는 기회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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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무책임하다 말씀하실겁니다. 하지만, 알면서 고치지 못한것은 무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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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프랑스의 5월혁명에서 당시의 정권과 사회주의의 어른들에게 협박과 회의에 타협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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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히 대답했습니다. 모든 권력 모든 힘은 상상력에게 넘기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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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고 황당했지만, 성공한 혁명이라고 할수 없었지만, 프랑스는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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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더 가능성 있습니다. 무능한 대한민국이라 말해도 주변국의 쇼프로에서 대한민국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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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득거리는 걸 보고 분노를 표현하는 젊은이들 입니다. 그들이 곧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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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으로 그림을그려 외치는 주장들을 이젠 들어주고, 표현하고 행할수 있게 비켜주는 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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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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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 겁도 많고 굴레속에서만 크면서 핑계만 많은 이땅의 작디 작은 아저씨가 글 올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