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싸드는 미국의 대북선제공격을 위한 준비작업 두가지 가운데 하나다.
국제정치이론으로 말하자면 선제공격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확실파괴능력이 필요하지만 미국은 북한의 보복공격능력을 단번에 확실히 파괴하기 힘든 상황에서
선제공격거점에 대한 북한의 보복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지 않고서는 선제공격을 할 수 없다.
싸드는 바로 이러한 선제공격거점들에 대한 보호를 위한 것이다.
평택미군기지, 대구미군기지, 진해항, 강정항, 오키나와, 괌...
일상적인 감각으로 말하자면 싸드는 미군기지와 미군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며
결코 한국국민과 미국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기왕 말이 나온 김에 마저하자면
미국의 선제공격은 싸드로 미군과 미군기지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놓고
선제공격과 동시에 후방 특수부대를 가동하여 확실파괴능력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초조해진 박근혜는 통일대통령의 꿈을 가지고 북진통일을 꿈꾸고 있지만
본인의 임기중에는 전쟁을 이루지 못할 것이다.
차기대통령의 임기초기에 평창동계올림픽 직후 봄이 되기전에
전쟁이 발발할 것이다.
2. 중국은 어떻게 해서든 전쟁을 피하고자 한다.
중국을 보다 확고한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평화로운 준비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미일은 어떻게 해서든 전쟁을 도모하고 있다.
배후에는 바로 화폐전쟁이 깔려 있고, 달러체제의 붕괴를 피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전쟁 외에는 없기 때문이다.
미국과 일본은 중국이 진정한 강국으로 등장하기 전에 일을 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더 이상 시간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기본적인 태도를 파악하지 않고서는 현재의 대립상황도 싸드배치의 진정한 이유도 알 수 없다.
3. 싸드는 싸드배치지 이북의 모든 한국국민의 생명에 대해서 책임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싸드가 진정 한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다면 휴전선 부근에 설치되어야 할 것이다.
싸드없이도 큰 전쟁을 겪지 않았는데, 이제 싸드 때문에 큰 전쟁의 가능성이 커졌다.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고고도 아니라 중고도망 없이도 우리는 안전하게 잘 살아왔던 것이다.
전방 2,7사단 인계철선으로부터 한강방어선으로 후퇴할 때
주한미군사령부가 자체로 진단한 서울시민의
피해규모는 150만명이었다. 북핵시대를 전제로 대북선제공격이 이루어지면
서울시민의 피해규모는 4백만으로 증가되었다.
실제로는 1천만명 정도가 될 것이다. 죽는자 가운데 전사하는 자는 10%도 되지 않는다.
9할은 굶주림과 세균등 질병으로 사망하게 된다.
고위층들은 이미 해외도피계획을 다 세워두었다.
그들은 4백만명만 죽으면 통일이 된다는 식으로 가벼운 생각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싸드에 대해 가볍게 처신하고 있다.
미친정당이다. 우상호...김종인...이들로는 안된다...손학규 안희정은 침묵하고 있다.
4. 오래된 전쟁계획
버스중앙차선을 만들어라...
전국 각지에 cctv를 설치하라 (단지 도둑잡기 위한 것이 아니다)
- 중앙센터에 앉아서 전장을 지휘하겠다는 구상을 실천에 옮긴 것
- 이 모든 일이 이명박 정부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행정수도를 과천에서 이전하고, 미군주둔지도 용산에서 평택으로 이전한다.
전쟁에 대비하여 군시설을 안전하게 보호하라.
- 기무사 이전, 정보사 이전, 관악산 뒤에 짱박힌다.
전방인계철선으로부터 한강방어선으로의 방어개념 전환
중고도 미사일 보호망의 확보 (선제공격시 역습으로부터 파괴차단)
싸드배치 (고고도 미사일 보호망의 구축)
- 결코 방어가 아니다...착각하지 마라...선제공격후의 역습에 의한 파괴로부터 군사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것
후방침투부대의 양성
한반도 전역으로의 미사일 사정거리의 확대 허용
- 단, 일본 보다 리치가 길고 펀치력이 세면 안된다는 원칙의 운용
5. 이러한 싸드히든은
중국에 대한 선망과는 아무런 관계없다. 중국은 천벌을 받을 짓을 하고 있다.
그러나 전쟁이 난다면 그것은 한민족에게 엄청난 재앙이 아닐 수 없다.
동학농민전쟁 및 일제를 거치면서 8백만명이 죽었다.
한국전쟁당시 다시 8백만명이 죽었다.
이제 다시 8백만명 이상을 죽이는 과정에 돌입하였다.
6. 착각
제2의 한국전쟁이 발발하다면 그것은 단기전이 될 것이라는 막연한 희망을
사람들에게 유포시키기 시작했다. 탈북을 통한 북한흔들기를 기반으로 이러한 희망은
체제우월감을 넘어 3개월안에 전쟁이 끝날 것이라는 환상을 사람들에게 심어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전쟁은 3년 이상 걸리게 되어 있다. 북한의 땅굴과 정신력 때문이다.
그 결과 일단 발발하면 8백만명 이상 1천만명이 굶어서 죽고, 병들어 죽게 될 것이다.
7. 박근혜는 미쳤다.
주변에서 통일대통령을 부추긴다. 조갑제로부터, 한-미-이스라엘 정치목사들이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통일을 해야 한다고 부추긴다. 북한동포의 눈물을 닦아줘야 한다면서 말이다.
그러나 북한동포의 눈물은 식량만 충분히 공급해도 멈추게 할 수 있다.
미국을 위한 미군을 위한 전쟁에 동원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가 통일대통령에 눈이 먼 것이고, 미친 것이다.
8. 안철수가 인물이다.
오직 그 만이 국민투표를 요구하고 있다.
박지원도 국회비준사항이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정담당능력이 없는 정당이다.
안희정과 손학규가 안철수와 결합하여 새로운 정권을 창출해야 한다.
손학규 대통령, 안철수 국무총리, 안희정 통일부장관, 박지원 외교부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