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수 갑판에 10[t] 컨테이너 56개를 2단으로 적재, 그리고 일반로프로 결박
세월호 기울 때, 100미터 후미에서 컨테이너가 떨어졌다는 kbs 보도.
[1]제1차 세월호가 기울어진 이유 및 세월호 침몰원인
컨테이너를 묶은 바는 깔깔이바로 추정이 된다.
그 이유는 일반바로는 묶는 것이 불가능하고, 철골기둥의 중심을 잡을 때 사용하는 시메나를 사용 안했다고
추정이 된다.
시메나를 사용하였다면 세월호 사고는 없었을 것이다.
컨테이너에 바를 묶으면 바의 형태가 사다리꼴 형태가 된다.
사다리꼴 면적 = [(윗변+밑변)x높이]/2
그런데 배가 진동을 하면 이 사다리꼴의 형태가 변형이 된다.
사다리꼴의 윗변의 길이가 짧아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러면 바가 헐렁해지고 컨터이너가 외부로 조급 삐져나오다 하나가 빠져나오자 도미도 현상과 유사하게
나머지 컨테이너의 결박 또한 무용지물이 된 것이다.
바가 쇠사슬이 아니라서 약하여 끊어져 사고가 났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대한민국의 바의 인장강도는 크고, 배가 기울어졌다고 끊어지는 일은 없다고 나는 장담한다.
그럼 제1차 세월호가 기울어진 이유 및 세월호 침몰원인은 배가 출항 후 깔깔이 레버를 더 제끼어
헐렁해진 바를 정상화 하는 작업을 안 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절대적인 깔깔이바 사용 안전수칙이다.
[2]제2차 세월호가 기울어진 이유 및 세월호 침몰원인
세월호가 기울어져 복원력을 상실한 것은 무게 중심이 경심보다 상부에 위치하였기 때문이다.
무게의 중심을 경심보다 낮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배의 상부의 무게를 줄여야 한다.
선수 갑판의 컨테이너와 구명정은 좌현으로 기울어진 세월호에 좌회전력을 가하는 힘으로 작용을 하였다.
일본에서 제작한 구명정이 바다에 투하가 안 된다는 것은 이것이 가능하나?
컨테이너를 제거 안 한 이유도 없다.
구명정 투하와 컨테이너 제거는 쉬운 일이다.
최소한 컨테이너를 개방하고 내부에 적제된 화물이라도 바다에 투하했어야 했다.
그런데 해경은 구조 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불가능하였다.
구조작업 초반에 도망간 해경이기 때문이다.
[3]제3차 세월호가 기울어진 이유 및 침몰원인
사람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밥을 먹는다.
삽이 없으면 밥그릇으로 땅을 파고, 밥그릇이 없으면 숫가락으로 땅을 파고, 숫가락이 없으면 나무 꼬쟁이로 파고,
나무 꼬쟁이가 없으면 손으로 땅을 파면 된다.
망치가 없으면 차돌로 못을 박고, 못이 없으면 철사로 묶고, 철사가 없으면 노끈으로 묶으면 된다.
화물차가 없으면 승용차로 물건을 나르고, 승용차가 없으면 수레로, 수레가 없으면 손으로 나르면 된다.
미장칼이 없으면 벽돌로 미장을 하고 명암 종이로 마무리하여도 된다.
사고현장에 도착을 하면 연장을 주변에서 찾아야 한다.
세월호 현장에 세월호 구조를 위한 연장은 충분하였다.
유조선도 하나의 연장이 되어 세월호에 결박을 하여야 했고,
해군의 군함도 하나의 연장이 되어 세월호에 결박을 하여야 했고
이런 경우 배를 더 요구하여 세월호에 결박을 하여야 했다.
그 외 함이 보유하고 있는 연장 또한 많다.
사람이 입만 벌리고 있으면 하늘에서 감이 안 떨어진다.
노력하는 가운데 기회는 찾아오는 것이다.
구조작업 도중에 현장의 연장에 의한 세월호 침몰방지공법이 탄생 할 확률이 90% 이상이라고 나는 판단을 한다.
마음으로 구조작업을 하였다면 세월호 침몰자체를 막았을 것이다.
마음이 달나라에 간 상태라 불가능하였던 것이다.
[4]제4차 세월호가 기울어진 이유 및 침몰원인
세월호 내부로 유입되는 물을 차단하는 시도를 안했기 때문이다.
이것 또한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세월호 승무원 및 해경은 구조 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물 유입 차단작업을 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