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이슈가 생기면 특히 이념간의 문제가 생기면 영락 없이 국민, 민족이 분렬돼 극한 투쟁을 벌이니.
생래적 병폐가 아닌가.
조선조 말기를 보라. 친로. 친중. 친일. 로 갈려 극한 투쟁을 벌였지. 결국은 강자 일제에 먹혔지. 왕권과 세도정치로 일관하다 나라 병들었으니 영리한 선진국 일제가 어부지리 했다.
지금은 공산과 자본의 극한이념투쟁으로 주변 강국이 어부지리 중. 수백년을 강국의 착취대상이 됐어도 벗어나지 못하는 못난 민족 한민족.
한민족 한반도가 왜 강국의 각축장이 되고 있는가. 독일. 베트남은 그 각축장을 벗어났고. 대만은 그런 각축장의 제공을 거부하고 잘 버티고 있다.
갑질논란. 극심 극악한 갑질론란. 을이 품은 한은 풀 길이 없다. 이게 민족내 계층간의 수퍼갑질 땜에 멍들어 있어서, 방휼지쟁질을 밤낮없이 벌이고 있는것.
남과북이 이념으로 갈렸으니 얼마나 좋은가. 서로 누가 잘 사는 이념인가 경쟁을 하면 말이다. 그런데 경쟁은 않고 총칼로 처부수려 하니. 이거 말이 되니?
이 정부에서 사드를 배치해도. 반대정부가 들어서면 사드는 철수해야겠지. 사드배치는 누가 반대하지?
좌파정부, 우파정부. 이렇게 바뀌면 상황은 180 도 바뀌지.
50년대에 지리산에서 낮에는 한국. 밤에는 공산국이 번갈아 나타났었다는데. 66년이 지난 지금은 나라 전체가 이 꼴이니. 차라리 없어지면 서민은 편안 할거. 서민은 정치에 널덜머리가 나지.
엇그제 지자체 의원들의 의장자리 나눠먹기질. 서민은 잘 봤지. 근데 서민이 쥐정신인지. 이런일이 벌어져도 눈 하나 깜짝 않고 남의 일 처럼,
한국 한민족은 서구 자유민주주의 수용 자질 없어서 한국적 민주주의를 창안 실천 해 부국이 됐제. 그런 위인이 또 나와야 하는데 싹을 잘랐으니. 새 싹이 틀려면. 어느천년에. 5천년 역사상 처음이라는데. 앞으로 5천년을 기다린다 해도 나오기만 하면 다행이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