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은 통일 염원, 한국당은 초를 치는 짓만 골라하다니!
자신들이 정권을 잡았을 때 평창 올림픽 유치를 했던 것이 아닌가? 그런데 자신들이 지금과 같은 그림이 그려 질 것이라고 미처 생각지 못했던 것인가?
자신들이 정권을 잃을 것을 생각지 못하고 자신들이 유치를 했으니까 올림픽 진행도 자신들이 할 것이라고만 생각했던가? 그랬는데 민주당이 정권을 잡고 평창 올림픽을 세계적 올림픽으로 관심을 극대화 해가고 있다.
온 나라가 살아나려고 할 뿐만 아니라 국내의 정치 상황과 나라 환경을 완전히 사로잡을 것 같은 분위기가 살아나려 하자 지방 선거에 더욱 위기를 느낀다는 것인가?
어떻게 정당 대표가 기자회견을 한다고 하는 것이 나라를 무너트리는 짓들만을 일삼는다는 것인가? 한 마디 한 마디가 한 정당의 대표, 그것도 야당 대표가 할 주장들이 아니다. 게다가 국가의 마땅한 대내외적 외교적 노력이 성공을 거두지 못하도록 초를 치고 있지 않는가 이 말이다.
솔직히 지금까지 나라 상황을 이렇게 안 좋게 몰아 온 자들은 다른 당이 아니라 한국당 자신들이다. 그런데 자신들이 그렇게 해 왔던지 정부가 하는 일을 시시콜콜 폄하하려고 하는데 목숨을 걸고 있지 않는가?
자신들이 쇼로 북한과 그렇게 해 왔었기 때문에 지금의 정부가 하는 일들이 그렇게 느껴진다는 것인가? 자신들이 주장하듯이 쇼맨십 정치 놀음인 것 같으면 평창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나서 증거를 가지고 공략을 해도 늦지 않다는 점이다.
그런데 중요한 시점에서 어떻게 나라 곤란하게 하는 짓들을 할 수 있단 말인가? 한국당 대표가 당을 대표해서 언론 플레이를 하는 내용들을 듣다보니 그 모든 내용들은 자신들에게 더욱 해당 되는 내용들이 아닌가?
자신들이 할 때는 로랜스이고 다른 이들이 하니까 불륜이란 식의 무대포가 아닌가? 지방 선거에 위기를 느껴서 다급해지니까 더욱 정부를 무차별적 공격으로 몰아가고자 하는 유치함의 극치를 드러내고 있지 않는가?
국민들은 남북한이 교류해야 하고 점진적으로 남북한이 가까워지면서 좋은 환경을 갖기를 바라고 원해서 그런 열기가 점차 살아나고 있는데, 오직 이것을 부담으로 생각해서 초를 치려고 하는 자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들이 누구인가? 여전히 우리를 향해서 침략의 발톱을 점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일본임이 이미 사실화 되었다. 그런데 한국당이 이들과 궤를 같이하는 짓들을 하려고 하지 않는가?
이 분들의 주장을 가만히 듣고 있노라면 나라와 국민의 이름으로 그럴 듯하게 나라 생각하는 것처럼 여론을 조장하려고 하지만 전적으로 자국을 어렵게 하는 짓들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차라리 자신들이 유치한 평창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적극적으로 돕는 것이 훨씬 잘 하는 것이고, 이것이 자신들의 주가를 올리고 지방선거에서도 좋은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정석의 길이다.
그럼에도 이들이 그렇게 하지 못하고 파괴적 역할로 자신들의 위치를 설정한 것은, 자신들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힘의 배경이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행보들인 것이다. 그것이 MB와 직결되는 배경이고, 이 보다 더욱 더 복잡한 힘의 배경이 작용되고 있다는 증거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중요한 사실은, 이들의 주장 가운데는 그 어디에도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생각하는 마음들이 없다는 점이다. 어떻게 해서든 나라를 종북좌빨로 몰아가면서 대립구조와 혼란 상황으로 내모는 짓들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나라와 국민적 사회 환경을 자신들이 정권을 잡았을 때 해 왔던 그대로 자신들의 위치가 회복되자마자 그대로 해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만일 이들이 다시 나라 정권을 잡게 된다면 2016년 가을에 진행 되었던 나라 상황은 오히려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생각할 정도로 상상을 하지 못할 어려운 나라 상황이 펼쳐지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일본은 MB와 같은 이들을 앞세워서 엄청난 재정과 우리의 국토를 이미 장악하고 있다고 주장하지 않을 수 없다. 전국적으로 어마어마한 동산 부동산들이 산적이 쌓여 있을 것이다.
지금의 정부가 이와 같은 숨은 비빌들을 들추어내면서 바로 잡으려고 하자 이 은밀한 집단들이 자신들의 모든 조직들을 동원하여 정부와 싸우는 정면 돌파를 하고자 한다는 점이다. 이를 한국당이 합법적인 정당의 위치에서 그 역할을 담당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국민들이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직시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 지방 선거에서 살아남으려고 평창과 남북대화의 환경을 조성을 위해서 노력하는 정부와 대통령, 그리고 온 나라의 염원을 폄하하려 한다면, 그 대가는 더욱 한국당을 초라하게 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국민들은 더 이상 한반도 둘로 갈려있는 것을 원치 않는다. 왜냐하면 이와 같은 환경은 계속 한반도를 긴장관계로 몰 것이기 때문이다. 이를 이용만 하려고 하는 미중일(美中日)은 물론 우리 한국도 좋을 것이 없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한반도를 이와 같이 긴장 관계로 몰아가려는 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에 가장 첫 번째는 바로 일본이고 미중쏘가 아니겠는가? 그러나 가장 잘못 된 배경은 나라 밖이 아니라 일본과 내통을 하는 우리 내부의 협력자들이라는 사실이다.
이런 사실을 우리사회가 직시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현실은 더욱 복잡하고 혼란스럽고 결국 전쟁이란 소용돌이가 우리를 집어 삼켜 버리고 말 것이다. 지금의 정부는 바로 이와 같은 우리의 잘못 된 환경을 막고 우리 중심의 나라와 사회 현실을 만들고자 애 쓰고 있다고 확신하는 바이다.
글을 맺도록 하자!
독일은 통일 이후 약 10년은 고생을 했다고 본다. 하지만 지금은 영국도 감당을 못하는 경제적 어려움의 현실을 극복하고 EU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정도로 통일 경제 기반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독일과 우리와의 차이가 있다면, 독일은 통일 찬성이 통일 반대보다 더 많았지만 우리는 통일을 원치 않는 국민들이 더 많다는 사실이다. 아마도 이는 우리 한반도가 통일이 되지 않기를 바래서 그렇게 몰아오고 있는 미일(美日)의 영향력에서 기인한다고 보여진다.
왜 그렇게 보는가? 이와 같은 미일의 요구에 앞장을 서는 한국당 같은 전도사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들이 먹고살기에 어렵다고 생각하는 마음에 여유를 갖지 못하는 서민들을 부추기는 정치들을 해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통일은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 물론 처음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독일보다 더 긴 20~30년을 우리가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 민족성이라고 한다면 빨리 회복 될 수 있다고 본다.
그 이유는 우리 남한은 자원이 없어서 원자재를 모두 수입을 해 오기 때문이다. 수출로 벌어들인 비용을 원자재 값으로 50~70%가 다시 나갈 것이다. 하지만 남북한이 통일이 되면 향후 50년 동안은 우리가 원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원료가 북한에 매장 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우리 한반도가 힘을 합치면 얼마든지 우리 스스로 주변 강국들의 위협과 압력으로부터 벗어 날 수 있는 국력을 갖게 된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환경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다.
여기에서 기반을 확보해서 중앙아시아, 러시아, 중국 등과 교류를 확대하면서 더욱 자원들을 확보해 가면서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이를 가장 싫어할 대상들이 누구이겠는가?
바로 일본이다. 그래서 우리 한국사회는 일본이 원하는 한국사회와 우리가 원하는 우리사회 작용이 서로 충돌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당이 바로 이 점에서 그 역할, 즉 일본을 위한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기를 바란다.
여기에다가 언론들이 바로 이와 같은 한국당의 정치 행보들을 여론 몰이로 띄워주는 배경들로 자리를 잡는 것이라면, 그와 같은 언론 구조는 반드시 바뀌게 될 것이다. 점차적으로 그렇게 길들여져 있는 언론인들은 더 이상 우리사회에서 발을 붙일 수가 없을 것이다.
한국당은 이와 같은 오해를 받지 않으려면 지금의 나라 배타적인 행보들을 삼가야 할 것이다. 아무리 보고 또 보고, 아무리 듣고 또 들어봐도 한국당의 정치적 색깔과 행보는 우리 중심이 아니라는 점이다.
철저하게 자국과 자국민들을 속이고 우롱하는 속임수의 행보로 사회 혼란을 조성하는 역할로 그 자리를 매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런 점에서 금번 한국당 대표 홍준표의원의 기자 회견은 너무나 부적절했고 해괴망측한 논리였다고 평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