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을 반대 남녀노인들 수만명이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연단에는 극우 지도자들이 태극기를 어깨에 두르고 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
시위대 주위에는 경찰과 기자들이 보이고 경찰의 물대포 차량도 보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이 검게 변화더니 불 붙은 주먹만한 불덩어리들 수만개가 시위대에게 마구 떨어집니다.
극우 지도자들과 시위대들은 불에타고 재가 되더니 바람에 날려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옷, 신발등도 모두 타버리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놀랍게도 불덩어리들은 시위대에게만 떨어지고 경찰, 기자, 일반시민들에게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충격적인 사건으로 시위는 사라지고 전세계 과학자들이 초자연적인 현상을 연구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하지만
해결을 하지 못하게 되고 신의 심판이라고 결정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