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THAAD를 배치하는 것은 우리 한국의 '주권적 행위'이다 떠들지만 이것은 자신을 속이는 행위다

사드는 주권 문제를 떠난 동북아시아 축을 뒤흔드는 행위인 것이다

미국의 동아시아 불장난에 놀아는 행위임을 알아야 할것이다

북한의 미사일을 남한 한국을 방어한다는 순수목적으로 보면 사드는 그 자체로서

중국과 러시아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 다만 사드의 X - 밴드 레이더가 문제이다

이 레이더가 가지는 큰 이점은 한반도 전역 초월하는 지역을 커버할수있다는 데 있으며

그것이 사드 논란의 핵심 쟁점인 것이다

'한반도'의 협소한 지형과 위로는 북한, 중국과 러시아 국경이 밀접한 지형적 조건에서

사드의  레이더는 중,러의 전략상 큰 변수와 이변을 가저와야 하는 것이고 

또한 중,러의 동 아시아 군사적 동향이 미국에 낱낱히 드러난다는 것이다

이것은 다시말해 자기 알몸을 CCTV 로 다 보여주는 것과 다름이 아니다 중국의 군사적

동향과 전투기,미사일 배치를 먼저 볼수있다는 데서 중국으로서는 중,미 유사시 전략적으로

큰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이에 '러시아'또한 중국의 전략적 손해와 맥을같이한다

특히 '러시아'는 '시리아' 사태로인해 미국의 중동정책에서 대립각을 세우고있으며 미국의

알수없는 중동 정책에서 결단있고 카리스마있는 러시아를 보여줌으로서 IS 를 격퇴하는데

유럽국가를 필두로 '푸틴'이 선두지휘하였다 여기에 미국은 위상에 큰손해를 입었으며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소비에트' 연방시절에 독립한 친미 동유럽국가들이 다시 친'러시아로

회귀하고 있으며, 이것은 두눈을 뜨고 보고있는것이 오늘날 미국의 힘빠진 모습이다

사실말해 '우크라이나' 가 미국은 힘빠진 종이 호랑이라는 이미지를 가장 크게 심어준 사건이다

동유럽의 나토 회원국들은 친미 스텐스에서 점점 모호하게 러시아의 유럽전략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얼마전 '브렉시트'로 말많았던 '유럽연합' EU의 가장큰 문제는 '경제'문제이다

러시아의 세력억제가 아니다 그러다 보니, 유럽으로서는 러시아와 중국의 상호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필요하다

미국은 점점 동유럽이나 서방국가들의 입김이 줄어들고 있느니 이런 상황을 타계하기위해

러시아의 후방인 한반도에 사드배치를 함으로서 러시아에게 쐐기를박는 행위를 하고있다

미국은 '러시아'의 약점인 후방 '한반도'를 에서 전략적으로 러시아를 견제 위협하겠다것이 속셈이다

또 이 문제가 '쿠릴열도' 일.러 분쟁도 걸려있으며,중국은 유럽 국가들에게 경제적 지원을과 투자를

함으로서 유럽연합 국가들의 친'중국으로 열을 올리고있는 시점에서 그것도 '댜오위다오' 문제가 걸러있는

첨예하게 중,미일 대립되는 중국에게 미국이 한방 먹이겠다는것이다

미국으로서는 동 아시아에서 중국은 찌그러저 있으라는 신호인것이다

'중국'으로서는 미국의 행위에 두고만 볼수없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알것이다

사드 본질은 한반도 냉전적 이데올로기의 문제가 아닌 세롭게 등장하고 이념의 시대가

종식 '일극체제'에서 새롭게 등장한 '자국중심주의' 내세운 신흥강국의 경제와 군사패권을 

내세운 '제국주의'가 다시 등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런 혼란스런 동북 아시아 역학의 바둑판에서 한국이 '사드'배치를 결정함으로서

자처해서 바둑 돌이 되고자 하는것 이것이야 말로 자멸의 길이며 스스로

기름을 안고 성난 불길로 뛰어드는 무지몽매한 꼴이 아니겠는가!

'미국'의 동 아시아 전략에서 언제나 불리하면 '마지노선'은 '일본'이고 그것도 안되면 태평양 '하와이'다

그러나 '한국'의 미국의 '꼭두각시' 노릇하다가 낙동강 오리알로 변할수 있음을 직시해야 할것이다

동맹국이라도 '전략'과 '이익'과 '손실'은 같을수없다 언제간 같이 갈수없는 해어지는 연인과 다를바없다

그러나 한국은 '이익'과 '손실'이 미국과 같해야 우리에게 전적으로 유리하다 판단한다 그러나 그것은

일방적인 맹종이며 종교화된 믿음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늦지 않았다! 철회해야한다 '중국'과 '러시아'를 척을 지지말야 할것이다

한국이 중국의 경제제재 로인해 내수로만 경제성장 하기엔 한국 '경제'는 '수출중심'인 동시에

'내수시장'이 작은국가이다 또한 한국 국민이 스스로 한국에서 소비하기엔 국민들의 '임금'이

낮으며 한국의 '중소기업'의 부품들은 거의 '메이드인 차이나'다

'중소기업'이 다른 국가들에게서 부품소재를 조달 받기위해서는 중국에 투자한 막대한 투자금을 포기해야

할것이고 그에따른 경비나 시설투자비도 천문학적으로 든다

도한 '중소기업'은 투자를 했던 돈을 돌려받지 못해 어음이 만기가 돌아와도 은행에 돈을 갚지

못하는 형국이 될것이다 그러면 줄도산이다 이로인해 발생되는 것이 실업자가

순간 사회 한복판으로 쏱아저 나온다는것이 큰 문제다, 또한 부품 소재를 원가를 낮춰받던 대기업들은

다른 곳에서 부품을 수입하다 보니다 '대기업'들은 현 정부를 흔들어댈것이고 박근혜 정권을 전방위적

으로 레임덕을 만들거나 식물 대통령으로 만들것이 분명하다

이것이 현실화되면, 박근혜 대통령 개인으로서도 좋지못하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초라한 말로를

역사의 기리 남을것이다.

'러시아'는 한국에 경제제재에 있어 큰' 무기가 없지만 한국 '정부'를 위해 묵인했던 일련의 정보를

까발림으로서 한국 '정부'를 압박을 가할것이라 본다, 러시아 입장에서는 한국 정부의 도덕성, 윤리성

을 건드리는데서 중국의 '경제제재'보다 더 효과적이다 생각하고 말이다.

'사드'는 안된다 그래도 중국은 '위협국가'라 한다면 중국과 경제교류를 끊는 모습을 보여줘야한다

러시아가 한국의 잠재적 적성국가라 한다면,러시아를 적으로 돌려야한다 그러나 외교,안보,경제가

적성국가 이상의 이해관계가 얽혀있다면 사드배치는 달리 생각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