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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가조직론(22).. 조직론은 상당히 어렵다. ■♨ 2018-03-17 22: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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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1     추천:10

국가조직론(22).. 조직론은 상당히 어렵다.
조직론은 상당히 어렵다. 그리고 그게 국가조직론이라면 조직의 규모가 커서 더 어려울 수 밖에 없다. 국가는 하나의 거대한 시스템이고, 상태이며, 환경이고, 또 자동조절 기계여야만 한다. 또 오류도 스스로 치유해야 하고. 그 모든 상태를 미리 정의하고 법으로 서술한다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법에 대해서는 두가지 입장이 있다. 첫째는 보수이며, 또하나는 바로 진보이며 혁신이다. 이게 본래의 진보와 보수의 관계이다. 허접한 수구세력이 보수는 아닌 것이다. 따라서 이미 법이란 정의 자체가 이미 보수이며 또 혁신이란 의미가 된다. 보수와 혁신은 반대되는 개념이 아니라 서로 상호 보완적인 관계이다. 상태라 하면 조용한 평온한 상태도 있을 수 있지만은, 또 한편으로는 분명히 법이란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고 변해야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그 변화중에는 시대의 급변과 폭변도 있을 수 있다. 그럼 조직은 거의 보수의 의미는 없고, 혁신과 진보만이 있는 것같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그 과정은 새로운 보수를 만드는 과정일 뿐이다. 보수는 진보를 통하여 새로운 보수로 변화되는 것이다. 따라서 보수와 진보는 서로 상생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내가 주로 다루는 조직론은 변화하는 조직론이다. 이에 따라서 보수의 측면보다는 혁신과 진보의 요소가 많을 수 밖에 없다. 그것도 아주 극단적인. 그런데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방대한 규모의 조직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한다. 풍경화와 사진만 보아오다가 갑자기 영화를 건너뛰고 가속화된 입체영화로 변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혼란스럽고, 또 혼돈스럽다. 그게 사실이다. 정적인 조직을 이해하는데에도 수년간의 시도에 겨우 군대에 가서야 문제를 풀기시작했다. 그런데 지금 동적인 조직이라니! 그것도 지금 국가 규모의 지금 폭변하는 상황에서? 아마 머리가 수십배는 더 복잡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이 정적인 조직 정도를 이해할 사람도 극히 희소하다. 아마 정적인 조직 정도를 이해하는 사람이 이 지구상에 한 200명 있다고 하면, 지금 동적인 조직을 이해할 사람은 이 지구상에 겨우 5명 남짓이 된다. 그만큼 어렵다. 그러니 내가 하는 말을 이해할 것이란 기대는 전혀 하지를 않는다. 그건 남을 무시할려고 해서 그런 것은 아니다. 그저 사실의 인식일 뿐이다. 지금은 아주 무서운 시대에 살고 있다. 여러분은 '神'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겠지만은 '神'을 인식하는 사람은 이 지구상에 수천에서 수만명은 된다. 그런데 더 무서운 것은 '神의 말'을 듣는 사람도 한 200명은 된다는 것이다. 난 '神의 목소리'를 들을 수도 없는데 말이다. 그러니 나보다 상위의 사람은 이미 이 지구상에 수백명은 더 있는 셈이다. '神의 말'을 듣는 사람? 그들은 예전에 '예언자'라고 불리우던 사람이다. 지금은 예언자가 수백명은 있는 시대이다. 예언자는 한시대에 겨우 한명만 있던 사람이다. 때론 없던 시절도 있었고. 그런데 그런 예언자가 지금 이 지구상에는 최소한 200명은 있다는 것이다. 대신 '조직을 이해하는 정도'는 나도 그 상위에 든다고 말할 수 있다. 나보다 상위의 사람은 겨우 수십명 정도로 생각하는데 사실은 더 있을 수도 있다. 쏘련의 정보조직으로 KGB가 있었는데 KGB의 고위간부중 미국에 망명한 두사람은 쏘련에서 날라온 그저 보통의 신문을 보고도 이미 미리 후루시쵸프의 실각을 예견했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그런 정도의 실력을 갖춘 것은 아니다. 그러니 나보다 상위의 사람은 그 수가 얼마인지는 몰라도 있어도 상당히 있을 확률은 높다. 단, 미국에는 그런 정도의 실력을 가진 사람은 전무하다. 그런데 '神'을 정의하는데 있어서 '神'을 '최고의 정보가'로 정의하는 것이 있다. 그러니 나에게 있어서는 정보나 조직이나 그리고 神의 문제에 있어서 다른것이 아닌 다 통하는 문제이다. 나의 정보 해석법은 쏘련의 KGB의 고위간부도 갖은 '정상정보 비교법'이다. 먼저 정보의 정상정보 상태를 가정한 후 그 정보와 접수되는 정보와 비교하는 방식이다. 이것은 이미 앞에서도 말한 '거짓말을 이해하는 법'과 동일한 방식이다. 얼른 정보의 참과 거짓을 판별할 수 있고, 그 거짓의 진짜 모습도 금방 유추해낸다. 그리고 그게 빛을 발한 부분은 미국의 911사태이다. 좀 재미없는 사태이기도 하고. 그 정도의 사건과 사태라면 그것의 진실은 추구하는 과정이 20분이나 30분은 되어야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었다. 거짓에서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이 꽤 재미있다. 그런데 그런 재미의 기회가 채 3분도 지나가기 전에 이미 무위로 끌려가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다. 이미 미국의 911사태는 이미 수많은 거짓의 모양이 폭주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진실의 모습도 금방 유추되고. 참 재미없는 시간이다. 그러니 그보다 못한 천안함 사건이나 수많은 암살사건을 인식하는데에는 아주 어려움이 전혀 없었다. 그런 정보해석의 기초는 5공때 '신문 방송 읽기'가 기초가 된다. 그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5공때 이미 수천명은 있었다. 아무리 방송과 신문으로 거짓을 떠들어도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그들의 거짓에서 이미 도리어 그들의 진실을 찾아낸다. 이것도 작은 규모로 '정상정보 비교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다른 방식으로 그것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이미 모색했지만... 정봉주를 주목한다. 정봉주는 자기 나름대로 자기 방식대로의 조직론을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정봉주는 이미 '남이 전혀 알지 못하는 세계'를 가지고 있는 것과 같다. '조직론을 안다'는 것은, 처음으로 남의 생각을 읽는 '독심의 세계'보다도 더 가공할 세계이다. '독심을 한다는 것'은 남이 보지 못하는 '또하나의 눈'을 가진 것과 동일하며, '조직론의 이해'는 자신이 '남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칼'을 가진 것과 동일하다. 그는 이미 '神의 통제하'에 놓이게 된다. '神'이 '그를 모를리 없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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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알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현인이다.(초서) <00> 인간은 죽을 때까지 완전한 인간이 못된다.(플랭클린)
♬소유물의 부족은 개선할 수 있으나 영혼의 가난은 해결하기 쉬운 것이 아니다.(몽테뉴) 맹세는 말에 지나지 않고 말은 바람에 지나지 않는다.(버틀러) 그날은 잃은 날이다“.(자콥 보바트) 많은 사물중에서 가운데가 제일이다.내 위치도 가운데가 되게 하라.(포킬리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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