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들쥐떼 민중 개 돼지 극복한 아! 5.18광주 민중항쟁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2016년7월8일 MBC 뉴스 데스크,SBS 8시 뉴스,KBS1TV 뉴스9는 박근혜 대통령이 주한미군 기지에 사드배치 결정 했다고 보도했는데 다음날인 2016년7월9일 MBC 뉴스 데스크,SBS 8시 뉴스,KBS1TV 뉴스9는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민중은 개, 돼지로 보고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것인가? 박근혜 대통령이 주한미군 기지에 사드배치 결정한 다음날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민중은 개, 돼지로 보고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고 말했다는 것은 의미 심장한 시사점을 던져 주고 있다고 본다.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 한국인들이 '들쥐떼' 가 아니라는 것을 민중들이 '개 돼지' 가 아니라는 것을 목숨바쳐 보여준 광주민중항쟁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행진곡 제창 금지 시키더니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적 동의 없이 밀실에서 정부내 합리적 논의 없이 실제 전쟁에서 성능이 전혀 검증되지 않은 것을 졸속으로 숭미사대주의적인 관점에서 사드배치 결정한 것은 국민을‘들쥐’‘ 개, 돼지’로 보고 결정한 것이 아닌가 하는 강한 의혹 제기한다.
사드배치 철회 시켜 한국인이'들쥐떼' 가 아니고 민중이 ' 개 돼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본다. MBC 뉴스 데스크,SBS 8시 뉴스,KBS1TV 뉴스9도 '들쥐떼' 가 아니고 ' 개 돼지'가 아니라는 것을 사드배치의 허구성을 비판적으로 제시하면서 실사구시적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민중은 개, 돼지로 보고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고 말한 것은 [영화 '내부자들']에서 "어차피 대중들은 개, 돼지입니다. 적당히 짖어대다가 알아서 조용해질 겁니다."는 대사를 사실상 인용한 것이라고 한다.
[영화 '내부자들']에서 "어차피 대중들은 개, 돼지입니다. 적당히 짖어대다가 알아서 조용해질 겁니다."라고 인용한 대사내용은 전 주한미군 사령관 존 위컴이 1980년 전두환 신군부의 정권 찬탈 당시 " 한국인들은 들쥐와 같은 근성을 지녀서 누가 지도자가 되든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복종을 할 것이며, 한국인에게는 민주주의가 적합치 않다" 라고 한말에서 비롯됐다고 본다.
그렇다면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민중은 개, 돼지로 보고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고 말하면서 신분제를 옹호한 것은 전 주한미군 사령관 존 위컴이 1980년 전두환 신군부의 정권 찬탈 당시 " 한국인들은 들쥐와 같은 근성을 지녀서 누가 지도자가 되든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복종을 할 것이며, 한국인에게는 민주주의가 적합치 않다" 라고 한말 과 같은 맥락으로 숭미사대주의적인 측면에서 반민주적으로 접근한 것이다.
그러나 1980년 전두환 신군부의 정권 찬탈 당시 한국군 국방부 그리고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몸담고 있는 교육부와 한국 정부 중앙정보부 국회와 사법부 그리고 조중동 과 MBC KBS가 1980년 전두환 신군부의 정권 찬탈 당시 ‘들쥐떼’ 처럼 ‘ 개 돼지’ 처럼 전두환 군사반란정권에 복종하고 있을 당시인 1980년 5월18일 광주민중항쟁은 한국인들이 ‘들쥐떼’ 가 아니고 민중들이 ‘개, 돼지’ 가 아니라는 것은 확인시켜 주었다.
1980년 5월18일 광주민중항쟁은 미국의 도움없이 스스로 목숨 걸고 전두환 정권의 폭력과 맞서 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와 민주주의 인권 언론자유를 지켜 냈다고 본다.
2016년7월8일 MBC 뉴스 데스크는“한미 군 당국이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를 한반도에 배치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 라고 보도했고
2016년7월8일SBS 8시 뉴스는 “한미 양국이 논란이 돼왔던 한반도 사드 배치 문제를 전격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내년 말까지 주한미군에 배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는 겁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6년7월8일 KBS1TV 뉴스9는 “'사드'의 주한 미군 배치 결정에 대해 중국은 강력히 반발하며 사드 배치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주중 한국과 미국 대사를 불러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 라고 보도했다.
2016년7월9일 MBC 뉴스 데스크는 “영화 '내부자들'의 한 장면입니다. [영화 '내부자들'] "어차피 대중들은 개, 돼지입니다. 적당히 짖어대다가 알아서 조용해질 겁니다."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은 지난 7일 한 언론사 기자들과의 술자리에서 신분제에 관해 말하며 이 대사를 인용했습니다.해당 언론의 오늘자 보도에 따르면, 나 기획관은 "민중은 개, 돼지로 보고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 라고 보도했고
2016년7월9일 SBS 8시 뉴스는" 교육부의 나향욱 정책기획관은 그제(7일) 저녁 서울에서 경향신문 기자들과 함께 식사했습니다.경향신문은 나 기획관이 이 자리에서 비뚤어진 인식을 보여줬다며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이 신문은 나 기획관이 "민중은 개·돼지와 같다", "개·돼지로 보고 먹고살게만 해주면 된다."고 발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6년7월9일 KBS1TV 뉴스9는 “교육부의 고위 공무원이 술자리에서, 민중을 동물에 비유하고 신분제를 옹호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교육부는 해당 공무원을 대기발령 조치했지만 파문이 거셉니다.” 라고 보도했다.
전 주한미군 사령관 존 위컴이 1980년 전두환 신군부의 정권 찬탈 당시 " 한국인들은 들쥐와 같은 근성을 지녀서 누가 지도자가 되든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복종을 할 것이며, 한국인에게는 민주주의가 적합치 않다" 라고 한말이 상기된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