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가 시작하고 김정은이 완성한 한반도핵무장 미국남북분단정책 실패? 조선[사설] 교역 중단·대사 추방, 이제야 시작된 對北 압박 에 대해서
(홍재희)====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북한 6차 핵실험 이후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장국인 필리핀은 지난 8일 북한과의 교역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필리핀 외무장관은 "경제 제재 등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를 전면 이행할 것"이라고 했다. 북한의 3~4위 교역국인 필리핀의 이런 조치는 김정은 정권에 적지 않은 심리적 타격을 줄 수 있다. 앞서 멕시코는 자국 주재 북한 대사를 추방했다. 멕시코는 1998년 북한 공관원이 마약을 밀반출했을 때 대사를 추방한 적이 있다. 멕시코는 이번에도 북한 집단의 국제 규범 유린을 묵과하지 않았다. 대사 추방은 단교 다음의 강력한 조치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북한 6차 핵실험은 핵무장 완결편이라고 볼수 있다. 미국의 한반도 분단체제관리정책 실패를 북한 6차 핵실험이 웅변으로 보여주고 있다. 남한에 미국 전술핵무기가 1950년대 후반부터 배치돼 1991년까지 배치됐었다고 한다. 미국 전술핵무기가 한반도에 배치돼 있었던 1972년부터 1977년까지 박정희 정권이 핵무기 개발 시도 했다고 한다. 결국 미국 반대로 포기 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미국의 한반도 분단 정책의 실패라고 볼수 있다. 그런 가운데 2017년9월3일 미국 본토 까지 날아갈수 있는 ICBM 탑재용 수소폭탄 실험 북한 김정은 정권이 성공했다고 한다.
(홍재희)==== 남북적대적 대치의 한반도 분단 정치 지향해온 미국의 전술핵무기가 배치된 남한에서 미국을 불신했던 박정희가 핵개발 시도해서 좌절됐고 한미연합사의 재래식 군사력에 압도당한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세습권력이 미국의 대북 제재를 뚫고 핵무장에 사실상 성공했다는 것은 미국의 한반도 적대적 분단체제관리의 수명이 다했다는 것을 의미 한다. 부연 한다면 남한 박정희가 시작해서 역설적으로 북한김정은이 성공한 한반도 핵무장은 실패한 미국의 한반도 정책의 산물이다.
조선사설은
“호주, 뉴질랜드 등 태평양 섬나라 협의체인 태평양도서국포럼(PIF) 회원국들은 북한 선박의 등록을 취소하기로 했다. 북한은 태평양 섬 국가들 명의로 선박을 등록해 국제사회를 속여왔다. 유럽연합(EU) 회원국 외교장관들은 8일 이틀간 회의를 마친 뒤 안보리 제재와 별도로 독자적인 대북 제재를 강화하기로 했다. 스페인은 지난달 31일 자국 북한 대사관 인원을 줄이도록 요구했다. 작년 11월 안보리 대북 결의 2321호가 채택된 이후 페루·불가리아 등도 북한 외교관 수를 줄였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작년 11월 안보리 대북 결의 2321호가 채택된 이후 페루·불가리아 등도 북한 외교관 수를 줄였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리고 북한 6차 핵실험 이후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장국인 필리핀은 지난 8일 북한과의 교역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고 조선사설은 주장하고 있는데 아이러니 한것은 미국 주도의 대북 제재 압박 봉쇄조치가 강화될수록 유엔의 역대급 대북 제재 압박 봉쇄조치가 가해질수록 북한의 핵무장은 더빠르게 진전됐다는 점이다. 동시에 핵무장한 김정은 정권 3대세습 연착륙 했다는 점이다.
조선사설은
“말레이시아는 지난 2월 김정은이 이복형 김정남을 자국 공항에서 화학무기를 써서 살해하는 상상 초월의 만행을 저질렀는데도 단교하지 않았다. 이런 태도가 북 집단이 활개칠 수 있는 바탕이 되고 있다. 미국은 세계 각국에 북한과의 외교 관계 단절·축소를 요구하고 있다. 북에 대한 전면적 봉쇄 수준의 대북 제재안이 빠르면 오늘 유엔에서 표결된다. 중·러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결연한 행동을 기대한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북한 핵무장은 북한과 미국의 공생공존인가 공멸인가의 양자택일강요하는 극단의 상황으로 미국이 쫓기는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트럼프 집권이후 김정은 참수 공론화 되는 시점에 김정남이 사망한 것은 김정은 이외의 대안이 없다는 메시지가 담겨져 있고 그런 국제정치의 희생자로 김정남이 선택됐다는 것을 알수 있다. 미국은 세계 각국에 북한과의 외교 관계 단절·축소를 요구하고 있고 북한은 정반대로 ‘미국 한놈만 팬다’는 전략으로 나오고 있다.
(홍재희)===그런 북한에 의해서 중국 러시아도 북한김정은 정권이 배제하고 북미 담판 요구하면서 미국 과 북한 공멸할수 있는 핵무장한 북한이 보여주고있는 것은 남한박정희가 핵개발 시작해서 북한 김정은이 마무리한 한반도 핵무장이 보여주고 있는 것은 1945년8월15일 남한을 점령했던 미국의 한반도 분단체제관리수명이 다했다는 것을 알수 있다. 남북한에서 동시에 핵무장 시도 자초했던 미국의 실패한 한반도 정책에 대해서 20 세기 냉전 시대의 상투적인 한미동맹 운운하면서 답습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문재인 정부는 트럼프 정부의 미국의 대북 정책 오류와 실패에 대해서 주권국가로서 당당하게 ‘아니오’ 라고 해야한다. 그것이 남한 동맹인 미국의 한반도 분단정책 실패로 미국 본토 위협받는 미국과 남한이 살고 북한도 평화적으로 공존하는 한반도 평화의 지름길이라고 본다.
(자료출처= 2017년 9월11일 조선일보 [사설] 교역 중단·대사 추방, 이제야 시작된 對北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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