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향욱 장책기획관과 관료들이
언론사 기자들 불러서 저녁을 먹었다.
개, 돼지 운운하니
술을 많이 먹어서라고 한다.
공무원 식사 규정은
1인 30000원 이내,
술은 안된다고 규정되었다....
술값은 기자들이 낸 건가???
교육부 예산으로 저녁과 술을 드셨다면
이 때 술을 드셨다면
횡령이 아닌가???
지난 2010년
강원도 장성여고에서
야간자율학습 감독하는 선생남들
저녁 식사비(5,000원 정도)를 그날그날 못 먹고
(외부 식당이 학교에서 수 km 떨어져 있어서 저녁먹으러 학교 밖으로 가는 것은 힘듦)
모의고사 후 한꺼번에 몰아서 먹었다고
횡령이라고
학년부장들 견책에
징계부과금 300만원씩
강원도교육청에서
박** 부교육감 주도로 징계 때렸다....
물론 학년부장들 개인적으로 착복한 거 1원도 없다.
이에 항의하여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제소하였더니만
심사위원님들(판사, 검사, 변호사 출신 변호사 등 법조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고 함)이
해당 선생님들이 도대체 무엇을 잘못했기에
견책에 징계부과금을 1인당 300만원씩 부과했나고
강원도교육청 감사관에게 되물었다.....
다들 이해가 안간다는 분위기였다./...
견책에서 한단계 낮춰
불문경고, 징계부과금은 내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결정...
당사자 입장에서는 불문경고도 큰 징계이다
당시 수사를 하였던
태백경찰서 *** 경위도 학년부장들이 뭔가 잘못했다고 조서 작성.
검찰에서 선생님들이 뭔가를 잘못헸는데 벌주기는 뭐하다하여
경찰이 조사한 조서만 보고
직접 조사도 안하고 기소유예.
기소유예를 앞세워
강원도 부교육감 박**은 굳이 징계위원회 열어 견책괴 징계부과금 300만원.
이에 동조한 징계위원회 위원 ....망나니들..
아직도
야젼에서 학생들 지도하느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생하다가
징계받은거 생각하면 잠이 안온다....
당시 징계 주도한 강원도교육청 박**부교육감은
명퇴하고
교육부 산하 *** 장학재단 이사장으로 갔다....
이런 *** 같은....게 교육부 관료들인거 같다.
자기들만 살려고
죄없는 선생님들 죽이고
밟아대는게 교육부 관료들이다.....
(물론 다 그렇다는 거는 아니지만)
2010년. 2011년
강원도 태백시 장성여고 학년부장들 ..
징계로 만신창이가 된
학년부장들에 대한 명예회복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강원도교육청과
교육부에서
불문경고 받은 학년 부장들
불문경고도 취소시키고
명예를 회복해주어야한다.
그리고
검찰에서도
경찰에서도
학년부장들을 대표로
기소유예한 건도 문제가 있다.
혼내려면
당시 장성여고 근무한 모든 선생님들에게
기소유예를 하던가 해야지
왜 애꿎은 학년부장들만 대표로 혼내는가???
나향욱 정책기획관이나
당시 박** 강원도 부교육감(경찰에 수사 의뢰, 견책 징계 주도) 같은 인간들이 교육부에 있으니
대한민국 교육이 이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