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안보문제
가장 중요한 문제다.
6.25가 끝나고 남북한은 3.8을 사이에 두고 서로 대치하고 있다.
그럼 안보는 어떻게 지켜야 할까.
상대방을 자극하고 위협하고 적대시하고 욕하고 해야
안보를 잘하는 것인가
아니면 서로 화해하고 협력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안보를 잘하는 것인가.
서로 욕하고 적대시하고 위협하면
상호 피해만 커지고 앙금은 쌓이고 통일은 더 멀어진다.
천안함과 연평도로 많은 군인과 국민들이 죽었지만 결국 남는 것은 상처 뿐이다.
그러나 화해와 협력하여 사이가 좋아지만
당연히 군사위협도 없어지고 경제도 발전한다.
개성공단으로 우리 기업은 막대한 이익을 보았다.
세계에서 제일 저렴한 양질의 노동과 저렴한 토지를 북한에서 제공한 덕분이다.
안보란
상대방을 위협하고 적대시하며 서로 미워하고 대치하는 것을 안보라 하는 사람도 있고
상대방과 서로 화해하고 협력하여 서로 사이좋게 싸우지 않고 지내는 것을 안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 이웃끼리도 서로 싸우며 지내는 사람과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사람들이 있다.
누가 더 이익이고 손해인가.
나라도 같은 것이다.
안보란
바라보는 시각과 해결하는 방법이 다를 수 있다.
무조건 북한을 적대시하고 서로 위협하는 것을 안보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이좋게 지내고 서로 협력하는 것이 진정한 안보인 것이다.
독일도 동독과 서독이 서로 사이좋게 지내다가 통일하였다.
가족간 서로 왕래를 자유롭게 하였다.
그러다 통일을 한 것이다.
서로 적대시 하고 위협하면 서로 싸우기만 할뿐
통일을 점점 더 어려워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