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철수하라!
진보가 원한다면 미국은 철수하라?
심상정 문재인 대통령되면 미군을 철수시킬 것인가?
오늘의 현실이 암담하다.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인가?
김대중 시절, 노무현 시절 왜, 미군을 철수시키지
못했나?
그런 그들이 진보인가? 좌파인가?
애국주의자인가?
역겨울 따름이다.
그렇다.
금강산 여행객 피살사건, 연평도 폭격사건?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그런데도 그들 좌파라는 당당한 진보는 무엇을 했나?
이것이 진보의 침묵인가?
안보는 여야가 없다. 안보는 보수와 진보가 없다.
뻔뻔스런 그들은 누구인가?
그렇다. 당장이라도 미군을 철수시켜라!
그래야 대한민국이 행복해질 수만 있다면 말이다.
자주국방도 이루지 못한 책임은 우파나 좌파나
책임을 면할 길이 없다.
나라를 잃고 자유를 부르짖을 것인가?
일제 36년을 상기하는가?
6.25를 상기하는가?
어리석은 국민은 어리석을 뿐이다.
보라! 우리는 분단의 현실을 알아야 한다.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나라는 도태할 뿐이다.
이것이 현실의 한계이다. 반드시 자주국방은
이루어져야 한다.
그 자주국방은 정치인의 몫이 아니다.
우리 모두의 몫이다.
보수민심, 진보민심이 무엇이 다른가?
나라를 위한다는 것은 내가 편하자고 하는
행위다.
돈이 있는 놈들, 정치하는 놈들, 그리고
그 자식들은 갑질을 한다.
이중국적을 가지고 도망칠 궁리를 한다.
나라는 뒷전이다.
서민만 죽은면 그만이다.
너덜만 죽으면 그만이다.
그래 참으로 행복하다.
미군을 철수하라 하면 그것이 대책인가.
미군 보내고 경제보복당하고,
우방을 잃고, 그러면 서민은 누가 책임지는가?
중국의 경제보복, 미국의 경제보복, 일본의 경제보복,
유엔의 경제보복,
지금 북한을 향하여 유엔과 미국의 보복, 중국의 보복을
보면서 대통령이 되겠다고 날뛰는 거러지들...
미친증상이 도를 넘으니, 이것이 대한민국이다.
우리는 현명한 판단이 요구된다.
우리는 현명하게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
이제 올바른 대통령, 올바른 국민이 살 수 있는
나라가 필요하다.
국가의 앞날은 국민의 손에 달려있다.
부디 국민의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
바른 대통령이 누구인지는 국민의 손에 달려 있다.
국민이어 안보가 없는 나라는 없다.
안보를 한 목소리로 외치는 것이 적폐인가?
부끄럽다. 하늘이 부끄럽다.
현실에 기대어 서면 시인 이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