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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전쟁이 올수도 있다,靑와대 주장, 왜 잘못이란건가?◐▷ |
2018-03-17 10:5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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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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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8 추천: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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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이 여야당 대표들과의 회동에서 "한반도에 전쟁이 올수도 있다"라고 언급한 부분에 대하여, 반대의 의견 들이 있는 것 같기는 하다. (( 인터넷 여론의 광장에 게재된 ( 아래 인용한 ) 어느 네티즌의 글 한편 읽어 보노라면 마치 청와대의 주장에 반대하는 의견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 처럼 보여 있기도 하고....하지만 혹여 그렇다고 하더라도 )). 그러나 그것은 어찌 보자면, 전쟁이 올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는 의사표시들 일 수도 있다. 1592년, 이씨조선 선조32년에 발생한 임진왜란때는 조정당국((정부당국))의 무능한 대처로 조선의((한반도의)) 선량한 백성들이 섬나라 왜적에게 도륙을 당하는 처참한 전쟁을 겪었는데, 이제 앞으로의 한국은 백성들((국민들))의 인식 잘못으로 전쟁이 올지도 모르겠다는 비교판단의 느낌조차 들게한다. 그때에 일본에 통신사로 갔던 김성일과 황윤길중, 황윤길은 일본에 의한 조선침략 가능성을 조정에 보고 했지만 조정이 무시해 버렸다. 즉 김성일의 주장을 따라 주었다. 그리고 조정은 일본왜적의 침략가능성을 전혀 대비하지 않았다. 즉 일본 왜적의 침략가능성이 있다는 황윤길의 올바른 소리를 백성을 불안하게 하는 소리라고 무시해 버렸다. 그결과 조선백성은 큰 피해를 당했다.
이런 말들이 생각난다. " 1명의 간첩이 100명의 종북주의자와 10,000명의 좌파를 만든다" 라는 사실 !! 보통의 사람들은 거의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북한의 정보계통은 또 북한 그들 나름대로 남한내의 여론을 북한 추종자 의식((종북주의자 의식))으로 바꾸는 작업을 온갖방법으로 벌이고 있을 가능성은 농후하다는 점 !!! 베트남의 남북분단때에, 북부의 베트콩이 남부의 자유베트남 시민 여론을 베트콩과 서로 이해하고 타협하고 대화하면 평화적으로 통일할 수 있다는 식으로 선전, 선동, 광고하는데 대성공(??)을 거두었었다.
▶즉 남부 베트남의 시민 여론을, 남 베트남군이 북부 베트통과 전쟁을 못하도록 방해하거나 군대의 싸울기분마저 대 폭락 떨어트리게 만드는데, 그야말로 획기적인((??) 대 성공을 거두고는, 북부 베트콩은 자유베트남과 속임수 휴전협정을 맺어놓고는 방심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어느날 일시에 남부를 대대적으로 공격하여 남부 베트남은 손발짝 옴싹 못하고 맥없이 무너졌다. 북한 김정은, 이자가 아무리 똘똘하지 못한자라 하더라도 그러한 전략 전술에 대하여 듣지 못하고 있을리가 없다. 북한의 3대 세습독재자 김정은, 이자는 아직 30대 초반, 앞으로 십수년, 이십수년이 걸릴지라도 남한에 그런 속임수 공작이 성공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온갖 작전을 벌일 수 있는 시간 여유도 충분하다. 그가 그냥, 거져 권력을 거머쥔 사람이기는 하여도, 그 사람 역시 한반도 남쪽을 집어삼킨 다음에 그가, 한반도의 유일 주인공으로 되고 싶어하는 야망이 없으리라는 법이 없다.
한국사람들이 일반 상식적인 생각으로만 판단할때는 김정은이가 아무리 핵무기가 있다한들, 미국이 있고, 중국공산당과 러시아의 영향력, 혹은 견제가 있는데 어떻게 감히 쉽사리 제 2차 한국전쟁을 일으킬수 있겠는가(??)? 라고 판단, 혹은 생각하는 한국 사람들이 지금 많이 생겨나 있는 것 같지만, 김정은에게는 꼭 한국사람들의 그러한 기대가 딱 맞아 떨어질 수 있는 인물은 아니다. 그건 아주 달콤한 사고방식일 뿐이다.
▶김정은이는 그가 군사쿠데타에 의하여 직접적으로 확실히 제거되거나, 권력을 잃어버리지 않는 이상은 ((그리고 북한내부에서 그런일이 발생하기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기도 하고...그래서 )) 그는 온갖 방법과 수단과 책략으로 한국을 짐어삼키기 위한 국지전쟁이나 도발을 생각할 여지가 충분히 있다. 그가 그렇게 해야만 그들 북한 군부의 환심을 사거나 혹은 군부를 더욱 자기중심으로 가까히 끌어올수 있는 점이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 1950년 6.25전쟁때 처럼 북한이 쳐 내려올 조짐이 아주 분명히 있다고, 한국군의 일선 장교가 그런 점을 정부 고위층에 아주 초 강력히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당국에서는 그 사람의 의견을 아예 무시해 버렸다. 국민을 불안하게 만든는 소리 하지 말라고 말이다. 그리고는 그 사람을 좌천 시켜 일선으로 보내 버렸다. 그리고 그가 일선에 도착한지 하루만에 기어히 전쟁은 터졌다. 마치 임진왜란때의 모습이 반복된 듯 하다.
심지어 전쟁이 벌어지고 북한 괴뢰, 반란군이 서울의 근교까지 처 내려오고 있음에도, 이승만의 한국당국은 국군이 격퇴하고 있으니 시민들은 서울을 떠나지 말고 현지에서 생업을 잘 하라고((자리를 잘 지키라고)) 거짓방송을 했다. 마치 2014년 4월 6500톤급의 세월호가 전남도 진도 해상 앞바다에서 침몰했을 당시, 배가 침몰하고 있는 그 순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은 자리를 떠나지 말고, 선실내에 움직이지 말고, 남아 있으라고 방송을 했다는 것들이, 어쩌면 그렇게나 묘하게도 겹쳐일 수 있을까(???!!), 입맛 떱떨하고 씁쓸한 느낌이 나올정도로 말이다.
▶지금 한국은 어쨌든 국가경제적으로도 많은 것들을 이루어 놓았고 보통 국민들의 삶은 아직도 선진국 국민만큼의 복지 헤택같은 것은 사실상 거의없는 거나 진배없는 상태에 있기도 하다. 그러므로 만약에 전쟁이 나면 국가적으로도, 잃을 것도 많고, 국민삶에서도 상당히 피곤하고 처량 해 질 여지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북한과 절대로 국지분쟁을 포함한, 전면전쟁의 사태 같은것이 터지지 않도록 해 주기를 바라는 간곡한 마음들이 있을 것이다.
지극히 당연한 바램이고, 물론 북한과 제 2차 한국전쟁같은 것은 절대로, 결코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한반도의 조선민족, 동족이 서로 분리되고 나뉘어진 국가로 있었던 역사적 사건이 지금의 남북한 경우까지 포함해 네번째나 되지만, 이전의 세번째 까지 단 한번도 평화적 대화나 타협이나 교섭에 의하여 남북이 통일된 적은 없었다.
한반도에 있어서는 동족이라도 서로 분리되고 그들이 다른 국가를 이루고 군대까지 갖추면 그것은 적국이지 동족의 개념은 아니게 되어 버렸었다. 중국대륙의 각 시기별 왕조라고 해도 그런것들이 별로 다를 것은 없었지만 그들 역사속의 분쟁은 내전적 성격이었다. 그러나 한반도의 삼국시대, 혹은 남북국 분리시대의 경우는 거의 적국간의 전쟁개념이었다.
북한 김정은이가 군사쿠데타로 제거되고 남한과 평화공존 체제를 갈망하는 북한의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기를 간곡히 ((우리네는))희망할 수 있지만, 북한 김정은이가 혹여 자기 정신줄을 놓거나 이상해 지거나, 자기 스스로 자기 조직과 권력기반을 잃어 가면서, 북한붕괴를 스스로 빨리 불러오는 민족적 행운((!!!!))이 오지 않는 한은, 즉 그래서 김정은이가 혹시나 장기간 권력을 갖게 되는 경우가 되어 버리면,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 다음 대통령, 혹은 다음 대통령들에 걸치는 시기 무렵에는 한국에 전쟁이 올수도 있다는 점, 전혀 무시하기는 쉽지 않다.
한 마디로 전쟁을 대비 하지 않으면 평화란 없는 것이다. 김정은같은 사람의 독재자에 대해서는 전쟁을 대비해야 하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경고가 무엇이 잘못이란 말인가 ?? 대통령이 국민에게 전쟁의 겁박을 한다라는 식의 어떤 네티즌 게재글 같은 식이라면, 마치 지금도, 평양, 혹은 중국 대련이나 연변의 어느 북한 컴퓨터 공작팀이 말할수도 있는 바와 같은 뉘앙스의 글들로 볼 여지들도 있어서 좀 생각해 볼 점이기도 하다. 9/14/2016
****************************************** 아래는 어떤 네티즌 게재글 인용 ******************************************
靑, 한반도에 전쟁위험이 올 수도 있다? 청와대가 여야 3당 대표 회동에서 "한반도에 전쟁의 위험이 올 수도 있고, 각종 테러와 국지 도발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하나 되는 초당적인 자세로 협조해달라고 한 모양이다. 하, 우리는 이런 대통령을 가지고 있다. 국민을 안심시키지 못 할망정 오히려 국민을 겁박하고 있다. 지도자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조차 가주치 못했다. 지도자는 국민이 국가를 정부를 믿고 평온한 생활을 하게 할 임무가 있다. 각하의 말인 즉 전쟁이 날 줄 모르니 정부가 하는 일에 토 달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이것 아닌가? 이러면 북한의 김정은과 국민을 겁박하여 권력을 유지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한반도에 전쟁위험? 북한 못지않게 청와대도 일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지금 막무가내인 북한과 치킨게임을 하고 있는 것이 누구인가? 북한과 마주보고 무작정 달릴 줄만 알지 다른 방법은 아예 생각지도 않지 않는가 말이다. 이렇게 치킨게임을 하면 누가 더 손해 일 것 같은가? 손해가 많은 쪽이 핸들을 돌리게 되어있다. 요즘 청와대의 발언을 보면 대통령의 발언이 아니라 시중의 술집에서나 나올 법 한 발언들을 여과 없이 쏟아 내고 있다. 지난번 ‘김정은의 정산상태는 통제 불능’ 이라고 야지를 해서 북한과의 대화는 아예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었다. 시쳇말로 미쳤다는 말 아닌가? 북핵의 해결방법을 여러 방향으로 열어 놓지 않고 오직 강경 일변도로 나가겠다는 것이었다. 하나 되자고 했나? 정부에 반대한다고 ‘불순세력’이라고 하면서 불순세력들에게 하나 되자고 하는 이 모순은 무엇인가?아무리 유체이탈 화법을 구사 한다고 이해해도 이 말은 참으로 난해하지 않은가? 국민들과 야당의 말에는 아예 귀를 닫고서는 하나 되자고 하면 어떤 국민이 개돼지 취급을 당하면서 청와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겠는가 말이다. 통일대박이라고 하셨는데 그 말 속에는 평화통일이 전제 되어 있었을까 싶다. 이렇게 한반도 긴장이 지속 되다가 청와대의 말처럼 전쟁이라도 나고 그래서 통일이 된다면 한반도는 폐허가 될 텐데 그 땅위에서 어떻게 통일이 대박이 될까요? 아!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면 미국과 일본은 경제가 대박이기는 하겠다. 각하의 깊은 심중을 헤아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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