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기 소년과 늑대
양치기 소년은 참 심심하고 따분 했습니다.
그래서 뭔가 좀 재미 있는 일이 없을까 궁리하다가 아주 기발한 생각을 떠 올렸습니다.
"늑대다! 늑대가 나타났다~!"
양치기 소년의 이 다급한 외침에
동네 사람들은 연장과 몽둥이를 손에 들고 달려 나왔습니다.
하지만 늑대는 없었고,
마을 사람들의 허둥지둥 하며 혼비백산하는 모습이
양치기 소년의 눈에는 너무도 재미 있었습니다.
그래서 양치기 소년은 심심할 때마다 그 방법을 써먹으며
혼자 까르르 웃고 즐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진짜로 늑대가 나타났습니다.
양치기 소년은 또 소리쳤습니다.
"늑대다! 늑대가 나타 났다~!"
하지만,마을 사람들은 한 사람도 나와주지 않았고
소년의 양들은 늑대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종편 언론을 계속보면 왜? 국민은 바보가 될까?
양치기 소년 우화처럼 거짓허위날조 편파 방송을 하기때문이다.
국민은 이제 종편언론을 믿지 않는다.
근거가 확실한 사실을 보도 해도 믿지않는다.
종편은 이제 늑대에게 잡아먹혀 죽고 말았다.
언론에 생명은 신뢰인데 거짓말을 계속하여 신뢰를바닥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