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이, 이 새로운 물결은 거스를 수도 없고, 받아들이려니 인류의 일자리가 우려 되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전의 혁명들이 그러하듯, 혁신은 결과적으로 많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냈습니다. 그렇다면, 이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를 최대한 빨리 예상하고, 그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나가는 노력이 성패를 좌우할 것입니다
마냥 비관만 하고 있는 것도, 그렇다고 역사가 말해주듯, 시간이 지나면 자연 새 일자라가 만들어 지리라는 지나친 낙관론도 바람직한 태도는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생각건대, 사회의 변화와 그에 따른 직업의 생성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AI를 만들어 미래에 대처하는 것도, 과학기술의 충격을 완화하는 한 방법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